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대배우와 대세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 '파묘'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은 파묘를 위해 만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의 팀워크로 시선을 끈다. 파헤쳐진 관을 바라보는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스틸은 좋은 땅을 찾는 것부터 묘를 이장하는 과정을 늘 함께해 온 이들의 세월이 묻어나오는 콤비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상덕’과 ‘영근’이 활짝 웃으며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을 반기는 모습은 이들이 팀을 결성하게 되는 그 시작을 보여주며 4인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무속인 듀오로 움직이는 ‘화림’과 ‘봉길’의 스틸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사제지간인 이들이 영화 속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이 5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등을 골자로 한 5대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자료원은 26일 50주년 기념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자료원은 우선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위해 보유 중인 한국고전 영화 필름 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1962년 이전 극영화 8편을 엄선했다. '오발탄'(1961) '하녀'(1960) '성춘향'(1961) '수업료'(1940) '돈'(1958) '지옥화'(1958) '마부'(1961) '낙동강'(1952) 등 관할시인 파주시청에 국가등록문화재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시·도문화재위원회에서 가치 여부를 검토해 문화재청에 신청하면 관계 전문가 현지 조사 후 문화재위원회 등록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영상자료원은 "등록문화재 제488호 '청춘의 십자로'(1934) 등 8편을 기 지정해 등록문화재로 관리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예측불허 스토리와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무장한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조연진을 공개했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데드맨'에 ‘이름값’하는 조연진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 2017년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문래동 카이스트’로 대중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나의 아저씨', '손 the guest', '낙원의 밤', '콜'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개성파 배우 박호산이 '데드맨'의 ‘조필주’ 역을 맡았다. 낮에는 차기 대선 후보 ‘황의원’(최재웅)의 믿음직한 후원회장으로, 밤에는 막대한 정치 자금을 세탁하는 일명 ‘런드리조’로 등장, 권모술수를 일삼는 교활하고 영악한 인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뮤지컬 [쓰릴미], [헤드윅],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수많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장건’ 형사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월 19일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데드맨'의 제작보고회가 1월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이날 현장에는 '데드맨'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하준원 감독과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 소개 및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만재’ 역의 조진웅은 “’일만 만’에 ‘재물 재’ 자를 쓴 이름대로 살았다면 좋았을 텐데, 잘 버텨보려다 이름까지 판다”며 “인생까지 날려버린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고 캐릭터를 소개해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게 된 ‘데드맨’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감독님이 5년간 취재를 꼼꼼하게 했다. 시나리오에 치밀함이 녹아 있고 잘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라 느껴져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각본의 완성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장편 데뷔작에서 ‘바지사장’을 소재로 한 것에 대해 하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제 측 발표에 따르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IT`S OKAY!)가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아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경쟁부문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이야기, 가족 이야기, 사회 문제 등을 다룬 작품들이 상영되며 전체 관람가를 대상으로 하는 ‘K플러스’와 14세 이상 관람가를 대상으로 하는 ‘14플러스’로 구분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에게 들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겪는다. 김혜영 감독은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연출로 개성 넘치는 캐릭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년 10월 25일 개봉,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 상영 중인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년 최고의 한국 영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너와 나'는 현재 세 달 가까이 극장에서 장기 상영하며 3만 5천 관객을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너와 나'의 3만 5천 관객 돌파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수성, 그리고 작품이 건네는 사려 깊은 애도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입소문과 응원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특히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관람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졌으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 인물들의 감정선, 작품의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과 각계각층의 단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매 작품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관객들을 매료시킨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베테랑 풍수사 ‘상덕’으로 분해 놀라운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영화 <쉬리>, <명량>,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카지노]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밀도 있게 연기해 내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배우로 자리 잡았다. 매 작품 한 인물의 인생이 묻어나오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이번에는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한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그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베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시민덕희'가 시사회를 통해 “통쾌한 소시민 히어로”, “유쾌한 티키타카로 통쾌함과 재미를 다 잡았다”, “통쾌한 보이스피싱 추적기”, “유쾌통쾌하게 관객을 찾아왔다” 등 호평을 받으며 2024년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월 20일 오후 3 시 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사 광장(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에서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시민 덕담회’ 커피차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시민덕희'의 주역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 덕담과 함께 커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이벤트로 커피차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핫팩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시민 덕담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배급사 쇼박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1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했다. 로튼토마토 100%,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에 오른 '비욘드 유토피아'가 지난 1월 10일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하며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의 크라우드 펀딩이 1/10(수)부터 1/31(수)까지 문화 예술, 출판, 패션,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텀블벅에서 21일간 진행되며 목표 금액은 3000만원이다. 이번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는 후원 금액에 따라 '비욘드 유토피아' 시사회 티켓부터 대형 포스터, 한정판 DVD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으로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사이트 [바로가기 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127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2시5분 누적관객 1270만120명을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2'(2022·누적 1269만3415명)을 뛰어 넘으면서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누적 1232만4062명)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톱 9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9)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 신작이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누적 관객수 5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1월 9일 기준 누적 관객수 5만 82명을 동원했다. 지난 12월 20일(수) 개봉 이후 21일이 지났음에도 불구,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과 N차 관람이 이뤄낸 쾌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윤찬의 연주가 선사하는 남다른 감동과 전율은 극장가에서 완벽하게 통하며, ‘임윤찬’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1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취임연주회에 임윤찬이 협연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매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빠른 매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시금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16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갑진년 첫 주 주말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새해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당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 층이 20대~30대를 넘어 가족 관객부터 학생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객층들의 선택을 받으며 블록버스터로서의 장점과 역사 소재 영화로서의 장점을 고루 호평 받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꾸준한 관객 입소문을 바탕으로 1월 한달 동안 더욱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이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김금순)과 한국영화감독 조합상(메가박스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 '울산의 별'에 남편의 사고사 이후 조선소에서 일하며 집안을 꾸려가는 소모되는 50대 노동자이자 가장인 ‘윤화’ 역을 배우 ‘김금순’이 연기하며 그녀의 탄탄한 필모와 함께 오는 24일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김금순은 중학생 때 참여한 연극 ‘작은 아씨들’을 계기로 수많은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리며 영화 '달이 지는 밤', '정순', '브로커', '잠', 드라마 [안나], [강계장], [카지노], [진검승부] 등 안방과 극장을 넘나드는 작품들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배우 도경수 엄마로 등장해 찐 모자 케미를 리얼하게 그려내 대중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달리 드라마 [카지노]에서는 다단계 펀드 회사 대표이자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손은정’ 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녀는 스크린으로 무대를 넓히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에서 ‘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강렬한 액션과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던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에 개봉하면서 시네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네 양아치에 불과했던 ‘자라(송길호)’가 출세를 위해 은인이자 친구인 ‘토끼(김다솔)’를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일어나는 갈등과 선택을 그린 영화 '간신의 피'가 드디어 내일(3일) 개봉한다. '간신의 피'에는 다양한 연극과 영화에서 씬스틸러로 눈길을 끈 베테랑 배우들과 영화 '강변호텔'로 르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배우 기주봉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신과 100% 핸드헬드로 구현한 촬영기법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액션과 독특한 소재로 2024년의 포문을 열 영화 '간신의 피'는 1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노량: 죽음의 바다'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수), 1월 4일(목)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기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향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화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릴레이 GV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월 3일(수)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황현필 선생님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한다. 역사 전문가인 두 사람이 함께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1월 4일(목)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각별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에 대한 시선을 전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노량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열띤 입소문을 타고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