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세계 춤의 향연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과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시 주최,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각국 주한대사관과 외국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유럽, 아프리카, 북미, 아시아 등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40여 공연단체와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1분 릴레이공연'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무대', 해운대 해변무대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무용제 전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열기를 세계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무용의 세계화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현대에는 영화, 연극,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다. 이런 매체를 접할 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장면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에서도 올바른 현대사 탐색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현대사 강의를 진행한다. 극단산에서 진행하는 공개 강의는 공연예술계 종사자들과 함께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의 소재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극단산에서 준비한 <2023 극단산 현대사 탐색 : 대한민국 독립군과 사건들>은 1900년대 초중반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탐색하는 강의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총 2번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강의 1회차는 ‘1900년! 제국주의 한반도를 강탈하다: 개회와 식민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몸부림’을 주제로 약 50명의 참여자와 함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차 강의는 오는 6월 19일에 ‘독립운동, 끝내 꺾이지 않았던 마음’이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더스틴'이 6월 1일 3집 앨범으로 컴백 예고를 했다. 6인조 '시우/레이크/승기/다온/알렉스/하파엘'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은 사전 음원공개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5월 29일)'으로 첫 컴백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글로벌 멤버를 보강한 더스틴이 앨범 타이틀로 진행되는 'BLACKLIST'는 정통 K-POP댄스 장르이며 케이팝 전사답게 칼군무와 탄탄한 보컬파트를 자랑한다. 또한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보이그룹 최초로 dark rap(다크랩)과 unisex rap(유니섹슈얼 랩)을 도입하여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작업의 디테일을 보였다."는 평이다 그리고 이번 활동에서 더스틴은 곡에 맞춰 상반된 두 가지 컨셉인 '귀족스타일+거친 스타일, 흑과 백 등등' 특이한 더블컨셉으로 방송과 프로모션 활동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6월 1일 컴백 출사표와 함께 방송과 함께 준비하는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덤 강화에 매진하는 더스틴의 활동에 기대가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주한 엘살바도르 명예영사이자 오지탐험가로 유명한 사라토가 도용복회장은 탐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은 이미 7권째 지필한 경력이 있지만 공식적인 사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여개국, 수만장의 사진들 중에 약40점을 추려내어 액자에 담았다. 관광이 아닌 오지탐험중에 찍은 사진들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다. 이국적인 풍경사진들과 그가 좋아하는 오페라 하우스를 나라별로 만나볼 수도 있다. 유럽, 아프리카, 이집트, 러시아 등지에서 촬영한 그의 작품들은 미학적인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지정학적 가치를 가진다. 라트비아 리가에서 촬영한 한 중세시대 복장의 경비병이 앉아 있는 사진 속에는 1293년도에 지어진 고택의 나무문과 담금질한 쇠걸쇠에서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짐은 물론, 그 시대의 건축양식도 엿볼 수 있다. 부산시 문화회관 시민회관 후원회 회장으로 추대된 도용복회장과 함께 예술인들의 꿈터를 자처하며 1월에 서면에서 개관한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의 김창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의 문화예술발전에 큰 기둥역할을 성실하게 수행 할 예정이다. 김창환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도용복회장의 회장취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기획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디핵(D-Hack)'의 새 EP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YESMAN ENT. 측에 따르면 디핵의 새 EP ‘내일의 D’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의 D’에는 더블 타이틀곡 ‘밤하늘의 슈팅스타’, ‘MY DEAR M(마이 디어 엠)’을 비롯해 ‘안개가 걷히면’, ‘오늘 도쿄는 RAINY DAY(레이니 데이)’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디핵은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한 장르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최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는데 치중한 솔직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과 공감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MY DEAR M’의 ‘M’은 누군가의 스펠링, ‘ME’의 약자 혹은 가사 속 ‘Memories’로 해석이 가능해 듣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밤하늘의 슈팅스타'는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안개가 걷히면’은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OHAYO MY NIGHT(오하요 마이 나잇)'를 커버한 ‘EB’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올리비아 쿡, 케네스 브레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부터 소연, 오인성까지 국내외 최정상 보이스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영화 '파이어하트'가 6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초보 소방관 조지아의 꿈을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1930년대 뉴욕 도시의 다채로운 배경 속 소방관 모자를 쓴 어린 조지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실제 소방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처럼 사다리에 오른 채 비장한 눈빛을 한 어린 조지아가 거대한 소방 호스의 물줄기를 쏘며 반려견이자 절친인 엠버와 하늘로 날아오른 모습은 영화 속 천방지축 귀여운 콤비를 기대케 한다. 시간이 흘러 16살이 되어서도 아빠 몰래 어두운 밤 옥상에서 훈련하는 모습은 소방관을 향한 그녀의 여전한 열정을 보여준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꿈을 이루기 위해 초보 소방관 조로 변장해 소방팀에 잠입하려는 조지아의 기상천외한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조지아의 앞에 펼쳐질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파이어하트'는 '언터처블: 1%의 우정''발레리나'등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가 신곡을 발표했다. 안소미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3번째 싱글 앨범은 ‘치맥’과 ‘오빠야’ 등 2곡으로 구성됐다.신곡 ‘치맥’은 신나는 EDM 댄스 곡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반복되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으로 몸이 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매우 흥겨운 음악이다. ‘치맥’은 임영웅, 박서진, 나상도, 박군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의 작품이다.‘오빠야’는 세상에 모든 오빠야들을 위한 업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이 곡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애교스러운 표현이 어우러져 밝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래 가사에 가수 ‘안소미’의 이름이 들어가 더욱 재미를 준다. ‘오빠야’는 박현빈의 ‘앗! 뜨거’, ‘윙크’의 ‘부끄부끄’를 비롯해 장윤정, 오로라, LPG 등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재곤이 작사와 작곡을 동시에 맡았다. 