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 홍보 및 점검반’ 대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지킴이’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의 계도 및 홍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감시원들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에 더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와 점검에 힘을 보탰다. 서구는 이번 교육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전했다. 교육 현장을 격려 방문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덕분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흥군이 최근 며칠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11월 1일부터 금산면 거금휴게소에서 통제소를 운영했다. 통제소는 금산면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협조를 구하여 운영한다. 해당시간 내 금산면에서 외부로 나가는 차량의 승차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여부와 발열유무를 확인하고, 체온이 높게 측정되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외부 출입을 자제할 것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하였다. 통제소 운영에 고흥군 직원 20여명과 교통지도 단속차량 2대를 비롯한 발열검사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교통신호 제어 및 차량통제를 위해 고흥경찰서 협조 하에 경찰관 5명과 경찰차 2대가 지원되었다. 이번 통제소 운영은 현재 고흥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해서 군이 사태의 심각성을 주민에게 인지시키고 외부 출입 자제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조속히 종식시키려 하는 고흥군의 강한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최근 우리군내 코로나19 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4차례의 대유행 위기를 겪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개인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감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고 진단검사, 감염 경로 추적, 격리 치료 등 3T로 요약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왔다. 이러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2년여간 지속되면서 정부의 통제비용은 계속해서 누적되고 서민경제에 가중되는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코로나19 완전 종식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모임 인원 제한 등의 기존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접어든 대표적인 나라인 영국은 지난 7월 19일 ‘프리덤데이’를 선언하며 대부분의 방역을 해제했고, 싱가포르도 지난 8월 10일부터 감염자 집계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 상담서비스, 보충식품 등을 최대 1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100명이다.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고 저체중, 빈혈, 성장부진 등 영양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전화 상담 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10일 오후 5시까지 구로구보건소 5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6개 식품패키지 중 1개가 월 2회 집으로 배달되며, 영양교육은 온라인으로 월 1회 진행된다. 구로구는 6개월 뒤 빈혈검사, 신체 측정,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구로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괄반, 코로나대응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시책 발굴 및 건의를 위한 소통창구로 확진자 증가 등 코로나19 상황별 대응방안 마련,일상회복 선도사업 발굴․육성, 단계별 일상회복 로드맵의 집행․관리 등을 수행한다. 구로구는 우선 확진자 관리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구는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팀을 마련했다. 구로구보건소와 협력병원 2개소가 환자를 관리한다. 갑작스러운 건강악화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응급체계도 구축했다. 성공적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에도 힘쓴다. 백신접종이 민간위탁병원에서 실시됨에 따라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 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던 오류문화센터는 문화시설로 제 기능을 되찾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당진시가 델타변이 확산과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접종(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대상자들은 6개월(180일)이 지난 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화이자로, 모더나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모더나로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모든 예약은 기존 예약방식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누리집 및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는데, 50세 이상 및 18~49세의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사회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등)은 11월 1일부터 예약 받고 있으며 이번 달 15일 부터 접종 가능하다. 18~49세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대상군은 개인별 접종일정 순서가 되었을 시 개별 문자가 전송되며, 해당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예약문자가 전송완료 되었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얀센 접종 완료자의 경우, 접종이 완료된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종류는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얀센(본인 희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속적인 감염사례에 대응하고,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인식을 재강조하고자 마련했다. 점검대상은 도내 전체 어린이집 1,048곳이며,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을 중점으로 현장점검과 시설 자체점검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도 · 시군 특별 방역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은 △어린이집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 인력배치 및 관리 여부 △위생 및 방역관리 항목 등으로, 점검과 함께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현장 수범사례는 즉시 전파하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개선방안를 강구할 계획이다. 고광필 복지정책과과장(특별방역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하여, 이번 어린이집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충북도의 의료 · 방역대응 체계가 변화된다. 도에 따르면 백신 접종완료률 70% 달성에 따른 중증화률 · 치명률이 점차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 · 의로 인력의 피로 누적과 사회 · 경제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택치료, 백신 추가접종 확대 등 의료 · 방역대응 체계를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재택치료가 확대 시행된다. 기존 50세 미만, 1인가구를 중심으로 일부 시행되던 재택치료가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 경증환자로 확대 시행해 그동안 의료시설 격리 치료를 통해 발생한 막대한 비용과 의료진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생활치료센터는 확진자 발생추세에 따라 점차 축소하여 연수시설 등 종전의 기능으로 전환되고, 병원격리가 불가피한 중등증 이상 환자의 경우 기존 감염병전담병원(244병상)과 중증환자전담치료병상(202병상)을 통해 종전과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긴장감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의 갑작스러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가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보다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불시 재난응급의료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의료원(경남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도 내 보건소 중 3개소(거창군, 통영시, 밀양시)를 임의선정하여 ‘다수사상자 사고대비 재난의료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의료대응 주체 간의 초기 대응 역할 숙지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협력을 강화하고자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되었다. 