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김명수작가(사진)가 제2회 국제명인명장전 및 인증식에서 토우도예 명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기량과 명성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인정되어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면서 2023년 7월10일~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자인진흥원에서 제 2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을 성료했다. 국제명인명장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각미술 분야가 대거 구성된, 매우 훌륭한 경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들도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11일 인증식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부하는 45명의 명인명장을 발굴하여 인증식을 가졌고, 현재 부산에서 탄제토우 공방을 운영하는 김명수작가가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토우도예 명장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김명수작가는 26년 이상의 경력과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기장예술인협회 정기전과 기장도예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거창군은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내부시설 개선을 마치고, 지난 7일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장, 이응훈 거창흥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거창월성 우주창의과학관은 2014년 개관 이래 가변중력·월면걷기·평형감각체험, 4D 영상관 및 천체관측관 등으로 구성되어 경상남도 서북부지역에서 우주과학을 전파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군은 과학관의 노후화된 전시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최신 관람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공립과학관 역량강화 전시개선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총 사업비 6억 원(국비 50%, 군비 50%)으로 내부 전시물을 체험 및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정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1층 우주인관은 △우주복의 비밀 △AR 우주복 △월성우주센터 등 우주인이 되어보는 것으로 구성했으며, 2층 우주탐험관은 △VR 우주정거장 임무 △화성탐사 임무 △화성기지건설 임무 등 우주인이 되어 우주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내가 그리는 우주’라는 주제의 체험실과 우주 벽화 및 우주 포토존 등으로 다양한 볼거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우수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주남저수지에서 논 습지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을 위해 ‘주남 논 습지 생태연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주남 논 습지 생태연구 프로그램은 올해로 제4회가 개최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단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정 주남저수지 인근의 논 습지와 생물다양성 조사 및 체험, 논 생물의 변화양상 관찰 및 생애주기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논 습지 수질조사, 양서류, 어류 등 수중생물을 이론으로 학습하고 직접 현장에 나가 관찰하고 체험한다. 또한, 폐자재 등을 활용한 친환경 키트 만들기 등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공감대 및 유대감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15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1기 참여자는 16일, 23일, 30일, 8월 6일에, 2기 참여자는 8월 13일, 8월 20일, 8월 27일, 9월 3일에 4주간 각각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 사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후원하는 더 클래식 창원이 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지역예술인재의 발굴 및 육성 장려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인재가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KNN방송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중 '서곡' 연주로 시작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소프라노 홍혜란의 '나 혼례복을 입고 서 있네', 바리톤 고성현의 '신사 숙녀 여러분'의 호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5월 28일 있었던 지역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에서 선발된 소프라노 홍채린의 '입술은 침묵하고', 마림비스트 최영훈의 '하나의 세계'등의 협연이 더해져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 창원 및 지역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더 클래식 창원과 지역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이 창원의 예술신예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시립소년소녀 합창을 통한 지역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4개의 합창단과 경남프리모앙상블이 특별출연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원학연의 지휘로 안효영의 동요 사계 中 ‘여름 메들리’를 들려주고,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이건륜의 지휘로 Alexander Tekeliev 작곡의 ‘Motor car race’, 국현 작곡의 ‘아빠의 시계’, 케냐 민요인 ‘Jambo Bwana · Kumbaya’를 들려준다.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권유진의 지휘로 Ethan Sperry 편곡의 ‘Desh’, Negro Spiritual 작곡의 ‘Didn’t my Lord deliver Daniel’, Greg Glipin 작곡의 ‘Rock, Rhythm and Roll’을 들려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객원지휘자 하대근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김다현이는 30일 오전 11시 30분 아버지 김봉곤 씨와 함께 사천시청을 방문해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의 취임을 미리 축하했다. 박동식 당선인의 취임식은 7월 1일 오전 10시 사천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만남은 김다현이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신곡 '하트뿅'을 개사해 박동식 당선인의 공약송을 부른 인연으로 이뤄진 것. 이날 다현이와 김봉곤 씨는 박동식 당선인에게 ‘시장님의 취임을 정말로 축하한다. 벌써 찾아 뵙고 축하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늦어서 미안하다’는 인사와 함께 축하선물로 금전수(돈나무)를 전달했다. 특히, 다현이는 시청 직원들의 ‘취임 축하 영상 제작’ 에 대한 즉석 제안에도 혼쾌히 수락하는 등 박동식 당선인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현이의 취임 축하 영상은 박동식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에서 볼 수 있다. 김봉곤 씨는 “이 나무를 잘 키우면 집안에 돈이 많이 벌린다고 하지요. 사천시에 돈이 많이 들어오고, 시장님도 부귀와 영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금전수를 선물하게 된 것”이라며 선물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박동식 당선인은 “TV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쁜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넨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사업 최종보고, 2022 거창한마당 대축제 대행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보고 및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세부추진계획 보고 3건에 이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최종 보고회는 기존 홈페이지의 데이터 용량부족과 온라인 신규 회원가입을 받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신규 홈페이지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데이터 용량 확장성을 높였고 메인 화면 전면교체, 자체 회원가입 아카이브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 편의성를 대폭 강화하였다. 