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지부와 연계해 방역 소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강화를 방침으로 영주역‧풍기역‧영주시외버스터미널‧영주여객 등 4개소 관내 여객시설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지부 고재극 대장은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와 방역에 대한 MOU 체결 등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영주시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방역 소독을 지원하게 되었고,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국 행정안전국장은 “영주시를 위해 먼 곳에서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신 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지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없는 영주시를 위해 방역관리와 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의료원 설립 시 500병상에서 편익/비용(B/C) 값이 1.122로 나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단, 시민단체, 용역 수행을 맡은 ㈜프라임코어컨설팅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타당성 조사 용역의 주요 내용은 울산의료원 설립의 입지 및 규모, 운영방안, 경제성 등이다. 용역 보고에 의하면 울산의료원 설립의 경우 400병상에서는 편익/비용 값이 0.929, 500병상에서는 1.122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편익/비용 값이 1보다 클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0월 20일 울산의료원 사업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으며 11월 중 기획재정부에 예타면제를 신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산의료원은 종합병원 형태로 총 2,880억 원이 투입되어 북구 창평동 1232-12번지 일원(송정동) 부지 4만㎡, 연면적 5만 5,328㎡ 규모로 건립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1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완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사고에 대응해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4일 지행역 일대에서 음주문화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및 성인 절주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인식개선 캠페인과 온라인 절주교육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동두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음주폐해 예방 표어 만들기, 교육 영상보고 퀴즈 풀기 등이 실시되고 추첨을 통해 3,000원 상당의 e-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군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영동군예방접종센터에서 한시적으로 추가접종(Booster sho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백신 추가접종이 지난달 25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사전 예약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군은 고령의 주민이 많은 지역특성상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한시적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자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75세 이상 노인으로, 4,378명 정도가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이다. 군은 고령의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차량이동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읍·면별 접종인원을 나눠 10일간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접종기간은 추가접종(Booster shot) 도래 기간에 맞추어 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대상지역(영동읍·용산·황간면)은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5일간 접종을 실시한다. 2차 대상지역(추풍령·매곡·상촌·양강·용화·학산·양산·심천면)은 한달여 뒤인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유행 시기에 접어드는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체계 및 유행상황 변화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병원체감시사업(KINRESS)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의심환자에 대해 실험실검사 기반 원인병원체를 확인해 협력병원 및 질병관리청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호흡기바이러스 8종 중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등 5종은 실험실 감시에서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나 10월 중순부터 영유아를 중심으로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3형이 유행하기 시작해 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바이러스의 재유행에 대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 완료 및 거리두기 완화정책 실시 후, 일부 국가에서 그동안 약화되었던 호흡기바이러스의 유행이 다시 확인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1월 1일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완화 시작 후 유행 상황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인플루엔자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29일 인천병무지청과 청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고위험군과 초발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발굴된 청년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사업‘마인드 링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마인드 링크’서비스의 일환으로 인천병무지청의 신병과 사회복무요원 중에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속한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인드 링크’는 관내 12개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신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은 15~34세 청년이 증상 발현 후부터 첫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상담과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청년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이번 인천병무지청과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 학업과 취업, 병역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빠르게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7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직원이 11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30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2일 중수본부장 주재 긴급 가축방역 상황회의를 개최하고,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11월 1일 검출되었다. 