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5일 11시, 충북경자청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헬스커넥트(주)와 함께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과 헬스커넥트(주) 임동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 의료플랫폼 사업을 위해 충북경자청은 사업기획과 행정적 지원, KBIO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기기 개발, 헬스커넥트(주)는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도비 7억원을 투입하여 시작된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으로 올해 7월에는 행안부 주관의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의료플랫폼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패치를 통해 환자의 생체신호를 수집하여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마트밴드는 비접촉체온측정기능 특허출원과 공산품(KC)인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의료기기 인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곳의 운영을 종료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에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37만 마포구민의 78%인 28만 8027명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마포구민의 64%(23만 7450명)는 접종을 끝마쳤다.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구는 지난 4월 15일 개소한 마포구민체육센터의 제1 예방접종센터에 이어, 7월 15일부터는 제2 예방접종센터를 마포아트센터에 운영해왔다. 2곳의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백신 접종건수는 22일 기준으로 1차가 6만 5283건, 2차가 5만 8136건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백신을 편안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백신 접종 동행서비스’를 제공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의 안전한 백신 접종을 최우선 순위로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추후 백신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된다. 미접종자, 임신부, 12세~17세 소아청소년 및 부스터 샷 접종대상자 등은 11월부터 보건소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월 23일 오후 14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수가 3,594.5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5,134만명) 대비 접종완료율 70%(3,594.5만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2월 26일) 기준 240일, 2차접종 시작(3월 20일) 기준 218일째이다. 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접종률 목표를 70%로 제시한 바 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단면역 달성을 통한 코로나19 유행 종식은 불가능하지만, 예방접종 목표달성을 통해 위중중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늘 14시 현재, 누적 접종완료자는 35,945,34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0.0%에 해당한다. 한편, 누적 1차접종자는 40,760,56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9.4%이다. (잠정집계)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접종률이 꾸준히 증가하여, 접종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3일 6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24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중 학생 확진자가 3명, 성인 2명으로 5명 전원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오늘까지 영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2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현재 추가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과 청소년 밀집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연결고리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의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아 백신 미접종자들의 접종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니 지역학생을 비롯해 아직까지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4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0.37%, 2차 접종률이 72.48%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예약률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1684명이 예약해 33.07%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10월 22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서면)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중인 ‘울산태화강변 공공주택 지구’의 의료시설 용지를 매입하여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로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의료시설 용지는 총 3만 3,000㎡이며 금액은 아직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향후 조성원가 확정 시 정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였다. 현재 추정되는 조성원가 572억 원으로 울산시와 울주군은 5년간 분할로 대금을 납부한다. 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근로복지공단에 건립공사 추진을 위한 토지사용승낙 절차를 진행하여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산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일이다.”며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비말차단가림막과 소독 티슈를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올해 7월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974개소를 대상으로 비말차단가림막을 지원해 21년 식품위생업소 방역물품 지원 예산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식품 위생 업소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추가경정예산 2,500만원 가량을 세워 비말차단가림막 1세트(5개)씩 180개소에, 대용량 롤형 소독 티슈 1통씩 200개소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비말차단가림막의 경우 유성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기존 비말차단가림막 미지원 업소이며, 소독 티슈 신청 대상은 유성구 소재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소이다. 비말차단가림막과 소독 티슈 물품의 중복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택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기 활성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속초시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월 14일까지 국립공원 내에 코로나 19 설악산 임시 선별 검사소를 운영한다. 속초시는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내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여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설악산 B지구 주차장(속초시 설악산로 817)에 컨테이너 5동과 몽골텐트 6동 등 코로나 19 검사를 위한 검사소 설치하였고, 운영인력을 투입하여(일 8명)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PCR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검사를 받고자 하는 관광객은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단풍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되는 10월 27일부터 설악산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이루어지는 검체채취 결과는 코로나 진단검사 후, 검사 결과를 익일이 아닌 4시간 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확진자 파악 및 밀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등 초기 대응이 가능해진다. 