거창한마당대축제 대행용역 우선협상 대상자 보고에는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우선협상자로 mbc경남으로 선정 보고하였고, 7월초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7월중으로 착수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거창국제연극제 세부추진계획 보고에서는, 해외 8개국을 포함한 56개 단체의 75회 공연과 함께 올해 개막공연으로 수승대 내 수중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거창국제연극제에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박물관·말이산고분군·아라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의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 유관기관·단체장,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라가야문화제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분야별 행사계획 및 일정, 준비사항,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점검한 한편, 이번 축제 개최 의의와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찬란한 아라가야의 문화를 기리기 위한 역사문화제로서 단독 개최하는 원년으로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성과 높은 문화수준을 널리 알리고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개막식에서는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아라가야대군물(大軍物), 미디어파사드, 드론라이트쇼 등으로 표출하고, 말이산 고분군에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밀양시는 오는 7월 8일부터 30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지방연극제를 시작으로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연극경연 축제다. 2007년 거제시에서 개최된 이후 15년 만에 경남지역에서는 밀양시가 유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지난 4월 27일 상상 미리보기 '사전홍보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사전홍보공연', 상상 그 일상의 '경남연극', 상상 그 해맑은 '가족캠프' 등 차질 없이 사전행사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행사로 상상 그 찬란한 '본선경연', 상상 그 이상의 '네트워킹 페스티벌', 상상 그 감성의 '명품단막 희곡전 및 단막희곡공모전', 상상 그 상상의 '프린지 페스티벌', 상상 그 비상의 '포럼', 상상 그 세상의 '전시', 상상 그 중심의 '경남융복합협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7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동으로 열리며,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통영시에서는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6월 24일 충무체육관에서 조현준 부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당선인, 보훈 및 안보단체장, 6.25참전자, 유관기관․단체장, 도․시의원 당선인, 안보단체, 유족, 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6.25전쟁의 실상과 조국을 위해 몸 바치신 유족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안보동영상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참전유공자 등 7명의 표창장 수여, 조현준 부시장의 기념사,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의 격려사, 6.25참전유공자회 정희장 통영시지회장의 회고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현준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72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참다운 용기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킨 그 열정은, 아름다운 강이 되고 푸른 산이 되어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며, 그 소중한 의미를 일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정희장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함안군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관내 기관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을 상기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6·25전쟁 제72주년 영상 상영으로 시작으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장 수여, 청소년 나라사랑 문예공모 시상, 기념사,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함안군지회장 조해제님의 회고사, 청소년 나라사랑 문예공모 우수작 발표,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6·25 참전유공자인 조원제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10명에게 모범국가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칠원중 김예솔 학생을 비롯해 7명의 청소년 문예공모 우수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조해재 6·25전쟁참전유공자회 함안군지회장은 회고사에서 “6·25전쟁은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참혹하며 온 국민이 큰 혼란을 겪은 가슴 아픈 전쟁이었다”며 “매년 참전유공자 1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참전유공자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일정부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함양에 들어왔다. 함양군은 22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고용농가, 키르기스스탄 계절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계절근로자는 모두 62명(부부 7쌍·남 9명·여 39명)으로 오는 11월21일까지 5개월간 함양군내 사과 및 양파, 버섯, 딸기육묘 등 16농가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돕게 된다.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해 입국자 교육, 마약 검사 등을 거쳐 이날 농가에 배치되었다. 앞서 함양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가 간 이동 제한에 따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자 지난 4월 키르기스스탄 오쉬주 및 우즈겐구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게 된 것이다. 함양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함양에 머무르는 동안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도운 후 고국으로 귀국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날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서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거창군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9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군수, 남기재 거창경찰서장, 김종두 군의회의장, 하영주 경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지역별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는 최일선에서 지역치안의 파수꾼 역할을 하며 노력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 간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다가 거리두기 완화로 올해 개최하게 됐다. 오전 개회식은 내빈 축사와 결의문 낭독을 비롯해 자율방범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대원 14명에게 거창군수, 거창경찰서장, 경상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거창군자율방범연합회장의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오후에는 체육대회, 화합행사, 경품추첨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정규권 연합회장은 “거창의 치안 유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헌신에 항상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경남도의 ‘2022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공모에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가 선정됐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의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는 이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5개 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함께 어울려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주시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형식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7회 개최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진주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들이 시민들과 함께하고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함안군은 16일 10시 군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기탁자 조철래 함안조씨 무암공 종중 대표와 조효제 함안조씨 대종회 사무총장, 조용래 사무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석 필 고사관수도’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조영석 필 고사관수도(趙榮祏 筆 高士觀水圖)’는 1735년 관아재 선생이 의령현감 부임 시 함안의 학자 무암 조야 선생에게 그려준 부채그림인 고사관수도에 1743년 그림의 내력을 담은 글귀와 조그마한 무암 선생의 초상화를 더하여 만든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2019년 8월 함안박물관에서 문중으로부터 수탁 받아 같은 해 11월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신청했고,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문인화가 관아재 조영석이 세조 어진모사 거부사건으로 절필한 시기에 그린 작품으로 예술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4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확정됐다. 조근제 군수는 “문중에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자료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되어 그 가치를 더욱 크게 인정 받았다”며 “작품이 적합한 환경에서 보관‧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안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