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10일 오후 11시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27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이다.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DIMF뮤지컬 스타는 올해도 역대급 참가자들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노래,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예술이 집약된 뮤지컬을 콘텐츠로 한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경연미션들과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실력을 끌어 낼 예정이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단지 경연이 아닌 DIMF 뮤지컬스타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7일 “오늘(27일)부터 K-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비디오마켓(ビデオマーケット), 갸오스토어(GYAO!ストア), dTV 등 일본 현지 OTT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 된다”며 “12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우리 아티스트와 현지 OTT 플랫폼을 추가해 일본 대중들과 접접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 OTT에서 라이브 영상이 서비스되는 한국 인디 뮤지션은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치즈(CHEEZE), 옥상달빛, 윤지영, 민수, 김수영, 구원찬, 이영훈, 레인보우99, 소수빈, SURL(설)까지 총 12팀이다.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 변화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도 OTT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속에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현지에서의 대중적인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내 OTT에 K-인디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기획한 비사이드는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이 작용하는 OTT 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곽동연과 남다름이 지독하게 얽힌다. 오는 4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26일, 온도차 다른 곽용주(곽동연 분)와 한도경(남다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자유를 함께 즐길 만큼 가깝던 두 사람이 왜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곽용주, 한도경의 과거와 현재가 담겼다. 먼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제아 곽용주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고등학생 한도경, 바람을 즐기듯 도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6일,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유미의 일상과 함께 세포 마을에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9월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결합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리얼리티까지 살리며 호평받았다.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웰메이드 성공사례를 남긴 '유미의 세포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감정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머릿속 세포마을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물했다. 이에 시즌2에서 또 어떤 변화와 성장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향한 기다림에 설렘을 더한다. 먼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작별한 유미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는 5월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를 확정하고, ‘키스 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윤계상과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미래를 본 서지혜, 그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짜릿한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영상은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으로 포문을 연다. 회사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창한 날씨의 창 밖을 바라보던 예술은 뜬금없이 회사 동료 엄지(황보라)에게 “비 오는 날 로비 너무 좋지 않아?”라고 묻는데, 그 말과 동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비에 엄지는 무척이나 놀라는데, 예술은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여전히 동요하지 않는다. 사실 그녀에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타인의 신체에 입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NMIXX(엔믹스)가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를 부르며 글로벌 대중에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한다. 25일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NMIXX와 ‘개비의 매직하우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협업을 통해 OST 앨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오후 6시 글로벌 공개되는 이 앨범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제곡 ‘안녕 개비! (Sung by NMIXX)’와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곡이 NMIXX 버전으로 수록된다. ㈜블렌딩은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이미지 속 컬러풀한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NMIXX는 주인공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고뇌를 담은 리얼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 (이민호필름)’을 통해 애플TV +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임하는 진중한 자세와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번 영상은 ‘파친코’ 촬영을 진행했던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두운 밤 묵묵하게 홀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그가 ‘파친코’를 준비하는 과정과 고한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던 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살아보지 않았던 시대의 감성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라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진지한 태도와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 가운데 ‘파친코’ 출연을 위해 끊임없는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고 대본을 숙지하며 실전처럼 연기에 집중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 마저도 실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민호는 13년만에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까지 볼만큼 ‘파친코’에 대한 애착을 보여 화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엄정화가 ‘서울체크인’ OST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절친 의리’를 입증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오는 23일 정오 세번째 OST인 엄정화의 ‘겨울부터 겨울까지 (From Winter To Win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가 가창을, 음악감독 정준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이효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의리’를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등의 공감을 자아내는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OST로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엄정화가 2020년 12월 ‘호피무늬’ 이후 약 1년반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노래로 완성됐다. '서울체크인’ 속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힐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이영심 캐릭터를 오롯이 체화해 매 등장 장면에 긴장감을 드리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심으로 등장한 조수향이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예리한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수요일 방송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회에서는 이영심(조수향 분)이 박태양에게 잔뜩 날을 세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3년 만에 박태양이 배드민턴계로 복귀, 자신이 속한 팀 유니스로 입단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표정을 굳힌 이영심. 