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알고 보면 좋을 용어 사전을 공개했다. #1. 사건을 조작하는 자, 설계자 계획된 살인을 우연한 사고로 만들다! 의뢰받은 살인을 자연스러운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는 영화 속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로 냉철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고를 설계한다. 설계자로서 ‘영일’이 조작하는 모든 작업의 핵심은 의심의 여지없이 자연스러운 사고를 설계하는 것이며 착수하기 전 의뢰인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와 검토를 거친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사고를 설계하는 ‘영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누군가의 타겟이 되었다는 의심으로 내적 혼란을 겪기 시작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 깡통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으로 살아가다 '설계자'에서 ‘깡통’은 서류상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한다. 이름, 나이, 출신까지 그 어떤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아 유령 같은 존재인 ‘영일’은 깡통으로 불리며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을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일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2024'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수상작과 화제작을 6섹션, 단편 2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관람료는 균일가 5000원이며, 행사는 18~19일, 25~26일 열린다. 특히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받은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을 포함해,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단편 최우수상),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새로운선택상), 전혜련 감독의 '민희'(새로운시선상)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 수상자인 오컬트 단편영화 '작두'(정재용 감독),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작 '아무 잘못 없는'(박찬우 감독)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대한민국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던 천만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6일 재개봉을 확정짓고, 새로운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태극기 휘날리며'는 '쉬리''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2004년 개봉 당시 첫주 관객 177만명,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태극기 휘날리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제25회 청룡영화상, 제50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해 작품성을 입증했다. 개봉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한국 전쟁 영화의 표본이라 불리는 명작으로, 장동건, 원빈 등 주연 배우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은 물론 20년의 시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실감나고 웅장한 액션신과 더불어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만 명작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진태’와 ‘진석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신성훈 감독이 할리우드 영화제 ‘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영화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한 트로피를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 사진과 함께 ‘먼저 제15회 LA WEBFEST 관계자 분들게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신의선택‘에 출연해주신 서주형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유정호 배우님, 서우진 배우님. 김혜선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온 맘 다해 진심을 쏟아 부어 함께 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게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송영신 촬영 감독임, 임첳희 조명 감독님, 조연출 박재선, 슬레이트 이동준 등 모두와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에서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는 독립영화 ‘신의선택’으로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대표 태승진)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야외무대 등에서 우천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BIFAN은 안정적인 행사가 가능한 부천아트센터 무대에서 첫 개막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의 바비컨 센터, 퐁피두 센터 등을 설계한 영국의 에이럽(ARUP)사가 음향 설계를 한 부천아트센터는 지자체 건립 클래식 전용홀 중에서는 최초로 4,576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다. 지난 1년간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장한나 & 빈 심포니’ 등의 연주회로 전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BIFAN은 개막식을 비롯해 레드카펫, 리셉션, 주요 행사·이벤트 등을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하며 시민·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특별행사로 전야제를 개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를 열어 한층 더 풍성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클로즈업 섹션은 주목할 만한 영화인을 초청,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 작년 이준익 감독 상영전에 이어, 올해는 김성수 감독의 상영전을 가진다. 상영작은 '비트'(1997)와 '아수라'(2016)이며, 주성철 영화평론가(씨네플레이 편집장)가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최근 '서울의 봄'(2023)으로 1,312만 명의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은 1993년 단편 '비명도시'로 주목 받은 후 첫 장편 '런어웨이'(1995)를 내놓았고,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영어완전정복'(2003) '감기'(2013) '아수라' 등 총 8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1990년대에 만든 세 편의 영화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 영화로 특히 '비트'는 감각적인 화면과 액션 신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청춘 영화이다. 올해 상영전에선 최근에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2000년 이후 김성수 감독은 중국 로케이션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무사',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시도였던 '영어완전정복' 그리고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재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5월 2주차(4/29~5/5)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연휴 동안 8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가 이번 주 통합 콘텐츠 랭킹의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가 협력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지난주 랭킹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지난 3주 연속으로 랭킹 정상을 차지했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한 이 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에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자리했다. 극의 중반부에 접어든 이 작품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방영 후 꾸준한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어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가 4위를 차지했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은 무당, 장의사, 풍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한 지 약 3개월이 지났음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컬트 최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가 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5월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품에 안았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로 완성된 탄탄한 시나리오와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1,188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 총 4관왕을 달성하며 최다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모두 참석해 '파묘'팀의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줬다. '파묘'로 감독상을 수상한 장재현 감독은 “훌륭하신 감독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잘하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가운데, 7월 31일까지 출품작 공모에 나선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일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출품 공모를 시작했다. 