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홍보하며 독감 접종 사전예약을 돕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배부용 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또한,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문자메시지 확인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근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 노인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을 어렵게 만들어 항상 고민했다”라며 “노인 맞춤형 서비스인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고충을 감소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릉시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만성질환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강릉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사업참여자는 건강 사전평가 후 손목 활동량계와 블루투스 체중계가 제공되며,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AI 생활스피커 등 다양한 건강측정 장비를 대여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과 함께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목표 달성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수적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릉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사람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하여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1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줘야 한다.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이 되는 동물을 기르고 있는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시술료 5,000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동 지역의 시민들은 주민센터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등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동물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을 위해 동물병원 방문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과 동물등록에 적극 참여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예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27일 0시 기준 인구수 대비 72.8%로 경상북도 평균 71.2%보다 높아 집단면역 목표치인 70%를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대상을 시작으로 만75세 이상, 장년‧청년층 접종 속도를 붙여 8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며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 정책에 발맞출 수 있게 됐다. 위드 코로나가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 지침은 계속 유지하면서 1차‧2차‧3차 단계적으로 서서히 완화되는 만큼 군은 접종 미완료자에 대해 접종을 독려하고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세워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방역 당국에 대한 신뢰와 자발적인 참여 의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민들과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활용 효율화 방안으로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운영’을 진행한다(11.15.~). 의료기관은 그 동안의 예약현황을 고려하여 향후 예약하는 대상자들이 예약 가능한 요일을 최대 주 3일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접종 예약이 되어 있는 대상자들은 예약변경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11월 1일 이후에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종 예약을 하실 때는 의료기관이 설정한 요일 중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일은 예약하는 날로부터 2주후 날짜부터 선택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의 예약가능일 정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추진단은 11월 이후 의료기관별 예약규모 감소 및 분산된 예약인원으로 인한 백신 폐기의 증가를 우려하여, ‘요일제 운영’을 통해 예약인원을 지정 요일로 집중함으로써 백신 잔량 발생 최소화를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민들 입장에서 선택가능한 날이 기존보다 줄였지만, 백신 페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국민들과 의료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3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성남시는 지난 26일자로 인구 93만1,626명 중 70.5%인 65만5,027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률 70% 달성은 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지 243일 만이다. 성남시는 예방접종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의료기관 310개소를 지원하며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방접종 상담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인 접종지원 시스템을 운영했다. 11월부터 코로나19와 일상이 함께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 인구대비 80% 이상 접종완료를 목표로 보다 안전하고 준비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12세부터 17세까지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의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접종은 일반국민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는 다양한 백신을 사전예약 없이 간편하게 당일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을 이용해 접종이 가능하다. 개인사정 등으로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별도 예약일 변경 없이 의료기관 내 보유물량을 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진구가 구민 및 식품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수수료를 11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식당이나 카페, 학교, 어린이집 등 식품 관련 영업소의 사업주 및 종사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업종별로 정해진 유효기간마다 정기적으로 건강진단 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 동안은 보건소에서 3,000원에 발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소의 건강진단 업무가 중단되자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해 더 많은 발급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구는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병·의원 4곳(가족보건의원, 늘좋은내과의원, 지킴내과, 혜민병원)에서 기존 보건소 발급수수료인 3,000원만 지불하면 건강진단 결과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했다. 건강진단 결과서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협약병원을 방문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바로 3,000원에 발급받을 수 있다. 단, 협약 의원별로 보조금이 소진되면 지원은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구민 및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 등 식품 취급 관련 일에 직접 종사하는 영업주와 근로자로 검진일 기준으로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청주시는 핼러윈 데이 주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첫째, 청주 중심가 식당 카페 및 유흥시설 집중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맞아 젊은층이 집중적으로 모여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긴급 집중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10월 31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와 구청 환경위생과 직원 20명으로 10개 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업소, 헌팅포차, 홀덤펍 등 방역 취약시설 404개소에 대해 영업시간 준수여부 등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충북대 중문, 율량2지구, 동남지구 등 중심상권 밀집지역의 식당 카페 및 편의점에 대해 사적모임 금지, 업장 내 영업시간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둘째, 외국인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핼러윈 기간동안 외국인의 사적모임이나 타 지역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11월 2일까지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외국인 유관단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백신산업 발전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이 관심이다. 