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에 대처하여 비대면 동영상 교육을 9월에 진행하였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45기관, 초등학교 5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은 2,425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교육은 가평군 관내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 지역에 아토피 질환 및 환경 호르몬에 대한 교육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보건센터와 연합하여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여 참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선보였다. 또한 [숲의 약속]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10월에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 인형극 “간질간질 용왕님이 아파요.”를 실시하였다. 홈페이지 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인형극을 진행하였으며 참여 기관은 경기도 8기관이며 참여인원은 총 410명이다. 이번 [숲의 약속]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경기도 영유아의 환경성질환 예방인식 강화 및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더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 북부 지역의 친환경 힐링 교육 센터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허가 등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의약외품 허가·제도 설명회’를 11월 1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허가증 도입 등 의약외품 관련 최근의 제도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허가·신고 절차와 허가 사례 ▲의약외품 전자허가증 도입 안내 ▲최근 의약외품 관련 법령 개정사항이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나,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참석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설명회 참석 사전신청 접수는 11월 2일부터 시작하며, 사전신청자 중에서 현장 참석자를 선정해 개별 회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의약외품 품목허가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계에서 품목허가 신청서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의약외품 허가제도를 개선·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삼척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12~15세(2006~2009년생)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은 오는 27일까지 1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또한, 면역저하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이뤄진다. 백혈병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면역억제제를 쓰는 환자,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등이 면역저하자에 해당한다. 추가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 접종 후 6개월 뒤에 이뤄지나, 면역저하자와 얀센 접종자의 경우 접종 효과를 고려해 2개월 뒤부터 진행된다. 60세이상 추가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달 8일부터는 얀센 접종자, 17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50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도 지난 1일부터 추가접종 사전예약 실시 후 오는 15일부터 접종을 맞는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mRAN 백신으로 사전예약 때 화이자나 모더나 등 접종 백신 종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위탁의료기관 백신 보유 현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돌봄 종사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이달 12일까지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 마음치유프로그램 ‘슬기로운 마음여행-마음아, 우리 나들이 가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로 생겨난 우울감,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돌봄 종사자가 신체동작, 명상, 음악, 미술 활동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16일~다음 달 16일 한 달간 10회에 걸쳐 매주 화, 목 두 번 대면으로 열리며 감정 단어 연결하기, 닉네임 정하기, 인간관계 유형 검사, 심리검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모두 10명이고 고령센터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폼 링크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최윤형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센터장은 “돌봄 종사자들은 돌보던 노인이 갑자기 저세상으로 떠나기도 하는 등 감정 노동으로 생겨난 스트레스가 쌓여 심신의 치유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힘들어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었으며 한자리에 모여 나만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했던 고통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위로하고 지지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코로나 19와 증상이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 8월 하순부터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최근 전국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영유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근육통,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호흡기바이러스의 유행 양상을 파악하고 질병 발생 조기 감지를 위한 ‘인플루엔자-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질환 의사환자의 인후 가검물에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8종에 대해 매주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주 7건 중 2건, 금주 10건 중 5건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총 3건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비교해 두 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사람 간 접촉기회가 증가되어 호흡기질환 환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급성호흡기감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는 항생제 내성 전문위원회 및 감염병 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11월 8일 「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수립하였다. 항생제는 감염병의 치료제로, 항생제에 듣지 않는 내성균 출현 및 확산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내성균은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되기에 범부처 대응이 필요하며,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 과정에서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 국제공조가 필수적이다. 항생제 사용량은 항생제 내성균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국내의 인체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비인체(축·수산) 분야 항생제 사용량도 타국가와 비교하여 많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최우선 중요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인체 항생제 총사용량, 주요 상병 항생제 처방률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내성률 추이 분석, 연령별·상병별·항생제 종류별 세부적 항생제 사용 분석과 전략 마련 등은 부재한 상황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겨울철을 맞아 도내 외국인노동자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5일 노동국장 주재로 ‘도내 외국인노동자 한파 피해예방 및 백신접종 독려 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한파피해 예방대책 등 외국인 업무 관련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겨울철 도내 한 외국인노동자 숙소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우선 관내 외국인노동자 숙소에 여름철 방치해 놓은 난방시설들이 겨울에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작동여부, 고장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이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노동자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주에게 안내해 사업장별로 따뜻한 옷과 물, 장소 등을 충분히 구비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를 자율적으로 점검·준수토록 점검표 등을 배부, 안전한 작업현장 및 생활환경을 조성해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군 차원의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부탁했다. 아울러 옥외작업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제9차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 정부대표단은 ▴담배규제기본협약 개정을 통한 담배 정의 확대와 ▴WHO 주도의 담배 성분정보 공유기반(플랫폼) 구축에 대한 논의를 제안한다. 현재 담배규제기본협약은 담배의 정의를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하여 만든 것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연초의 줄기·뿌리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든 것까지 포함하여 담배로 정의함으로써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담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다. 