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다. 지현우는 최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 강렬한 분노, 애틋한 감동 등의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률 상승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기억 되찾고 ‘분노의 흑화’ 이영국(지현우 분)은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며 조사라(박하나 분)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분노하기 시작했다. 특히 늘 젠틀하고 차분한 모습을 유지해오던 이영국이 맨 주먹으로 벽을 강타하거나 울분에 찬 고성을 내지르며 ‘흑화’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현우는 이성을 잃고 점점 변해가는 이영국 캐릭터를 통해 겉잡을 수 없는 갈등과 대 파란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 매회 눈물 펑펑 ‘짠내 폭발’ 지현우의 애절한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다. 극중 이영국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밀어내고 이별을 고하는 모습, 죄책감에 시달리며 조사라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BTS 보다 약 25년 앞서 세계적인 엔지니어와 작업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Bravo, My life! 2022 MIX’ 앨범의 음원 발표에 앞서 하이파이오디오 전문 유튜브 채널 하피TV에 출연해 지난 30년간의 음악 작업 과정 중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종진은 국내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해외에서 레코딩을 한 정규 3집 앨범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1992년 발매)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미국에 스튜디오 비용을 내고 녹음을 하려면 한국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었다. 인생을 걸고 갔다”고 밝혔다. 당시 봄여름가을겨울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ACME 스튜디오를 약 두 달간 렌트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녹음했다. 특히 당시 3집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엔지니어가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설립자 테드 젠슨(Ted Jensen)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테드 젠슨은 롤링스톤즈, 빌리 조엘, 이글스, 본 조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앨범에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2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첼리스트 박유신이 첫 솔로 음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을 오는 11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전한다. 가곡의 가사가 된 하이네의 시와 이를 음악으로 풀어낸 슈만의 내면 세계를 두 연주자의 면밀한 분석과 해석으로 담아냈다. 또 독일 민요풍의 소박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선율이 돋보이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섯개의 민요풍 소품'과 첼로를 좋아했던 30대 초반 청년 브람스가 작곡해 오늘날 낭만주의시대 대표적인 첼로 소나타로 평가받는 작품인 '첼로 소나타 제1번'을 함께 실었다. 차세대 첼리스트이자 '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약해온 박유신은 이번 앨범에서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독일 뤼벡 국립음대 교수이자 최근까지 슈만 피아노 음악 전집 녹음을 이어오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슈만 스페셜리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 함께한 앨범은 지난해 9월 중순 독일 하노버의 콘그레스 센터에서 녹음 작업을 마쳤다. 플로리안 울리히는 박유신이 드레스덴에서 수학할 때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박유신이 예술감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4세대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았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가 지난달 15일 발매한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의 수록곡 '다다리(DADARI)'가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135위로 첫 진입했다. YG는 "음원이 발매된지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뒤늦은 인기 몰이이자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무대가 없던 곡인 만큼 한층 확장된 트레저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예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주목받은 '다라리'는 트랩 리듬 기반의 산뜻한 R&B 곡이다. 보사노바풍 기타, 이국적인 퍼커션, 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음악팬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틱톡에서 자생된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흐름을 탔다. 관련 해시태그(#dadarichallenge)를 단 영상들의 조회수는 5억 뷰를 넘어섰다. 앞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직진(JIKJIN)'은 '빌보드 글로벌 200(Bi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이 덕몰이를 유발하며, 관계성 맛집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예측불가 스토리와 강렬한 엔딩으로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단비 같은 깨알 케미로 드라마 팬들의 무한 애정을 받는 세 사람이 있다. 바로 본격 공조를 암시한 김새하(서강준)와 정새벽(김아중), 그리고 첫회부터 소리 없이 새벽을 의식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준 송어진(김무열)이 그 주인공. 오늘(9일) 4회 공개에 앞서 한 공간에서 포착된 세 사람의 스틸컷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수사 권한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사건을 추적하던 새벽이 결국 관리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남몰래 새벽과 정보를 공유해왔던 새하 역시 공식적으론 “계속 이렇게 돌출행동하시면 수사관님은 업무에서 배제되신다”고 경고할 수밖에 없다. 예상치 못한 불똥을 맞은 이는 어진. 부국장 최선울(장소연)이 새벽과 어진이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어진은 그게 문제가 되냐며 반박했지만, 사실 은근히 새벽을 신경 써왔던 바. '그리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제작 (주)본팩토리 제공 티빙)이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Korea Focu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됐으며, 티빙은 2개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괴이’는 프랑스 현지시각 4월 6일 오전 9시, ‘술꾼도시여자들’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작년 10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티빙 역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 주연배우의 케미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사랑과 이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세정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이번에도 피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세정의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운드트랙 #1’ 박형식이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이 되는 로맨스를 꿈꾼다. 이 로망이 바로 ‘사운드트랙 #1’ 스토리 키 포인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관객들의 로망을 더욱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배우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사운드트랙 #1’ 남자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이다. 3월 8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형식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여사친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오직 여사친의 말에만 귀 기울이는 표정 등. 