속초시 관계자는“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를 앞둔 10월 22일,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제1, 2센터를 찾아 그간 고생한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도봉구는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은 ‘70%’를 넘어섰다. 이동진 구청장은 무사히 구민 접종을 이끌어 준 의료 및 행정 각 분야의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은 기간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도봉구는 도봉구민 70% 백신접종 완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창동문화체육센터에 접종 제1센터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 제2센터를 마련해 운영해왔다. 도봉구 예방접종센터는 제1센터, 제2센터 모두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10월 22일 기준으로 2차 접종완료 70%를 달성하였다. 이 모든 것은 구민 여러분의 동참과 지역 방역을 위해 힘들게 일해준 도봉구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도 흐트러짐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36∼#1038번 확진자가 24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2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1036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1037번은 취업 전 검사에서 확진, #103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 판정 받았다. #1036, #1037번은 무증상이며, #1038은 21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당진시가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서의 신규채용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은 10월 25일 월요일 0시부터 11월 18일 월요일 24시까지 총 14일간 발동이 된다. 적용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거주하는 ▲근로자(외국인·일용직 근로자 포함)를 신규 채용 또는 고용 중인 기업의 고용주 ▲구직자(고용주)를 대상으로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사업자 ▲농업·축산·건설·건축(사업계획승인 대상) 현장 고용주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식품접객업(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단란주점,유흥주점,위탁급식업,제과점)의 사업주이다. 적용 내용으로는 ▲신규채용(구직 등록)일 전 만 7일 이내 실시한 코로나19 PCR검사 음성판정 받은 후 채용 ▲기존 근로 중인 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 근로자 주 1회 이상 PCR 검사 의무화 이다. 단, 이행 조치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PCR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중한 일상회복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행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종헌)은 영·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공기 전파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나며, 특히 영유아가 감염된 경우 후두염 및 폐렴 등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 표본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9.12~10.9) 전국 619명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는데 9월 3주차부터 매주 59명 → 119명 → 163명 → 278명으로 감염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했고 그 중 90% 이상이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이후 영·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최근 충북에서도 발생했고, 점점 유행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에 대한 감시사업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854건의 도내 호흡기 질환 환자를 검사한 결과 10월 2주차에 17건 중 1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 22일 16시 기준 도민 160만명 중 129만 8천 명이 1차 접종(81.1%)을 했으며, 2차 접종을 완료한 도민도 112만 3천명에 달해 접종완료율 70.2%를 돌파했다. 18세 이상 성인(136만 1천명)의 1차 접종률은 95%(129만 3천명), 접종 완료율은 82.5%(112만 3천명)를 달성했다. 도는 18~49세,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등 2차 접종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16~17세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이 지난 18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12~15세는 지난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접종한다. 추가접종으로 코로나19 치료병원 관계자는 지난 12일부터 접종을 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대상자도 계획대로 접종을 시행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백신 예방접종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자 희망이다.”라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22일 2명(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345명(해외입국자 9명, 외국인 210명 포함)이다. 신규 확진된 창녕 344, 345번은 모두 외국인으로 10월 5일 시작된 관내 회사 관련 확진자이다. 345번은 창녕 327번과 가족 간 접촉으로, 창녕 345번은 같은 기숙사 동료인 창녕 326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2일 오전 9시 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군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에게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율(2차)은 75.9%이다. 한정우 군수는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실내 활동이 늘어나 밀접․밀폐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므로 군민여러분께서는 실내 활동 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시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대한비만학회가 주관하는 “비만예방의 날(10.11, 표어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기념 온라인 정책토론회(포럼)”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비만 예방·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시대의 비만 예방관리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와 비만 위기(1주제)’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건강형평성 제고(2주제)’의 두 가지 사항을 논의한다. 먼저 제1주제 발표자 이재혁 한양대명지병원 교수는 ‘코로나19와 비만에 대한 행태 변화 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습관 변화·운동 빈도 변화 등을 제시한다. 박소현 한림대학교 교수는 2020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수준, 성별, 가족구성원 등 코로나19 이후 주관적 건강수준 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발표한다. 이어서 조윤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는 한국 성인의 코로나19 전후 비만과 대사 지표 변화를 다기관 건강검진 대상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제2주제인 ‘코로나19 상황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