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하반기 동안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스페셜 콘텐츠 사례 TOP5를 발표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특히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과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티스트 독점포토 등 새 앨범 관련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에 더한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 중이다. 우선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의 리얼한 녹음현장 분위기를 담은 ‘보이는 스테이션’ 영상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 중 NCT 127, NCT DREAM은 ‘보이는 SMing’을 통해 멤버들 사이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NCT 127은 뉴스 콘셉트로 ‘셀프 칭찬’ 멘트를 하거나 멤버들에 대한 고급 정보를 공개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정동극장이 2024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참가작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다. 50분 이내 공연이 가능한 19세~34세 이하 청년 전통공연예술인(개인 또는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8년차를 맞는 '청춘만발'은 공모 시기를 개편, 창작을 위한 여유 기간을 확보했다. '전통음악' 중심에서 음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창작지원금도 확대한다. 기존 최고 아티스트 500만원, 우수 아티스트 300만원에서 올해 최고 아티스트 1000만원, 우수 아티스트 500만원, 인기 아티스트 100만원으로 증액했다. 정동극장은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정팀을 선발, 내년 8월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1시간 가량의 개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차 선정된 10팀에는 동일한 창작지원금을 제공한다. 무대를 위한 제작·연출·기획·홍보마케팅·무대 기술 등 모든 시스템도 지원한다. 경연 형태의 2차 개별 발표회를 통해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극장, 타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023 선정자들의 경우 정동극장 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OTT 공유 플랫폼 '에브리뷰'는 파티를 만들어 운영하는 파티장에게 첫 달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자신이 이용하는 OTT 계정을 공유하면, 공유한 첫 달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이용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티빙 프리미엄 17,000원을 결제 하여 에브리뷰에 공유를 하면, 17,000원 전액을 정산해 주어 실제 파티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한 달 유지 조건이며, 최근 공유 정책이 바뀐 넷플릭스 파티에 대해서는 이벤트가 지원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이 최근 이용료를 인상함에 따라 사용자의 부담스러운 OTT 이용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회에 OTT를 좀 더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브리뷰는 편리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지원 이벤트, 그리고 모바일 앱과 PC 등 어느 곳에서나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정해진 이용기간이 없이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탈퇴/환불이 편리하게 가능하다는 점이 사용자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지난 13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을 분당횃불교회에서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구촌선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양념을 정성스레 직접 준비하여 1천 포기의 배추를 버무리며 담그고 포장하였다. 이후 포장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되었다.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봉사단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보이그룹 재발굴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내달 말 새 앨범을 낸다. 지난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 이후 첫 앨범이다. 배너는 '베니 비디 비시' 발매 이후 급부상했다. 이 음반은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 11만장을 기록했다. 또 배너는 10월엔 일본에서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서울·오사카·도쿄로 이어지는 팬콘서트도 열었다. 컴백에 앞서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으로 예열한다. 이날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5회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한 편씩 공개된다. 배너는 올해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한류 신인상과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최근엔 멤버 태환과 곤(GON)이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메가 히트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리메이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북 구미지역 드럼 동호회원들의 연주회인 '2023 드럼(Drum)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타악예술협회·SORI(소리) 드럼이 주최·주관하고 구미대학교가 후원한다. '세상은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록, 메탈, 트로트 등의 장르별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팀은 ▲날라리 ▲아우디 ▲뷰티 ▲두드림 2팀 ▲으라차차 ▲이글스 ▲월드&골드 ▲신드림 등 9개 팀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이글스(Eagles)팀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샌드페블즈의 '나어떡해'를 연주한다.김기범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김금숙씨가 보컬을 맡았다. 김기범 감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가 드럼일 것 같다"며 "정확한 자료는 찾기 어렵지만 일단 속이 빈 통나무에 짐승가죽을 씌워 손과 손가락으로 두드렸던 게 원시 드럼의 시조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악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초대권 소지자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등 보컬 디바 네 명이 뭉친 KBS 2TV 음악 예능 '골든걸스'가 전국투어를 연다. 20일 콘서트 주최사 재믹스씨앤비에 따르면, 박진영은 내년 2월 3~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국내 12개 도시 이상을 돈다. 이번 콘서트에선 신곡과 함께 방송에서 선보인 듀엣과 완전체 무대 등을 준비한다. 개별 히트곡은 새로운 편곡과 무대 연출로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CCO)이 국내 정상급 보컬 디바들을 신인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콘서트는 원래 저의 목적이었다. 저의 꿈이 누나들의 콘서트가 매진하는 걸 보는 거다. 딱 거기까지 제 목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엔 박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할 가능성도 크다. 재믹스씨앤비는 "해외공연 문의도 많아 해와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3회 아트코리아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023년 12월 18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배우, 싱어송라이터, 화가, 모델등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A. Piazzolla 의 Liber Tango를 시작으로 축하무대가 진행되었고, 이어 한국무용 제39호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전수자 박은정 명인의 '고풍 고' 축하 공연 춤사위가 펼쳐졌다. 내빈소개 및 인사말, 김종근 심사위원장 심사보고, 이승근 조직위원장 경과보고가 있었다. 