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면'올봄,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핏빛 공포를 선사할 2021 첫 번째 한국 공포 스릴러 '최면'이 오는 3월 24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영화이다.메인 예고편.. https://youtu.be/jcDm3bzCPBc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최교수’의 최면 유도와 함께 긴 터널로 빨려 들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면에 빠져 낯선 곳을 헤매는 ‘도현’과 친구들은 그들 앞에 펼쳐진 섬뜩한 환영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우연히 체험하게 된 최면은 왜 ‘도현’과 친구들의 삶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더불어 벗어날 수 없는 악몽을 경험하며, 정신적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된 인물들의 모습은 영화적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핏빛 영상, 날카로운 사운드가 넘치는 '최면'의 메인 예고편
영화 '반지의 제왕'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 ‘반지의 제왕’이 개봉 20주년 기념 재개봉만으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과 CGV, 메가박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재개봉을 기념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CGV에서는 IMAX 영문 오리지널 A3 포스터를, 메가박스에서는 3종 오리지널 티켓을 각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 한해 지정된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1부를 11일부터 소진 시까지, 2부와 3부를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씨네Q에서는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오리지널 스페셜 A3 포스터를, 대한극장에서는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스페셜 포스터를 3월 11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반지의 제왕’ 재개봉은 1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가 3월 11일, 2편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3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3월 18일 개봉한다. 2D 4K, IMAX 4K 포맷으로 상영되며 아이맥스 상영은 최초이다. 또한 3월
영화 '더 박스'버스킹 로드 무비 '더 박스'가 3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박찬열과 조달환이 함께 선보일 색다르면서도 유쾌한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먼저 배우로 돌아온 박찬열은 음악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지만, 무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박스를 써야만 노래할 수 있는 ‘지훈’ 역을 맡아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번 영화에서 박찬열은 그가 가진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와 매력적인 기타 연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그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기부터 예능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 조달환이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 역을 맡아 박찬열과 호흡을 맞췄다. ‘민수’는 전에는 원석을 보석으로 만드는 능력으로 최고의 정점을 찍었지만, 지금은 무일푼인 신세로 ‘지훈’을 만나 또 한 번 성공을 꿈꾸는 인물.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칠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시선을 사로잡는 오리지널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는 티빙에서 새 오리지널을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극본 이영숙/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폴론스튜디오)가 올 여름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두고 캐스팅이 확정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것. 매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탄탄한 팬덤을 다져나가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과 티빙에서 기획 및 독점 공개하며 호평을 끌어낸 '철인왕후: 대나무숲'에 이어 새로운 오리지널인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와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까지 예고된 가운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티빙 오리지널 라인업에 합류함으로써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 마녀 희라(송지효)와 직원 진(남지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그리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소원을 이루고 싶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 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다. '비밀의 숲',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호러’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안전가옥과 세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모전은 인간의 마음에 도사린 두려움과 공포를 아우르는 ‘호러’ 장르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재의 호러 이야기들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과 더불어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는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호러’ 장르를 기반으로 시대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 그리고 그 배경을 다루는 이야기를 발굴한다. 응모작은 5가지 키워드인 휴가, 포비아, 증강현실, 밀실, 쓰레기 중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이야기의 소재로 활용해야 한다. 공모전의 참가자는 ‘호러’ 장르의 중단편 소설(4만자 이내)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모두 접수 가능하다. 응모 접수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안전가옥 홈페이지(http://safehouse.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좋아하면 울리는"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이다. 지난 2019년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 출시라는 신선한 소재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대한민국 하이틴 로맨스의 새 장을 열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수많은 혜영파와 선오파를 양산했던 김소현, 정가람, 송강을 비롯해 고민시, 김시은 등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며 더욱 깊어진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굿 닥터], [추리의 여왕], [슈츠]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김진우 감독이 메가폰을 이어받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영화 '아수라도'지난해 <범털>로 활약한 배우 이설구가 <아수라도>를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 장광, 이원종과 함께 묵직한 앙상블을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문화저널코리아][감독: 윤여창 | 출연: 장광, 이원종, 이설구, 이달형, 정미남, 황인무 | 제작: 굿픽처스 | 제공: (유)조이앤시네마 | 배급: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3월 예정] 악인들의 세계를 강렬하게 그린 <아수라도>에서 장광, 이원종과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뽐낼 배우 이설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설구는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8),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악마를 보았다>(2010), <밀정>(2016) 등 액션 장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범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약 20년 연기 생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범털>은 바깥세상처럼 돈과 힘 있는 자가 군림하는 불공정한 시스템이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3월 1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크린으로 즐기는 라이브 콘서트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을 극장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CJ문화재단은 이번 콘서트의 개봉을 위해 CGV아이스콘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CGV아이스콘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공연 시황, 강연 등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CGV만의 독자적인 예술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지금까지 ‘월간 오페라’, ‘월간 클래식’ ‘아르코 라이브’ 등 다양한 시리즈를 기획해왔다.CJ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를 확장해 극장형으로 선보이는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은 콘서트의 현장감과 영화의 몰입감을 결합한 신개념 대중음악 향유 콘텐츠이다. 단순 콘서트 실황 중계가 아니라 뮤지션들의 음악과 개성을 살린 세트에서 연출한 1시간 가량의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영화관의 대형 와이드 스크린에 담았다. 쾌적하고 편안한 좌석에 앉아 ‘내 가수’의 음악을 대형 화면과 프리미엄 입체 사운드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오프라인 공연 문화에서 벗어