올해 유럽에서는 최근 국내와 해외에서 발생한 H5N1형 외 H5N8, H5N5 등 6종의 다양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과거의 사례로 볼 때 다양한 형태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천안 곡교천 야생조류 17마리에서 포획시료를 채취하여 그 중 1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포획시료의 감염률이 낮고, 항체가 모두 음성인 것으로 보아 최근 감염된 것으로 추측되며, 우리나라에 도래한 감염된 철새로부터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다른 지역도 오염되어 있을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①가금 농장에서 검출되고, ②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의료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를 돕기 위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무상원조(ODA)를 통한 의료산업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의료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원조를 통한 우회 진출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가진 중소 의료산업체들이 정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 현지 인지도 상승을 통한 홍보 효과 등을 거둘 수 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 무상원조 사업 규모는 연간 1조원에 이를 정도로 전 세계 개도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첫날인 4일에는 무상원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산업체를 위해 ▲무상원조 이해 ▲국가별 협력사업 ▲조달 절차 및 기술평가서 작성 등 준비해야 할 관련 서류 및 작성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5일에는 실제 조달 입찰 및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했던 의료산업체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장 다변화 전략을 소개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428명이라고 밝혔다. 1428번 확진자는 1412번 확진자의 접촉자, 1429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 1430번 확진자는 142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1431번 확진자는 142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1428번·1429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430번·1431번 확진자는 2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국기자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남원시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함에 따라 11월 1일 0시 기준, 전시민 대비 1차 접종률 83%, 접종완료율은 79.1%로 전국수준보다 다소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최근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시설에서 이용자, 종사자 돌파감염으로 집단감염 되면서 감염의 우려가 있어 4주를(5개월차) 당겨 맞을 수 있도록 노인시설에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추가접종 대상군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경과자로는 60세 이상 고령층 및 50대 연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노인시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 및 종사자,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이며, 기본접종 완료 2개월 경과자로는 면역저하자 및 얀센백신 기본접종자가 해당된다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이 10월말 종료됨에 따라 60세이상 고령층은 10월 25일부터 면역저하자는 11월 1일 (위탁의료기관 21개소에서 접종), 요양병원·시설은 11월 10일 (보건소, 촉탁의료기관에서 방문접종),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1월 15일 부터 (자체접종)으로 순차적으로 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소의 채혈 검사신청을 위한 스마트폰 앱 ‘정읍 소’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소의 농가 간 거래나 도축장 출하를 위해서는 반드시 채혈을 통해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진단을 위한 채혈 검사를 하려면 유선전화를 통한 신청 방법이 유일해 민원이 누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채혈자 또는 채혈 두수 변경 등의 요청사항으로 민원 처리 시간 지연과 행정업무 공백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소 브루셀라·결핵병 채혈 신청 접수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채혈 일자와 채혈자(공수의)를 농가 편의에 맞게 직접 지정하고 채혈 신청 승인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선전화 신청 시 1~2일(신청접수, 접수 대장 관리, 공수의사 배정) 소요됐던 채혈 신청 시간을 5초 이내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축산 관련 동향과 구제역, 브루셀라, 결핵 등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평택시에서는 국가접종으로 시행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초기 혼잡을 방지하고자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나, 이달 1일 부터(11월1일) 사전예약 없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음을 알렸다. 코로나19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동시유행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4가백신으로 무료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위탁의료기관(평택시 182개소)은 평택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과 생후 6개월 ~ 만 13세 소아청소년(2008년 1월 1일 ~ 2021년 8월 31일 출생), 임신부의 경우 신분증 및 증빙 서류를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하며,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방문시 사전문의 및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일 본소 내 생물안전3등급(BL3) 실험실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 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되면 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 과정 없이 자체적으로 확진판정까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정밀검사 의뢰로 인한 초동대응 지연과 장거리 시료 송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에 의한 전파 위험 등의 문제점을 사전 차단하고 효율적인 초동 방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은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왔으며, 지난 8월 정밀진단기관 신청을 시작으로 검역본부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정밀진단 교육 및 진단능력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승인 되었다. 이성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에 이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3대 재난형 가축질병 진단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돈농가와 축산 관련단체는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의료·방역체계 정비에 나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조치가 시행되고 연말연시 모임 증가에 따른 대규모 환자 발생이 예상된다”면서 “모든 확진자를 의료체계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한다는 원칙 아래 대규모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주 도내 주간 단위 신규 확진자는 4,462명이며, 지난 9월 4주차에는 5,612명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민감하게 분석·대응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환자 급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방역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180개소를 계속 운영하고,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 검사를 지속하는 등 코로나19 진단검사 역량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시설, 취약시설 등 집중 발생지역에 대한 시군 역학조사 긴급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역학조사관을 충원하는 등 역학조사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