박형식 같은 남사친이라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심쿵하게 될 것만 같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로코 황태자’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활력 넘치는 코미디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높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모습과 상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기대하게 하는 특별한 자동차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텔라'에서 배우 손호준은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이 꼬여버린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인생 막다른 길에서 마주친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카체이싱 액션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재능 부자 채정안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특별 출연한다. 채정안은 지난 25일에 발매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 OST Part.2 ‘남은 것은’에 가수로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매력적인 미모와 아우라를 과시하며 노래하는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됐는지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조금은 허름하고 낡은 느낌이 드는 바에 나란히 앉은 채정안과 남금필(박해준)의 딸 상아(박정연). 어색하고, 서먹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분위기의 두 사람에게서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 의리파 배우로 잘 알려진 채정안은 많지 않은 분량에도 작품 속 중요한 히든 카드 같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채정안은 “먼저 대본을 보는데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고, 제안 주셨던 역할도 좋아서 망설임없이 편하게 응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도 다들 배려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오랜만에 노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호스트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가비와 함께한 9회 방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으로 예능계부터 광고계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댄서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가비가 'SNL 코리아 시즌 2' 9회 호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프닝부터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린 모니카, 립제이, 가비는 남다른 여유로 유쾌한 입담을 뽐낸 것은 물론 이어진 코너에서 콩트 연기까지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더했다. 더불어 호스트 아이키는 디지털숏 코너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층 풍성한 쇼를 완성했다. 먼저 하이틴 로맨스물을 무아지경 패러디한 ‘댄서에게 찍혔을 때’에서는 전설의 댄서로 분한 모니카와 아이키가 “나 너 좋아하냐?”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각종 명대사를 재연하며 여심 저격은 물론 웃음 버튼까지 제대로 정조준했다. 특히 전학생 주현영을 두고 펼쳐진 댄스 배틀에서는 휴대폰 벨소리 등 신박한 음악에 맞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배우 현빈과의 글로벌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흠잡을 데 없는 배우 현빈의 모습이 봄의 색 안에 담겼다. 넷플릭스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 공개 이후 전 세계 팬들로부터 전례 없는 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국적도 문화적 배경도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더 큰 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전 세계의 생각지도 못했던 주소로부터 팬레터를 보내주신다.” 또 다른 두 글자 제목의 영화 '교섭' 공개를 앞두고 요르단에서의 촬영 소회도 전했다. “무엇보다 현지 촬영 내내 함께한 크루들이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친절하고 늘 파이팅이 넘쳤다. 혼란 속에서 해외 촬영을 마친 유일한 한국 영화라고 알고 있다.” 로로피아나의 심플하지만 살펴볼수록 고급스러움이 감지되는 소재와 디자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심플한 디자인과 비범한 소재. 이 두 가지가 주는 만족감은 아마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최근에 조용한 혁신을 단행한 브랜드에 대해 “지금껏 로로피아나”는 제품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에야 여성복 라인에서 블랙 컬러를 처음 사용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OTT 최초 시도된 파일럿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띵동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지난 1월 파일럿 형태의 단일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세월의 흐름에 변화하는 자신과 세상의 모습을 꾸밈 없이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에겐 더 많은 이효리가 필요하다”, “이효리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효리 언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등 이효리의 솔직함에 매료된 반응부터 “정규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 체크인, LA 체크인도 하자” 등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까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4월 공개될 '서울체크인'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공개된 띵동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가죽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제작사 ㈜쇼노트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더 테일')가 오늘인 3월 8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초연 무대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더 테일'은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과 이를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개최한 'New 뮤지컬 프리프로덕션 과정 쇼케이스 ’THE NEXT STAGE’'에 선정된 후, 2년 간의 심화 개발을 거쳐 빛을 보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서사와 시적인 가사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함께한다. 또한, 19세기 런던에 위치한 존 폴리도리의 하숙집을 그대로 재현한 소품과 무대가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두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섬세한 조명과 의상, 분장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은 새기지 못한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POP 대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우주소녀 엑시가 만난다. 케이와 엑시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작아작’에 출연한다. ‘아작아작’은 음원 유통사 ㈜블렌딩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음원 제작 프로젝트로,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 출신 ‘케이(Kei)’와 우주소녀의 메인 랩퍼 ‘엑시(EXY)’가 합류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다.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한 팀’으로 뭉쳐 음악을 만드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케이와 엑시는 가슴 설레는 몽글몽글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음원차트를 위협할 새로운 ‘봄 캐럴’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두 사람은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BTS ‘봄날’,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매년 봄 차트를 역주행하는 대표 ‘봄 시즌송’의 뒤를 잇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 넘치게 작업에 몰두했다는 후문.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와 엑시가 ‘음원 제작자’로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블렌딩은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