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3월 1일 '아이엠 티라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전 먼저 극장에서 백악기 공룡 체험을 할 수 있는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했다. '아이엠 티라노'는 겁 많고 소심한 티라노사우루스 ‘재럿’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로부터 아버지를 잃고 공룡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 개봉 전부터 '점박이' 시리즈의 뒤를 이을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룡 애니메이션 '아이엠 티라노'는 올봄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를 실어줄 어드벤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아빠 공룡처럼 강해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재럿’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그 과정에서 만나는 공룡들과의 굳건한 동료애, 그리고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와 거대한 자연의 스케일을 담고 있어 극장가를 찾아온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아이엠 티라노'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은 2월 24일(토),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CGV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가오, 동탄, 목포 평화광장, 배곧, 세종, 센텀시티, 소풍, 송파, 야탑, 영등포, 왕십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 환대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일본 배우 구니무라 준·아오키 무네타카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24개의 일본 매체가 이날 행사 관련해서 보도했다. 관련 기사들은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주요 뉴스 톱과 엔터테인먼트 뉴스 톱을 연이어 장식했다고 빅펀치는 전했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무대인사 사진 촬영을 허락한 것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범죄도시3' 프리미어 시사회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형식의 행사다. 일본 배급사 트윈과 '범죄도시' 제작사들이 협력해 넷플릭스 '리키시' 주연을 맡은 이치노세 와타루, '크로우즈 제로' '원내 경찰' 기리타니 겐타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영화를 봤다. 또 '바람의 검심'의 오오토모 게이시, '에고이스트'의 마츠나가 다이시 등의 감독들 그리고 나고시 토시히로, 고지마 히데오 등 유명 게임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빅펀치는 "여기에 더해 할리우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극장가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50만명을 넘겼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전날 956개 관에서 5만17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53만5593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건국전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이 영화는 보수층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관객이 몰리는 상황이다. 올해 처음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웡카'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은 210만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동방우(명계남), 지대한 주연의 휴먼 코미디 '장인과 사위'가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인과 사위'는 왕년에는 대형 선박을 이끄는 선장으로 한가락 했지만 지금은 치매에 걸려 끊임 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왕년에는 한가닥 하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작품이 없어 삼류 배우로 전락해버린 사위의 대환장 강제 동거 라이프를 그린다. 장서라는 흔치 않은 관계를 통해, 치매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뻔하지 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과 사위'는 치매로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와중에도 사위인 최애 배우만은 잊어버리지 않은 장인 동방우(명계남)와 자신의 1호팬이자 치매 환자인 장인을 전담 마크해야 하는 사위 지대한, 둘이 합쳐 연기 경력만 87년에 이르는 노련한 두 배우의 코믹 케미가 특히 기대되는 영화다. 여기에 노라조 원년 멤버 이혁이 조연으로 스크린 데뷔하며 음악감독을 맡아 노라조 시절의 B급 코믹 감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정환, 김병옥, 이재용 등 내로라하는 신스틸러들까지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본격 한국형 코미디 바람을 제대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2/24(토), 25(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 '파묘'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이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2/24(토)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2/25(일)에는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파묘'의 개봉주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흥행 신호탄을 쏜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비트''태양은 없다' 두 작품 모두 출연한 정우성은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제는 청춘의 아이콘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과 올해 시즌2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이정재,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두 배우의 풋풋한 외모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극장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태양은 없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다가오는 2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성은 목사와 이소연 그리고 매들린 개빈 감독 외 다수 제작진이 초청되어 시상식에 참석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고, 이변 없이 '비욘드 유토피아'가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2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위키드'는 오는 11월2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미국의 동화작가 L 프랭크 봄(1856~1919)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전 세계 6000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받았다. 영화 '위키드'는 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마녀 엘파바 역을 맡았다. 착한마녀 글린다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했다. '나우 유 씨 미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가 비주얼을 완성한다. '위키드: 파트2'는 내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CJ ENM은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 1조2596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87.6%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손실 146억37만7588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3684억원으로 전년비 8.8% 줄었고, 당기 순손실은 399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4분기 매출 3001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작가·배우 파업으로 중단된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가 재개되며 '도쿄바이스'(Tokyo Vice) 시즌2, '스트라이프'(Strife) 시즌1을 비롯해 다수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글로벌 OTT에 공급됐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반짝이는 워터멜론', 예능 '어쩌다 사장3'과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등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3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유료 가입자 확대와 해외 콘텐츠 판매 호조를 보인 티빙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 4분기 매출 3271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채널·플랫폼 공동 편성 전략 강화로 콘텐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월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2,837명을 기록하며 설 연휴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흥겨운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우렁찬 인사가 설 연휴 동안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을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전한다. '시민덕희'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설 연휴 극장가도 뜨겁게 달굴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신뢰도 있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소풍'이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영화 ‘소풍’은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만든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더 웹툰: 예고살인' 이후 11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장편 영화다. 영화 ‘소풍’은 경남 남해 평산마을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잔잔하게 스며드는 남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8편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앞서 대살굿을 준비하는 인물들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파묘 전 땅을 살피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스틸은 대살굿이 곧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자아낸다. 여기에 칼을 들고 굿을 하는 ‘화림’(김고은)의 파격적인 모습은 베테랑 무속인의 카리스마를 체감하게 하며 그녀가 이끌어갈 대살굿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고은은 “무속인 선생님의 번호를 받아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 영상을 찾아보고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며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각자 대살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대살굿 장면을 선보일 4인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올해 공개한다. 최근 넷플릭스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이 공개되면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024년 중에 시청자를 만날 거라는 얘기가 있긴 했지만, 넷플릭스가 이를 공식화한 건 처음이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지난 1일 밤 11시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년 공개 예정작 미리보기'라는 2분50초 분량 영상을 올리고, 가장 마지막에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확정했다. 이 영상엔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신(scene)이 첫 선을 보였다. 공항을 나오는 '성기훈'(이정재)이 '프론트맨'(이병헌)이 통화하는 장면으로, 프론트맨은 성기훈에게 "네가 한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말하고 성기훈은 "널 찾아낼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답한다. 넷플릭스 시즌2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다시 게임에 참가한 성기훈의 모습, '양복남'(공유)을 다시 만난 성기훈의 모습 등이 담겼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촬영 중이다. 두 번째 시즌에는 전작에 출연한 이정재·공유·이병헌·위하준과 함께 이진욱·이다윗·박규영·조유리·양동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 번째주 화요일에 심산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산 영화관은 서초문화재단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김창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와의 공동기획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심산 영화관은 매년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 있는 영화 상영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는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들로 구성했으며, 호국보훈의달 특별 상영, 뮤지컬영화 상영 등 이색적인 테마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월 6일(화)은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상영한다. 죽어서도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애틋한 순애보로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월 5일(화)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2005)>을 상영한다.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 작품이다.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이다. 4월 2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