출품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출품 부문은 국제단편경쟁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단편경쟁 공모는 장르와 형식에 구분 없이 동물을 소재나 주제로 한 40분 이내의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비경쟁 부문은 동물 영화 최신작을 비롯해 전 세계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단편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품을 원하는 영화인은 서울동물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필름프리웨이에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다. 국제단편경쟁은 예선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동물영화제 측은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살고 모든 생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5월 개봉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장편 극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영화 제작사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장편 극영화’로,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벌써부터 목표 금액의 684%를 달성하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목화솜 피는 날'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세월호 참사 10주기’ 섹션에 초청되어 세 차례 상영되며,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배우가 참석하는 GV를 진행한다. 5월 2일 목요일 오후 5시 CGV 전주고사 8관에서, 5월 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메가박스 전주객사 5관에서, 5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에서 상영 예정이다. 또한, 5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롯데시네마가 '무비플러팅' 2기 모집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비플러팅'은 롯데컬처웍스와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함께 기획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롯데시네마 앱과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0대 솔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는 내달 24일에 진행된다. 앞서 '무비플러팅' 1기 모집에는 약 200명이 접수, 13: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MC의 진행 하에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메뉴를 즐겼다.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에서 영화 관람을 하고, 단체 미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내 취향에 맞는 짝을 찾았다.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무비플러팅 1기를 통해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만남에 대한 MZ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롯데시네마만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와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함께 공모전을 연다. 치매를 소재로 한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는 공모전의 이름은 ‘다행희야’다. 이는 ‘치매가 있지만 다양한 행복과 희망 이야기’라는 의미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의 영화 공모전 중 치매를 테마로 한 공모전은 최초이다. 한국 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일부에게 해당하는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되었다. 특히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상황은 종종 영화나 드라마의 극적 소재로 등장해 관객과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곤 했다. ‘다행희야’ 공모전은 그러한 작품들을 모으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을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자리이다. 공모 기간은 4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형식의 제한은 없다. 장편과 단편 모두 가능하며, 극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의 장르를 포함한다. 공개된 적 없는 영화뿐 아니라, 2020년부터 2024년 기간 동안 제작된 작품과 영화제 등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작품도 공모 가능하다. 단 극장에서 개봉되었거나, 온라인 유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와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함께 공모전을 연다. 치매를 소재로 한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는 공모전의 이름은 ‘다행희야’다. 이는 ‘치매가 있지만 다양한 행복과 희망 이야기’라는 의미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의 영화 공모전 중 치매를 테마로 한 공모전은 최초이다. 한국 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일부에게 해당하는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되었다. 특히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상황은 종종 영화나 드라마의 극적 소재로 등장해 관객과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곤 했다. ‘다행희야’ 공모전은 그러한 작품들을 모으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을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자리이다. 공모 기간은 4월 22일(월)부터 7월 7일(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형식의 제한은 없다. 장편과 단편 모두 가능하며, 극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의 장르를 포함한다. 공개된 적 없는 영화뿐 아니라, 2020년부터 2024년 기간 동안 제작된 작품과 영화제 등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작품도 공모 가능하다. 단 극장에서 개봉되었거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한국 기독교 선교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단편 시대극 '야소 JESUS'가 오는 5월 1일 유튜브 공개를 앞두고, 북미 6개 기독영화제 수상소식과 함께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제작완료와 함께 북미권 영화제에 출품된 '야소 JESUS'가 캐나다 International Faith & Family Film Festival 최우수 단편영화상 , 미국 CONTENT Christian Film Festival and Media Summit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과 최고의 정의상(심사위원상), Colorado Christian Short Film Festival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 등 북미 6개 기독교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개똥이(종아이)가 한글성경을 얻는 장면, 낙마(落馬)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재우가 도배된 성경말씀을 통해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야소(예수)를 만나 절망에서 일어나 치유되고 회복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선후기 의상과 미술 등이 완성도 있게 전해지며 작품에 대한 궁금중을 일으킨다. 순교와 한글성경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는 5월 1일 19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의 개막식 사회로 드디어 막을 연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도 전주국제영화제와도 인연이 깊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작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다시 한번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서게 되는 공승연 배우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202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2023),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2021), '애타게 찾던 그대'(2021)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해에도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하고,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선정, 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행 등 공승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