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22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1%를 넘은 만큼 남은 기간 적극적인 백신접종 독려를 통해 10월 말 8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을 급격하게 전면 해제해 혼란을 겪었던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해외사례를 거울삼아, 11월 초부터 시행될 영업시간 제한 완화, 행사‧집회 인원 확대 등 정책에 맞춰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전남에 맞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해 시단위 지역을 우선 시범 운영하고 향후 군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등증 이상 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 기존 359병상에서 11월까지 17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529병상을 운영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 체계를 정비한다. 아직 위험요소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경우 더욱 꼼꼼하게 방역대책을 마련해 자칫 급격하게 완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령군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25일 9시 간부회의에서 오태완 군수는 11월 초 ‘의령군 일상회복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했다. 분과별 구성을 통해 단계별 일상회복 준비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오태완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선도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의령군이 이처럼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는 것은 높은 백신 접종률에 근거하고 있다. 의령군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이행하기 위한 목표치로 내세웠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0%를 애초 정부 예상보다 두 달 전 먼저 달성됐다. 의령군 1차 접종률은 88%를 넘어섰고, 2차 접종률 역시 25일 기준 82.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경남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이다. 이는 군이 전국 3만 명 이하는 물론 경남에서도 ‘인구대비 확진자 수’가 최저인 자치단체로 코로나 청정지역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2021년 10월 13일)에 맞춰, 체계적인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경상남도 일상회복 추진단’을 지난 21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개 본부와 5개 대책반(총괄지원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으로 구성하고, 72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단장은 기획조정실장이 맡아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분야를, 제2부단장은 재난안전건설본부장(現 코로나19 종합상황실장)이 맡아서 방역‧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의 일상회복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18개 시군 역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모두 구성을 완료하였고, 경남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발표에 맞춰 일상회복 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해 일상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들이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현장의 세심한 노력과 도민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관내 굴 박신장과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0월 21일부터 굴수협 생굴 초매식을 시작으로 굴 박신장에서 생굴 탈각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작업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굴 박신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할 경우 사업장 폐쇄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물론, “통영 굴” 이미지 실추로 굴 양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시는 굴 박신장 종사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예방접종여부를 전수로 조사하고 미 접종자는 신속한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한편, 수산업 현장 상시 점검반을 구성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강석주 시장은 굴 박신장을 현장점검하면서 작업자들에게 “우리 모두를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올해도 굴 박신장에서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굴 박신장 등 수산업 현장에 열화상 카메라, 비 접촉식 체온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감염병 전문병원’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5일 ‘인천시 의회 세미나실에서‘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위한 민관협의체’회의를 열고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추진 경과, 공모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 조선희 시의회 문화복지위원, 김아림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오윤주 인천의료원 진료부원장,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권역 선정을 위한 그간의 추진경과, 인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방안, 공모에 참여의사가 있는 의료기관 지원방안 및 공공의료 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국제 관문도시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매년 5천 만 명 이상의 입국 검역 대상자 중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시스템 구축은 시급한 일이며, 인천이 감염병 환자유입의 중심 경로에 해당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태안군이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실시에 나선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5일 군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을 통해 내달부터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발맞춰 군민의 건강 및 안전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접종대상자는 노인시설 관계자 및 관내 75세 이상 군민 중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자로 총 7413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충남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을 건의, 질병관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아 기존 10월까지로 예정됐던 센터 운영기간을 12월까지 연장했으며, 부스터샷 접종 희망자 수요조사 등 절차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10월 25일 현재 79.6%로, 군민 6만 1808명 중 4만 9191명이 접종을 완료해 전국 평균을 10% 가량 웃돌고 있다. 가 군수는 “예방접종센터를 연장 운영할 경우 더 이상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으나, 군민 안전을 위해 자체예산을 들여 2개월 연장 운영키로 했다”며 “연장 기간 중 고위험군 주민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율이 78.2%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기준 창녕군 전체 인구 6만100명 중 4만6989명(78.2%)이 접종을 완료하였고 1차 접종자는 5만2766명(87.8%)으로 경남도내 전체 2차 접종률(69.8 %) 보다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청장년층 등 접종예약을 위한 콜센터 운영 확대와 가을 수확철 농번기를 앞두고 군내 거주 외국인 접종을 위해 주말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여 접종률을 높여왔다. 또한 16~17세 청소년(2004~2005년생), 임산부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12~15세 어린이 접종도 함께 실시한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 덕분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4분기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어르신과 고위험군(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추가접종 예약자는 920명이 예약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정부가 전자식 마스크의 안전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안전인증(KC) 마크를 부착한 전자식 마스크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자식 마스크 제품 예비 안전기준’을 제정하여 26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자식 마스크는 전자식 여과장치(필터, 전동팬)를 부착해 미세입자를 차단하고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기기이지만,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산업융합제품인 까닭에 안전기준이 없어 제품을 출시할 수 없었다. 이에 업계에서 지난 5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한 안전기준 제정을 요청하였고, 국가기술표준원이 관계부처를 포함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예비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다. 