영화 '서복'2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서복'의 개봉 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으로 극장 개봉과 CJ ENM의 OTT 플랫폼 티빙에서의 동시 공개도 논의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공개 시점은 4~5월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서복'은 당초 지난해 12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복'의 개봉 방식과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까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 유일의 산악 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올해 개막일이 4월 2일로 확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 2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따르면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중심으로 언양과 범서에서 진행된다. 영화제는 '안전하지만 재밌는' 행사에 방점을 두고,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봄에 개막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중 가장 빨리 문을 여는 영화제가 됐다. 특히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무소속연구소와 올해도 함께 공간디자인을 하게 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4월 2일 영화제의 정상개최 알림과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 2종을 공개했다. 특히 포스터는 울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 중인 장은경 작가가 자연과 축제의 역동성을 담았다. 공식 포스터에는 영화제 올해 슬로건인 '늘 푸른 산'을 표현하면서 산이 주는 안식과 경이로움, 그리고 울산의 아름다움을 작가 특유의 화풍으로 담
전석호, 한우연, 유재명, 염혜란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 '비밀의 정원'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비밀의 정원'은 가족 모두가 비밀로만 간직하던 사건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보듬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인물들의 내밀한 기억과 트라우마를 자극적이거나 작위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대신 세심하고도 단단한 포용력을 발휘한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박선주 감독의 첫 장편인 '비밀의 정원'은 박 감독의 단편 '미열'(한우연 전석호 주연, 2017)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린 문제의식을 깊이 있게 펼쳐내며, 오늘날 유대와 소통이 필요한 모든 관계에 아름다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불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3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5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내 및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과 제15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영화제, 제11회 부산평화영화제에서 3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일상 속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고 밀도 높게 따라가는 작품” ('윤희에게
이준익 감독과 배우 설경구, 변요한의 조합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자산어보'가 2월 25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상 깊은 어록들을 모은 ‘자산어록’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3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자산어보'가 지난 2월 25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자산어보'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설경구, 변요한이 참석해 인상 깊은 어록들을 쏟아내며 2021년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예고했다. 이준익 감독은 “모두가 기억하는 위대한 시인 윤동주 주변에는 그 못지않게 위대하나 우리가 잘 모르는 누군가 있다. ‘정약용’ 옆에 ‘정약전’이 있고, ‘정약전’ 옆에 ‘창대’가 있고, 이렇게 가다 보면 가공된 어떤 영웅보다 그 시대의 진정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하며 영웅적 인물을 주로 다루는 기존 사극 영화와는 차별화된 매력에
제71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아이카'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문화저널코아]영화 '아이카'는 갓 낳은 아기를 두고 병원에서 도망친 20대 이주여성 아이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아이카'는 장편 극영화 데뷔작인 '툴판'으로 제6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차지한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의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이 10년만에 선보인 '아이카'는 이주여성의 생생한 현실문제를 다룬 수작으로 또 한 번 세계 유수의 평단과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 롤인 ‘아이카’ 역의 주연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는 마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리얼한 작품 속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71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보라 치는 새하얀 배경만으로도 한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이 차디찬 풍광 속에서 아기를 감싼 듯한 담요를 안아 든 앳된 여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늘, 갓 낳은 아기를 두고 도망쳤다’라는 충격적인 카피가 냉기 가득한 비주얼만큼이나 그
올봄, 극강의 현실 공포로 미스터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에서 열연을 펼친 이다윗과 손병호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문화저널코리아]‘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 그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최면'으로 뭉친 이다윗과 손병호의 인상적인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2003년 KBS1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여 주목받은 이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다윗. 최근 영화 '사바하' '스윙키즈' '남한산성' '스플릿',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열정을 선보이는 배우 이다윗은 경력 19년 차의 숨은 실력파이다.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맡은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섭렵한 그가 영화 '최면'에서 풋풋한 대학생 ‘도현’으로 분한다. 영문학과 과대표이자 ‘최교수’를 통해 최면을 경험하며 섬뜩한 환영을 보게 되는 ‘도현’을 연기한 이다윗은 청춘의 불안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도현’을 최면의 세계로 이끈 ‘최교수’는 장르 불문 명품 신 스틸
영화 '미나리'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스카 유력 후보작 영화'미나리'가 3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서로를 품어 안는 따스한 감성의 가족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이다.이번에 공개된 가족 포스터는 팀 미나리(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모두 모여있는 첫 포스터여서 더욱이 의미가 남다르다.아빠 ‘제이콥’ 역의 스티븐 연은 낯선 곳에서의 시작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듯한 눈빛을 응시하고 있어 새롭게 뿌리내린 이들의 여정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마 ‘모니카’ 역의 배우 한예리는 아이들을 품으면서도 ‘모니카’의 엄마이자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엄마가 되어서도 엄마의 품이 그리운 우리들의 초상을 그려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한편, 막내아들 ‘데이빗’ 역의 앨런 김과 큰딸 ‘앤’ 역의 노엘 케이트 조는 이 세상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