훈련상황은 시설(건축)물 폭발로 인해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으로 거창 스포츠 테마파크, 통영 생활체육공원, 밀양아리랑 천문대 훈련장소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훈련으로, 재난상황 접수부터 해당지역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도착, 현장 지휘 및 통신체계 구성, 현장 의료수요 파악, 현장 응급의료소 활동상황 등 각 단계별 상황에 맞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훈련 상황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시․장소․재난유형 등을 훈련참여자에게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9일 약 6억원 상당의 골다공증, 골절 치료용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건은 재단 의약생산센터가 기존의 ‘위탁생산’ 중심의 서비스에서 ‘위탁개발 및 생산’까지로 지원영역을 확대한 이후 체결하는 단일 건수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로써 의약생산센터는 올해 생산·분석 서비스 계약액 5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계약액 규모는 37억원이었다. 재단은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준비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의 1:1 파트너링 컨설팅을 통해 만났는데, 업체가 재단의 위탁개발생산 서비스에 매료돼 실제 계약까지 이어졌다. 기업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마땅한 생산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개발부터 생산, 품질시험, CTD 문서(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까지 가능한 최적의 위탁처를 찾게 된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26년까지 ㈜큐제네틱스측에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부터 완제의약품의 제제연구, 의약품 생산, 품질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진구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구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스스로 방역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전 구민 34만여 명에게 개인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하고자 협조 서한문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는 KF-94 마스크로, 인당 10매씩 약 340만 매를 배부한다. 마스크 배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세대별로 방문하여 전달하며, 세대별 2~3회 방문에도 부재 시, 동 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방문 수령 안내문을 부착한다. 자세한 마스크 배부 방문 시기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장기간의 방역 피로와 감염 불안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한다”라며 “광진구는 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 변화에 따라 방역체계를 보완하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투 트랙 전략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 4월, 35만 전 구민을 대상으로 KF-94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1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349명(해외입국자 9명, 외국인 211명 포함)이다. 창녕 349번의 감염경로는 창녕 347번과 가족 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7일 인후통, 코막힘 등 증상이 있었으며 31일 창녕 347번의 확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1일 오전 9시 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창원경상국립대학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일부터 시작한 개편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증가하는 실내 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주기적인 환기를 권고했다. 한정우 군수는 “오늘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첫 발을 내딛는 날이다. 군민여러분께서는 일상회복이 더뎌지지 않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발열․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26명이 함께하는 ‘건강한 솔(soul)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 기회가 줄어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가족이 자연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 간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운영된 ‘건강한 솔(soul)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천연제품으로 나만의 향기 만들기, 숲길 걷기, 온열치유, 차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5명 씩 2조로 나눠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등록회원과 가족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심신을 이완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등 긍정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감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전국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자율방역 실천 등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장서는 첫 ‘안심자치단체’로 인증됐다. 광산구는 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극복국민참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안심 지방자치단체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보건의료, 시민사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 등 전국 12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을 보여준 광산구가 ‘위드코로나 안심 구역 기준’에 합당하다고 평가, 전국 제1호 ‘코로나19 안심자치단체’로 인증했다. 선도적으로 일상회복과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광산구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실내공간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관리기준 준수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동선 안심이(코동이)’ 앱 자발적 이용 홍보 등 자율방역 실천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양산시가 현재 기준 지역주민 약 25만명 이상 접종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한 예방접종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은 10월 3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 27만명 ▷완료 25만명이며,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78.1% ▷접종완료 73% 달성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시는 더욱 접종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여 연내 지역주민 80%이상 접종완료를 목표로 집단면역 형성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는 미접종자 3만여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 및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booster shot)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추가접종은 접종완료 후 2~6개월 경과한 ▷면역저하자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종사자 ▷60세이상 고령층과 그 외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경남최초로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상반응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