아울러 담배제품은 어느 국가에서나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출시되므로, 당사국들이 성분정보를 공유할 경우 담배규제 정책 및 건강문제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WHO 주도로 당사국 간 담배 성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WHO 담배규제기본협약 당사국 총회는 당사국 전체가 격년 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속초시가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추진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이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한 분야로 의료적인 필요도가 낮은 장기 입원자가 병원 퇴원 후에 자신의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식사, 돌봄,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로 속초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속초시에는 현재 2가구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로 선정되어 협력 의료기관의 케어플랜에 따른 모니터링, 도시락 배달,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또한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스님)의 복지자원 선순환 나눔 사업인 「多가치나눔」을 연계하여 가전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였고, 유림퍼니처(대표 유재복)는 침대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한편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퇴원 전·후의 월 평균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퇴원 전 수급자 1인당 286만원에서 퇴원 후에는 160만원으로 월 평균 126만원의 의료급여 예산 절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가 단계별 일상회복 시작에 따라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진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합리적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장, 소방본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응급환자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에서, 최선의 의료인에게, 최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는 대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현행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활한 이송체계 구축과 격리병상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병원에서 코로나19 유증상 환자 수용 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코로나19 사전 신속검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이날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자체 지침을 마련해 응급환자 진료 체계 개선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시 의료기관 응급실의 격리병상 부족 등으로 수용이 어려워 적절한 응급진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타 시․도에선 응급의료기관에서 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 5일을 끝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종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4월 1일 음성체육관에 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해왔으며, 7개월여간 총 2만 2천653명(내국인 1만 7천671명, 외국인 4천982명)을 접종했다. 접종센터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 종사자를 시작으로 30세 미만의 사회 필수인력, 입영장병, 고3 수험생,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에 대해 백신접종을 진행했다. 또, 8월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등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신속하게 얀센 백신을 활용해 약 3천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 보건소 의료 인력을 포함, 지역일자리 등 행정인력과 민간 자원봉사자, 그리고 경찰 및 소방공무원 등 공공인력의 적극 동참과 협조가 이뤄져 예방접종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은 의료인력,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시는 5일(현지시각) 오후 홍콩에서 개최된 제9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총회에서‘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해오고 건강도시 인프라를 잘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AFHC는 2년 마다 건강도시연맹 총회를 열어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발전을 위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해 건강도시상을 수여해왔다.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 서태평양지역 9개 국가가 참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총회는 그동안 대전시가 실시해 온 부서간 협력체계에 기반을 둔 건강도시정책과 사업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시민 참여를 통한 건강도시 조성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FHC은 WHO의 건강도시 운동에 동참하는 서태평양지역 내 도시연합 모임으로 시는 지난해 가입했으며, 9번째인 올해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홍콩에서 열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은군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군 전체 인구의 90%(2만 9,130명), 2차 접종률이 84%(2만 7188명)에 이르는 가운데 추가접종(부스터 샷)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효과의 감소 및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돌파감염의 위험 등의 이유로 추가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을 맞이해 2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50세 이상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면역 저하자나 얀센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누리집)으로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며, 전화예약은 1339, 지자체 콜센터 그리고 보건소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시 화이자나 모더나 등 접종 백신 종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얀센 백신 접종자는 11월 8일부터,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오는 15일부터 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얀센 접종자는 군 코로나19 백신센터에서 얀센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이영순 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는 현재 시점에서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릉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온택트(On-tact) 건강지킴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22년 상반기 대상자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20세~60세 이하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강릉시 거주 및 강릉시 소재 직장인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며, 단,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물복용자는 제외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과 제공받은 스마트 밴드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대면 없이 보건소 내 전문가(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운동전문가, 영양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표 달성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강릉시민의 건강행태 개선과 더불어 만성질환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내 잔류동물용 의약품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개원 이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 전반에 걸쳐 잔류농약, 방사능,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건의 부적합식품을 밝혀내 유통을 차단하는 등 단기간 내 철저한 검사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내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 검사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연내 검사업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동물용의약품은 어류 등 질병치료 및 예방에 사용하는 약품으로 항생제, 합성항균제, 구충제, 살충제 등이 있으며, 올해부터 실시하는 조사대상 동물용의약품은 트리메토프림 등 41종이다. 양식과정에서 사용기준 초과시 수산물 내 동물용의약품이 다량 잔류할 수 있으며 항생제를 오·남용할 경우 내성균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 확대로 시민들의 수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한층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방은옥 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