박태양의 입단식에서도 이영심의 얼굴에는 날 선 경계심이 가득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안부를 묻는 박태양에 그저 절제된 시선과 싸늘한 태도로 일관하는 이영심의 면모가 장면에 긴장감을 배가하기도. 나아가 이영심은 “내가 국대 은퇴까지 했는데 왜 아직 여기서 버티고 있는지 알아? 코트 위에선 돈도 빽도 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감동적인 라이브와 진솔한 대화로 팬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개최했다. 김세정은 숲 속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연보라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며 팬미팅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그녀를 반겼으며, 김세정은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감격스러움에 오프닝부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김세정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화분’, ‘터널’, ‘Whale’, ‘Skyline’, ‘집에 가자’ 등다채로운 무대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따뜻함 감성을 전달했으며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밴드 연주까지 더해 한층 큰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OST ‘재회’,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봐’ 등 OST 메들리, ‘봄날은 간다’ 커버 등을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2년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 더불어 ‘한국의 짐캐리’ 대 배우 김수로가 출격한다. 충격적인 ‘잘생김’에 기막힌 ‘웃김’까지 플러스 된 찐한 절친 토크가 큰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2년으로 돌아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그리고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대표주자로 드라마, 영화, 가수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꽃미남 듀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조성되어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온 요즘, 때맞춰 개장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은 길었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할 것이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도심 속 열린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서울광장 잔디 위에서 빈백, 매트, 파라솔 등을 활용하여 편안하게 서울광장 서가에 비치된 책과, 서울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11:00~16:00까지 운영한다. 이후 7~8월은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잠시 쉬었다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다시 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올 한해 총 35회의 ‘책 읽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상징, 뮤지컬 '빨래'가 26차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금번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 사진에서는 뮤지컬 '빨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지난 1월, 뮤지컬 '빨래' 26차 프로덕션 전 배역 오디션을 시행한 바 있다. 1차 서류 모집에만 약 1,7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막강한 경쟁률을 자랑한 오디션이었던 만큼, 최종적으로 26차 프로덕션을 통해 관객과 마주하게 될 새로운 캐스팅에 귀추가 주목된다. '빨래'를 통해 뮤지컬 출사표를 던지며 제작사의 기대를 모은 아이돌 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성민재는 뮤지컬 '빨래'의 네 시즌을 함께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청아와 함께 서울살이 오 년 차, 지치지 않는 당찬 에너지를 가진 여성 ‘나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꿈을 좇아 한국에 온 몽골 청년 ‘솔롱고’ 역에는 tvN 예능 ‘더블 캐스팅’을 통해 호소력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경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배우 김지훈,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순수한 매력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대중공연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따라서 시민들이 누려야 할 공연 관람의 기회도 줄어들고 있다.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일부 포크 가수들과 공연관계자들이 발 벗고 나서 "시장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다, 가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질 버스킹 공연에서는 인천의 포크 음악 활성화, 시민들의 감성 회복, 시장 상인들의 위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백영규와 포크 가수들은 인천 포크 음악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꾸준하게 공연을 펼쳐왔고, 그 경험과 연출력으로 열악한 제작환경을 극복하며 새로운 버스킹 공연으로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4월 23일(토요일) 오후 3시에 소래어시장을 시작으로 신포시장, 부평시장 등을 거치면서 12번의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공연의 취지를 이해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와 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 / (사) 인천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 그리고 시민모임 인천 한바퀴 에서 후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46)과 결혼한 댄스 듀오 '클론' 출신 DJ 구준엽(53)이 현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중화권 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15일(현지시간) 밤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선보였다. 결혼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구준엽은 인기곡을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리믹스한 곡들을 들려줬다. 특히 쉬시위안의 여동생이자 MC 겸 가수 쉬시디(徐熙娣·서희제·44)가 형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클럽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쉬시디는 무대에 올라 구준엽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구준엽은 공연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와 줘서 고맙다!(Thank you for coming yesterday!). 특히 나 서포트해주러 온 처제!! 최고!!!!"라고 썼다.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한때 클론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원조 한류스타인 구준엽은 대만의 '국민 사위'로 통하게 됐다. 쉬시위안은 2011년 중국 재력가 왕샤오페이(汪小菲·왕소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