정식 안전기준 제정에는 통상 1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극행정으로 제품의 빠른 출시를 지원하고자 예비 안전기준을 우선 제정하였다. 이번에 제정한 예비 안전기준은 전자식 마스크의 안전요건, 시험방법, 표시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전자식 마스크를 통과하는 흡입 공기와 배출 공기는 반드시 전자식 여과장치의 필터를 통과하여야 하며,필터의 재질은 식약처가 고시한 의약외품 원료규격인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미 허가받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로 사람을 대상으로 영상 조정작업을 위한 초음파영상 촬영을 하는 행위가 「의료기기법」에 따른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해당하지 않아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수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영상 조정작업의 상세 과정, 목적 등이 명확하지 않아 영상 조정작업이 의료기기 성능·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 관련 규정, 해외 규제 동향,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반영한 결과다. 다만 아직 허가받지 않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 등 의료기기를 사용해 진단·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현재와 같이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학회 등 전문가와 함께 영상 조정작업의 상세 과정을 면밀히 검토·소통해 사람을 대상으로 이미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영상 조정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임상시험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이와 같이 판단한 근거는 ▲이미 허가받은 의료기기로 사용목적 범위 내 사용이라는 점 ▲진단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 ▲질병 진단·치료와 관련한 의료기기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용인 점 등이다. 다만 영상 조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1일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공중위생방역분과 회의를 개최해 그동안의 분과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대면회의는 김소연 위원장, 이현수 부위원장 등 공중위생방역분과위원회 위원 및 지원단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하남형 재난지원금 지급 △생활방역수칙 안내 포스터 배부 △080 안심콜 번호 부여 △수기명부, 자율점검표, 소독·환기대장 배부 등 코로나19 관련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소연 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외식업계부터 모범을 보여 위생업소의 청결과 방역수칙이 더욱 잘 준수되도록 회원업소 위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되면 마스크 착용을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며 “2차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호준 위원은 “식당·카페에 지원된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이·미용업소에도 확대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진군은 11월 한달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제2실내체육관)와 강진버스터미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셔틀버스는 11월 추가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등의 교통편의 제공과 접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군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는 1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강진버스터미널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40인승 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특히, 셔틀버스 승차장에 어르신들의 수송을 돕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접종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추가접종은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부터(면역저하자는 2개월 이후)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인터넷, 콜센터(보건소,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또, 미접종자 중 사전예약이 어려운 경우 현장방문하여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접종을 마치고 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군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70%를 넘으며 11월부터 시작되는 위드코로나의 조건을 달성했다. 군산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25일 오전 8시 기준 70.29%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산은 지난 3월 16일 1차, 2차는 4월 6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왔다. 이날까지 군산시 전체인구(2020.12월) 기준 265,565명 중 210,755(79.36%)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186,662(70.2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특히, 접종대상자(217,738명)대비 접종현황은 1차 210,755(96.79%), 완료 186,662(88.07%)로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접종완료자의 대상 별로는 1분기 대상 6,377명, 2분기 대상 70,905명, 3분기 대상 80,334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기타 27,875명과 관외접종자 1,171명을 포함해 186,662(70.29%)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위드코로나의 기준을 갖추게 됐다”면서 “하지만 최근 학생들에게서 확진자가 많이 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춘천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대비 간담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감염병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공동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다. 참석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오원섭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승주 강원대 호흡기내과 교수, 이강욱 강원대 정신의학과 교수, 김동현 한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다.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감염병 관리와 위드 코로나 대비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무엇보다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확진자 증가 및 역학조사 체계와 재택 치료 확대 운영, 감염병지원단과 병의원, 약국 등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감염병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문경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70%를 넘어섰다. 문경시 인구(21.7월 기준, 7만1천400명)대비 10월 23일 기준으로 접종 완료율은 74.5%이며, 18세 이상 성인 대상 접종 완료율은 84.3%로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6일 문경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이후 10월 23일 기준 1차 접종 5만7천48명(79.9%), 접종 완료자는 5만3천179명(74.5%)이다. 그리고 소아청소년 대상 중 16~17세(2004 ~ 2005년생)는 10.5 ~ 10.29 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접종은 10.18 ~ 11.3 까지 진행된다. 12세~15세(2006 ~ 2009년생)는 10.18 ~ 11.12 까지 사전예약 접수, 11.1 ~ 11.27 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11월부터 고령층·면역저하자·의료종사자 및 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의 보호와 시민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본인과 가족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작구가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해 성료했다. 구는 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이 근무 시간 이탈, 신분 노출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려하는 상황을 고려해 찾아가는 백신접종센터를 마련했다. 접종센터는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8일 중앙대학교(45명), 19일 노량진수산시장(15명), 20일 총신대학교(31명), 21일 숭실대학교(127명)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학생 등(총 21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또는 얀센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원활한 소통 및 진행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숭실대의 경우 접종 인원이 많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스페인어 등 사용 언어별 안내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료진 각 4~5명, 행정요원 각 3~4명을 투입하고, 시간대별로 예약 인원을 달리해 접종 장소 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했다. 한편, 구는 22일 0시 기준 백신접종 완료율 70.1%(27만 283명)를 달성했다. 같은날 0시 기준 전국 접종 완료율은 68.2%, 서울시 평균 69.3% 보다 높은 수치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