안소미의 소속사인 인사이트MCN은 김재곤 프로듀서가 앨범 녹음 과정에서 곡이 임자를 제대로 만났다고 상당히 기뻐했다고 전했다. 세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OM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의 첫 싱글 타이틀곡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전날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월3일 영상이 공개된 지 130일 만의 성과이자 뉴진스 자체 최단 기록이다. 뉴진스의 1억 뷰 뮤직비디오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 255일 만에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다. 'OMG'는 이를 약 4개월(125일) 단축한 만큼 뉴진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어도어는 전했다. 'OMG'는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을 섞은,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R&B다.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춤으로 다섯 멤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 곡은 같은 싱글에 수록된 '디토'와 함께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2위를 장악했다. 여기에 데뷔곡 '하이프 보이'까지 포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페인킬러(Painkiller)'로 알려진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21·Ruel)이 4년2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14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루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미국 힙합스타 에미넘(Eminem) 앨범 작업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프로듀서 엠-페이지스(M-Phazes)에게 발탁돼 정식으로 레코드 계약을 체결하게 된 루엘은 10대부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솔풀한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루엘이 2017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돈트 텔 미(Don't Tell Me)'를 듣고 영국 거장 팝스타 엘턴 존(Elton John)은 "14세 남자 가수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목소리"라고 평하기도 했다. 데뷔 EP '레디(Ready)'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한 '데이즈드 & 컨퓨즈드(Dazed & Confused)'로 호주 ARIA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Breakthrough Artist)'을 받았다. 해당 부문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레디'를 시작으로 '프리 타임(Free Time)'(2019), '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가 올해로 10회째 진행하는 ‘두산인문극장’의 주제는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다. 두산인문극장의 두 번째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극 '20세기 블루스 20th Century Blues'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연극 '20세기 블루스'는 미국 극작가 수잔 밀러(Susan Miller)의 작품으로 60대에 진입한 여성 4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6년 미국 초연 당시,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존재를 부정당하는 여성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년 시기에 접어든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국내 공연은 2021 계간 『공연과 이론』이 선정한 ‘작품상’ 연극'달콤한 노래', 2016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한 ‘공연 베스트 7’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의 부새롬이 연출한다. 유명 사진작가인 60대 여성 대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개인 회고전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지난 작업을 가장 잘 표현할 사진은 무엇일까? 대니는 젊은 시절 구치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는 6월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한국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주간'이 개최된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전야제 행사로 9일 오후 6시부터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K-뮤직&K-시네마' 행사가 열린다. 문화원의 한국문화강좌 학생들의 해금, 소고, 부채춤, K팝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소리', '해님 아이' 등 6편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야외 잔디밭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일엔 한식, 관광, 한글, 전통문화, 태권도, K팝, 한복 등 한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Fest'가 열린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한국 문화 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캐나다 어린이 합창단과 그룹 '킹덤'이 양국 국가를 불러 화합의 장을 보여준다. 특히 문화원이 위치한 오타와시청에서는 행사 기간을 오타와 시장 명의 '한국주간'으로 공식 선포한다. 이후 수교 6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5월 11일(목)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6일(화)과 18일(목)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 온 국립극장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6월 30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3 ‘여우락’은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인다.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꾸린다. ▲명인·명창들의 협업 무대도 펼쳐진다.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이 만나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은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히피한남 갤러리는 개관 세 번째 전시로 유튜브 34만, 인스타그램 2만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카아민 작가와 함께합니다. 카아민은 디즈니, 킷캣, 삼성, DDP 등 기업들과 협업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하며, 2023년에는 SM Entertainment (웬디X멜로망스)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가 꿈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온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프닝에는 카아민 작가가 함께합니다. 편하게 오셔서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프닝 때 선착순 100분에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엽서를 증정하며 작은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이상을 꿈꾸고 그 여정을 즐기는 작가 카아민이 히피한남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카아민은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카아민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작가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지난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먼저,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원어스가 컴백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6일 공식 SNS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고통 속 위태로움을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표현한 '인트로 : 레테(Intro : LETHE)'를 시작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그리움을 배가하는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몽환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의 나른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에코(ECHO)',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풀어낸 '반짝임 그 찰나의 널(Halley's Come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멤버 이도가 '에코'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