화순군은 11월 4일과 5일 이틀 간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을 주제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열린다고 밝혔다. 포럼은 현장 토론, 화상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은 세계 백신산업 동향을 살피고 우리나라 백신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번 포럼에 백신 개발 권위자로 손꼽히는 제롬 H. 김 국제백신협회(IVI) 사무총장 등 국내외 백신 석학 5명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선다. 의료계, 학계, 기업,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온라인(줌)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4일에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속 한국 백신의 위상,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 등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 방향, 일상회복의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제롬 김 사무총장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 코로나19 사태에서 배운 글로벌 백신에 대한 교훈’ 주제 발표, 한이 김 라이트 펀드 대표, 정재훈 가천대학교 교수, 강창율 서울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항하고 있으며, 특히 임시선별진료소가 감염확산 차단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접종자는 1차 기준 151만 명으로 접종률 82.3%다. 2차까지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39만 명으로 접종 완료율 75.8%다. 전국 평균 대비 1차는 2.7%p, 접종 완료율은 4.3%p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접종률도 1차 기준 90.2%로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도내 등록외국인 3만 2천 명 중 2만 8천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미등록외국인도 2만 3천33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같은 높은 접종률은 도민의 백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르신·섬 주민 방문접종, 외국인·감염취약자 우선접종 등 전남도의 적극적인 접종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10월 말까지 전도민 80% 접종 완료를 목표로 추진, 단계적 일상회복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현재 4분기 접종이 한창이다. 18세 이상 미접종자,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 20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51만 명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28일 1명(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346명(해외입국자 9명, 외국인 211명 포함)이다. 신규 확진된 창녕 346번은 외국인으로 무증상자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달성군을 방문해 지인과 모임을 가졌으며, 27일 지인의 확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오전 9시 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군은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모임과 행사가 늘어가는 상황 속에서 만 12세 이상 미성년자,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고위험군 등을 중심으로 한 부스터샷 접종을 안내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미접종자 등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부쩍 추워진 날씨로 밀접·밀폐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군민여러분께서는 실내 활동 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시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는 점차 다가오는 일상회복의 시기를 앞당기고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긴장감 이완을 막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도민‧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백신접종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이후 도내 코로나19 신규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상회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 산업단지, 번화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검사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러시아, 베트남, 영어, 중국어 등 12개 외국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캠페인 포스터를 전시 및 배포한다.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도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접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올해 연말까지 자진 출국 시 범칙금 면제 및 입국규제를 유예한다는 혜택(인센티브)을 집중 홍보하여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방역 참여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안전관련 단체가 중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성군은 28일, 29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응급의료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인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경상대학교병원과 고성군보건소가 연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교육이다.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장이 멈춘 뒤 4분 이상 경과하면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돼 환자가 깨어나더라도 2차 손상이 생기거나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고 생존율도 50% 아래로 떨어지지만,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의 경우 생존율은 90%까지 올라간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초기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사고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며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부터 한 달간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이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국제기념일로,‘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신건강 공모전이다. 올해 진행된 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의정부 시민들의 심리방역 증진을 위하여,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 나만의 코로나19 극복법, 나의 행복 만들기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다양한 문예 작품 (사진, 그림, 시, 수필)을 공모하였다. 의정부 시민들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진 및 수필 등 다양한 작품이 공모되었다. 공모작 중 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로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응모했으며,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식 증진과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학계 · 업계 · 연구기관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식의약 R&D 투자 방향과 신규사업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2022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10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2년 식약처 R&D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신규사업인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과 활용연구 ▲첨단 독성평가기술 기반 구축 ▲규제과학 인재 양성 ▲스마트식품 안전관리 ▲차세대 의료제품 평가기반 구축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튜브 채널(‘식약처’ 검색)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연구자들이 2022년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사업의 방향과 추진 내용을 이해하고 신규 연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연구자들과 식의약 연구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