메세나 대상, 기관장상 메세나 대상, 기업 메세나 대상, 미술부문 대상, 패션, 음악, 명인부문 대상, 아트코리아방송 특별아트대상이 있었다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아트코리아방송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아트코리아방송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은 이번이 제3회를 맞으면서 점차로 체계적인 행사로 전국의 미술인과 문화 예술인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정연우는 빛과 에너지를 청년작가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연우 작가는 이번 22일부터 열리는 코엑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13차 캐스팅 라인업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 받아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했다. 이번 2023년에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대전에서 지방 공연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13차 시즌의 ‘제택후’ 역에는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도준’과 대학로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정태영’과 ‘서동현’이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 참여하는 ‘최지선’과 10차, 11차에서 ‘노월희’로 참여했던 ‘허예슬’이 참여하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학로 신예 ‘김태린’도 함께 한다. 제택후의 친한 형이자 카페 CEO인 ‘한량하’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함께 하는 ‘박병훈’과 ‘이준혁’, ‘차용환’,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김현지’, ‘정솔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남주, 차은우, 임세미, 김강우.주연 '원더풀 월드'가 MBC에서 전파를 탄다. 19일 MBC에 따르면, 원더풀 월드는 내년 3월 금토극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공개한다. 이 드라마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트레이서' 시즌1·2(2022) 이승영 PD와 '거짓말의 거짓말'(2020) 김지은 작가가 만든다. 김남주는 '미스티'(2018) 이후 6년만 복귀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의대 자퇴 후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을 맡는다. 김강우는 수현 남편이자 앵커 '강수호', 임세미는 수현의 친한 동생이자 편집숍 대표 '한유리'로 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1세대 걸그룹 '핑클'의 히트곡 '화이트(White)'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18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화이트'를 공개한다.원곡 '화이트'는 핑클이 지난 1999년 발표한 노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에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듣기 좋은 따뜻한 캐럴이다. 폴킴은 앞서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남은 밤'에서 '화이트'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당시 폴킴은 "리메이크곡을 그동안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예고했다. 한편 폴킴은 올해 신곡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발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통해 활기차고 희망찬 선율을 선보인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휘자 성시연이 내년 1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신년음악회를 이끌고,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한다.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관현악곡 차이콥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라벨의 '치간'으로 이어진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탈리아 기상곡'은 차이콥스키의 수많은 관현악곡 중에서 가장 짜임새 있고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콥스키가 이탈리아 여행 중 받은 인상을 팡파르, 무곡, 민요 등으로 엮은 작품이다. 금관과 타악기가 강조된 오케스트레이션과 독특한 리듬감이 압권이다. 양인모는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라벨의 '치간'을 협연한다.'치고이너바이젠'은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집시풍의 강렬하면서 애수 어린 선율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헝가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옐리 다라니의 집시음악 연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바이올린 기교에 따른 음악적 변화가 돋보인다. 마지막 작품은 드보르자크 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한국괴물백과사전'이 오는 12월 2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막이 오른다. ㈜백두호랑단(대표 조세은, 연출 마성혁)이 주최·주관하는 이 공연은 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창작 작품’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후원한다. 뮤지컬 '한국괴물백과사전'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등 고서에 나오는 다양한 괴물과 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창작된 가장 한국적인 어린이 판타지다. (주)백두호랑단은 한국의 역사와 이야기로 신비로운 판타지 뮤지컬을 만들고자 오랜 시간 준비해 왔으며 '한국괴물백과사전'이 그 결과물이다. 국립창극단 주연으로 활동 중인 서정금, 이광복과 함께 무용수, 어린이 배우 등 총 20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고, KBS 국악 대상 작곡상을 받은 김백찬 음악감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의 참여로 풍성한 음악과 노래가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3D 애니메이션 배경, SF 특수분장, 라이브 캐스팅 특수 탈 제작, 괴물들의 특수의상, 마술 효과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높은 몰입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12월 16일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디지털 스테이지] (이하 디지털 스테이지)를 론칭했다. 영화 수준의 화질로 제작된 공연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Video On Demand)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사업의 새로운 도전! 예술의전당은 2013년부터 'SAC on Screen' 사업을 시작하며, 국내 공연 영상 제작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전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본격적인 공연 영상 제작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매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배급해 국내외에서 우리 공연을 알리는 데 첨병 역할을 해왔다. 이어 팬데믹 기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공연 영상 수요에 맞춰, 이제 막 제작을 시작한 예술가와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 노하우와 설비를 제공하는 공연 영상 제작 스튜디오 '실감'을 오픈하였고,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올해, 12월에는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 디지털 스테이지] 론칭하면서 공연 영상 배급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황우림'이 올 한 해 동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한층 성장했다. 우선 '황우림'은 지난 6월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8월 개막한 ‘프리다’까지 연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황우림'은 ‘모차르트!’에서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프리다’ 초연에 이어 약 1년만에 재연까지 함께 하게 된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프리다가 꿈꾸는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겸비한 신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뿐 아니라 아버지와 콜라보레이션 한 듀엣곡 ‘아빠 딸’을 발매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문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황우림은 진정성 넘치는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했으며, ‘아빠 딸’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달하며 ‘국민 딸래미’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엔 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