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4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선우정아는 4월 8일 (금) ~ 4월 10일 (일) 3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FESTIVAL SUNWOOJUNGA : Burst it all'(페스티벌 선우정아 : 버스트 잇 올)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페스티벌 선우정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우정아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를 섹션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형 콘서트이다. '페스티벌 선우정아'는 2018년 처음 개최했던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로, 당시 네 가지 장르를 한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콘셉트를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또 다른 형태로 '페스티벌의 하루'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연명에 ’Burst it all’(버스트 잇 올)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왔던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단독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의 티켓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뮤지컬이자 아시아의 '레 미제라블'로 극찬 받는 뮤지컬 '광주'가 스팟 영상 공개와 함께 1차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광주’는 지난 7일 제작사 라이브㈜의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데 이어, 8일 스팟 영상 공개와 함께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대표 K- 뮤지컬'의 귀환을 알렸다. 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을 짧고 강렬하게 담은 뮤지컬 '광주'의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팟 영상은 지난 시즌의 뜨거웠던 열기와 웅장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스팟 영상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극중 넘버 ‘투쟁가’를 배경 음악으로, 배우들의 합창이 만들어낸 장엄함, 삶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는 뜨거웠던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42년 전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5·18 민주화 운동의 열기와 의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웅장한 음악에 맞춘 배우들의 합창은 총탄 앞에서도 희망과 미소를 잃지 않고 굳건한 의지와 믿음을 보여준 시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전한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광주’의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2시 예술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세정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에서 신하리(김세정분)는 ‘신금희’로 정체를 속인 후 가짜 계약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하리는 꾸밈없는 소탈함과 솔직함으로 냉혈한 강태무(안효섭 분)까지 웃게 만드는 등 특유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으며,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와의 만남에서도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태무와 함께 콘서트 장을 방문하고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하리는 7년 짝사랑 상대인 이민우(송원석 분)를 위해 물심양면 힘쓰는 순애보, 그의 연애 사실을 뒤늦게 알고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세정은 할아버지 앞에서는 싹싹한 손주 며느리로, 맞선남 앞에서는 계약 연애 중인 가짜 여자친구로, 짝사랑 남사친 앞에서는 상처받고 눈물을 쏟는 실연녀로 변신하며 매 장면마다 리얼한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총 20회로 10회 추가 연장을 확정 짓는 동시에 11회 호스트 정일우, 12회 호스트 박재범의 출연을 발표했다. 우선 일찍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정일우가 오는 3월 19일 11회 호스트로 출격한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탄탄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정일우. 평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저격해온 정일우가 이번에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거침없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이어 3월 26일 방송되는 12회에는 박재범이 쇼를 이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힙합, R·B 뮤지션이자 탁월한 실력의 프로듀서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박재범.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했던 박재범은 이미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는 물론 크루진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있다. 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최후진술'이 오는 3월 12일, 네 번째 시즌의 반가운 개막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최후진술'은 6월 5일까지 YES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최후진술'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생의 마지막 여행길에서 수많은 명작을 남긴 1564년 동갑내기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어진 길을 향해 마음과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을 전한다. 2017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랙에서 진행했던 초연부터 2018, 2019년 앵콜 및 재연 그리고 2020년의 삼연까지 성공적인 재공연을 이어가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최후진술'은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갈릴레오 갈릴레이 역에 이승현, 박규원,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에 유성재, 양지원 4명의 초연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그 어느때보다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재연부터 매 시즌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낸 최성욱 배우도 합류하면서 5주년 공연에 의의를 더한다. 새로운 캐스트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윤동주, 달을 쏘다’, ‘미인’, ‘곤투모로우’ 등 다양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하현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OST의 시작을 알리는 ‘도베르만’의 가창자로 확정됐다. 7일 ‘군검사 도베르만’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록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인 가수 하현우가 ‘군검사 도베르만’ 첫 OST 주자로 나선다. 하현우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군검사 도베르만’ OST Part 1 ‘도베르만’을 부른다. ‘군검사 도베르만’ 타이틀 장면은 물론 차우인(조보아)의 첫 등장씬과 2화 엔딩씬에 삽입되며 드라마 방영 첫 주부터 이목을 끈 ‘도베르만’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비트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내지르는 하현우의 목소리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컬 하현우는 ‘도베르만’을 통해 그의 천재적 보컬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시작해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터트리는 고음 행진, 가성 애드리브까지 꽉 찬 짜임이 많은 이들의 귓가를 사로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우가 부르고 김장우 음악감독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구교환, 신현빈을 홀리는 기이한 힘이 깨어난다. 오는 4월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7일, 단숨에 시선을 현혹하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구교환과 신현빈을 옭아맨 지옥의 실체는 무엇일지, 눈동자에 담긴 기묘한 귀불의 존재에 궁금증이 쏠린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연상호 유니버스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영화 ‘서울역’ ‘부산행’ ‘반도’ 부터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지옥’, 샤머니즘을 가미한 한국형 오컬트 장르를 선보이며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한 tvN 드라마 ‘방법’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피리부는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채정안이 형사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에서 강력계 경위 강진아로 변신한 채정안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채정안이 분하는 강진아는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의 실현을 위해서는 앞뒤 가리지 않으며, 원리원칙을 지키는 인물이다. 