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욱 국방부장관은 10월 29일) 오후 국방부에서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국군의무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을 포함한 약 70여명의 현장 지휘관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였다. 서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은 방역태세 확립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며 "지휘관과 간부들부터 경각심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감염 취약요소에 대한 부대별 맞춤형 방역관리와, △동절기 대비 효과적인 환기 실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이 현장에서 보다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행 노력과 지휘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11.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 계획과 연계하여, 군 내·외 방역상황을 종합 평가 후 군내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부대 내 장병들의 피로감과 장병 기본권 보장 필요성, △군 내·외 높은 예방접종 등을 고려, 11.1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1차 개편을 시행할 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인구 대비 80%를 넘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16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41,080,122명으로 전 국민의 80.0%에 해당한다. 이 중 38,160,930명이 접종을 완료(총 인구 대비 74.3%)하였다(잠정집계). 추진단은, 앞으로도 남아 있는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추가접종 등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함에 따라 미접종자 및 불완전접종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증·사망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및 감염 고위험군(의료종사자, 대면 업무 종사자)에 해당하여 추가접종 대상에 포함된 분들은 추가접종에도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정은경 단장은, 가족의 건강과 일상회복 소망으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금산군은 11월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지침에 따라 백신접종률 70% 이상 달성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고려해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시행되는 1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총 12명까지 허용된다. 단, 식당·카페 이용 시 미접종자는 4명 이내로 제한된다. 유흥시설은 24시까지 운영 제한되며 이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은 해제된다. 행사, 집회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 행사는 허용하되, 100명 이상 행사의 경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허용된다. 종교활동은 접종 완료자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이 해제되며 미접종자 포함 시에는 정규 종교활동 인원의 50%까지 가능하다. 또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고위험 시설 이용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해 접종 완료자 및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또는 안심콜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되며 일상회복 전환과정에서 중증환자, 사망자 다수 발생으로 의료체계 부담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발생한 관내 A한방병원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조치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직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뒤 27일 22명(직원 10·환자12), 이날 11명(직원 5·환자6) 등 나흘간 모두 36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는 2명, 1차 접종자는 3명, 나머지 3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A병원은 27일부터 코호트 격리조치에 들어갔으며, 병원 직원 86명과 환자 87명, 간병인 17명 등 모두 190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실시됐다. 시는 1차 접종을 받은 의료진 1명이 서울에서 첫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단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심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확산 사태와 관련해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6일 저소득 다문화가구에 실질적인 의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응급구급함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응급구급함 지원사업이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응급 구급 물품을 더한 키트를 다문화가족들에게 제공하여, 의료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족에게 최소한의 건강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타지 생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속해서 관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빠져나가고 새로운 청년 인구가 유입되지 않는 원도심의 경우 그 심각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대구시 북구 산격1동 역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8%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 정도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대구시 북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는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동네 구하기! 건이강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던 산격1동(연암서당골)을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의 후원과 대구시 북구청, 산격종합사회복지관,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과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과일 도시락 배달’, 경력단절 여성 및 은퇴자의 심리적 ․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목공 테라피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성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 산격1동은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마포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외국인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일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나선다. 추진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일간이다. 구는 11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모임 및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방역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밝혔다. 이번 핼러윈데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위기를 무사히 넘겨 홍대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핼러윈데이 특별방역 대책은 외국인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홍대 주변 클럽형 일반음식점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구는 홍대소상공인 상점가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방역 준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방역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에 위생지도팀(단속팀)에 추가로 4개조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해당 지역 320여 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간 중 방역수칙 계도 및 단속하고 서울시, 마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합동 단속을 실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10월 29일자로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수송, 보관 등 민·관·군·경 통합모의훈련을 거쳐 본격적으로 4월 1일·8일에 문을 연 후 10월 29일 접종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약 7개월간 포항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은 28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 7만8,593명, 2차 접종 7만4,954명으로 총 15만3,547명이다. 시는 그동안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접종센터운영팀에서 행정지원을 전담해왔다. 