극 중 광역수사대에서 근무하는 정종석(김성규 분)의 경찰대 선배이기도 한 그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정종석과 재회하게 된다. 강진아(채정안 분)의 정의감과 원칙주의 성격은 사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은 물론 단서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 집념은 왜 강력계 내에서 돋보이는 형사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현장 주변을 탐색할 때도,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순간에도 그녀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이와 같이 형사로서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던 강진아는 후배 정종석과 재회 후 사건을 함께 추적해나가며 ‘돼지의 왕’에서 중요한 인물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정종석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7년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운영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가 광주 관객을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2에서 '클래식, 판소리를 만나다' 공연으로 브런치 공연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슈베르트의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해 삶과 음악적 과업을 들려준다. 공연은 바리톤 이응광이 '송어' '마왕' 등을 통해 슈베르트의 심정을 풀어내면 소리꾼 이봉근이 판소리 '사랑가' '사철가' 등을 부르며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브런치 콘서트에 이어 4월에는 아프리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줄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준비돼 있다. 또 5월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팀퍼니스트의 서커스 음악극', 6월은 첼로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음색을 표현하는 '홍진호의 첼로탄츠 위드(with) 조윤성, 7월은 정가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시대의 감성을 담아내는 '하윤주, 소리의 정원' 등이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관계자는 "브런치 콘서트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관람객을 만나면서 대표 상설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며 "클래식부터 뮤지컬, 국악, 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EMK)가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멕시코의 혁명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담은 뮤지컬 '프리다' 오마주 기획전을 개최하며, 공연계 최초로 NFT 작품을 본격 출시한다. 뮤지컬 '프리다' 오마주 기획전은 작품의 주인공인 ‘프리다’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조명할 예정으로 마틸다 정, 도요, 애뽈, 김지윤, 박인주, 아방, 이민진, 전포롱, 파시호시를 비롯해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변신한 김완선과 극 중 레플레하 역으로 열연 중인 리사까지 총 11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뮤지컬 ‘프리다’는 동명의 오마주 기획전을 통해 공연 분야에서는 첫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NFT 작품을 출시, 트렌디한 예술 흐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공연과 관련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획전을 기획한 EMK 김지원 부대표는 "최근 NFT 시장의 급성장을 바라보며 뮤지컬이라는 문화 콘텐츠가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었고, ‘프리다’를 주제로 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그 시작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작품과 기획전을 통해 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새 엔터테인먼트사 '모어 비전(MORE VISION)'을 설립한 힙합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매한다. 5일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가나다라(GANADARA)'를 공개한다.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앞서 박재범은 자신이 차린 에이오엠지(AOMG)와 하이어 뮤직(H1GHR MUSIC) 대표직을 올해 초 사임했다. 이후 모어비전을 최근 론칭했다. 새로운 회사에서 어떤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지 업계의 관심이 크다. 2008년 2세대 아이돌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박재범은 다양한 작업물과 피처링 활동,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상' 수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3회 수상, 각종 인기 예능 및 국내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하며 영향력을 자랑해왔다. 또한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힙합 거물 제이지(JAY-Z)의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엔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도 론칭했다. 초도 물량 2만병이 일주일 만에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즈원 권은비가 단독 진행하는 뮤빗 라이브에 온리원오브와 빌리가 출연했다. ‘뮤빗 라이브(Mubeat LIVE)’가 어제(4일) 2월의 뮤빗돌 온리원오브(OnlyOneOf)와 빌리(Billlie)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Suit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온리원오브’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6백만 뷰를 기록 중인 대형 신인 ‘빌리’는 팬들이 남긴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 코너와 뮤빗이 준비한 특별한 게임 코너를 통해 넘치는 끼를 뽐냈다. 또한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멋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1부에 출연한 온리원오브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신곡 ‘Suit Dance’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세련된 음악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마이너풍 신스사이저 테마가 인상적인 곡에 특유의 부드러운 군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해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얻은 온리원오브는 2021년 7월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자랑한 데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가 매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인지 살인범의 공범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 '유령'과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미스터리가 회를 거듭할 수록 몰입을 높이며 흥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3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비호하는 줄 알았던 미지의 존재 '유령'이 돌연 그를 역내 버려진 지하 공간에 감금한 반전 엔딩에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드'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잇따른 것. 먼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설정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 공개일이 3월 23일로 확정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사운드트랙 #1’ 본편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확정됐다. 3월 3일 ‘사운드트랙 #1’ 15초 스팟 영상을 통해 공개일 3월 23일이 노출된 것. 이와 함께 극 중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일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운드트랙 #1’ 스팟 영상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20년 지기 남사친과 여사친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모습이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거나 함께 인형 뽑기를 하는 등.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20년 지기 절친의 ‘편안함’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한소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박형식에게서 미묘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포착된 것. 또 왜 고백을 못하는지 묻는 한소희에게 박형식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