여기에 의료진, 공공일자리, 콜센터, 응급구조, 주차관리 등에 174명의 민간인력, 의약 관련 지역협의체와 군, 경찰, 소방은 물론이고 636명의 자원봉사 시민들까지 함께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지난 4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시작으로 30세 미만의 사회필수인력, 입영장병, 고3, 고교 교직원,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를 중심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 병원에서 접종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서도 얀센 백신 접종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29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시민 당부사항을 전했다. 권 시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에 가까워지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기초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안심콜 사용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접종완료가 시작된 4월 이후 우리 시 확진자 588명 중 돌파감염은 38명, 6.5%에 불과하다”면서 “아직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하루 빨리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증상, 경증 환자는 재택치료로 전환됨에 따라 “자가격리 등 재택치료에 따른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료기관과 방역당국의 지시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에서는 의료기관‧소방서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 시 1:1로 신속하게 대처하고, 환자 이송체계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일상회복을 먼저 시작한 여러 나라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철저한 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무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각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개 읍면과 남악지역을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마네킹을 이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위주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심정지의 경우 뇌는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데 최초 목격자의 심페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약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최초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과 예후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11월 말에는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응급상황에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월 29일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순천시의사회장, 순천의료원장, 성가롤로병원장,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장, 순천한국병원장, 순천제일병원장,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위드 코로나 업무총괄, 의료기관 애로사항 검토 및 행정지원, ▶순천시의사회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일상적인 진료체계 유지, ▶순천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 및 코로나19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성가롤로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으로 코로나19 중등증 확진자 입원치료, ▶응급의료기관(시설)은 응급환자 및 코로나19 관련 증상자와 예방접종 이상반응자에 대한 격리병상 운용,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서 호흡기 증상환자 진료 등 기관별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중등도 환자의 입원치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등 의료기관과 진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질병관리청은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정책용역연구‘의 10년간 성과로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뇌신경 후유장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25만 명 이상이다.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포함한 급성기 치료를 빨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생에 걸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위험관리와 약물복용이 필요하다. 뇌졸중 재활분야 장기추적조사는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후유장애, 활동제한, 재활치료 여부 및 삶의 질 변화 영향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연구 결과, 뇌졸중 발병 5년 시점까지도 환자의 24.4%는 독립적 일상생활동작수행 장애(K-MBI* 96점 이하)가 있었고, 환자의 발병 초기 3개월째 기능상태가 이러한 발병 후기의 장애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한 인자였으며, 뇌졸중 발병 3개월 시점의 운동, 이동, 삼킴, 언어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준이 발병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월부터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 설치·운영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31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센터 운영이 종료된 이후부터 백신 접종은 보건소와 관내 2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임산부, 12~17세 소아·청소년을 포함한 백신 미접종자는 당일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나주시는 시민의 원활한 백신 사전 예약과 접종을 위해 상황실·콜센터 운영 시간을 주말 22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읍·면·동 직원들이 일일 유선 상담을 통해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을 돕는 등 집단 면역 형성의 첫 걸음인 백신 접종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0월 29일 기준 시 전체 인구 11만4856명 중 약 83%인 9만533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 접종률 1위를 달성했다.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된 시민은 전체 약 75%인 8만611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내국인에 비해 접종률이 낮고 단체생활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거주자들의 백신 접종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동수농공단지 외국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요양병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철통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최근까지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 내 위생환경, 종사자 근무현황, 비접촉·제한적 접촉면회 수칙 준수 등 요양병원 내 자체 방역수칙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면회에 따른 방역 준비현황과 요양병원 내 백신접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그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결과 6개소 요양병원은 종사자·환자 일 2회 증상 모니터링, 필요 시 검사, 증상발현 종사자 업무배제,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었다. 이연정 건강증진과장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면회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국민이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하며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다. 29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 11월 1일부터 4주+2주 간격으로 전환이 추진된다.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방역조치가 완화 해제되며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중증·사망 발생 억제를 위해 예방접종률 제고 및 미접종자·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하게된다. 기존 거리두기 체계는 해제되며 궁극적으로 기본 수칙은 유지된다. 지자체에서 지역별 유행상황,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이 가능하다. 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은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도입해 우선 24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진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장업 등도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도입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인원 등 각종 제한에서 해제된다. 식당·카페도 미접종자는 4명으로 제한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유사시설 간 인원제한 기준은 최소 기준으로 통합되고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열차 등 대다수에서 제한 중이지만 마스크를 벗게되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