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내년 1월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하는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다. 쿠프랭의 음악을 시작으로 드뷔시의 '달빛'이 들어있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라벨의 왈츠, 서정성과 낭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의 소나타 3번을 들려준다. 이여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다.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공개채용에 합격, 후학을 가르쳤다.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등에 초대받았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 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일시와 장소 그리고 타이틀은 추후 공개한다. 더라이브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마무는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잡았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동시에 네 멤버들은 솔로 활동 등을 병행했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나잇스탠드 2023' 공연을 성료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쳤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를 내세웠다.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밤을 하얗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챔피언', '연예인', '젠틀맨'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여기에 '눈누난나', '러시 아워(Rush Hour)', '헤픈 우연', '칠리(Chili)' 등 피네이션 소속 가수 메들리를 선사했다. 또 공연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했다. 22일 첫 번째 게스트인 화사를 시작으로 에픽하이, 로꼬,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태양 등이 함께 했다. 싸이는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보여주는, 보는 주체자와 객체자가 사이의 여운 같은 공간을 왕래하기 때문이다. 모든 대상과 현상을 보고 인식하는 곳에 실체의 진실과 진리가 있다는 고완석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1월 3일부터 1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과 5층 르프랑루프탑에서 열린다. 고완석 작가는 ‘LOOK’이란 주제를 작품의 화두로 잡았다. 사람들은 대상을 봄(look)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본다고만 해서 모든 진실을 다 볼 수 없으며, 만물을 있는 그대로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내면을 인식할 수 있어야 모든 존재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캔버스처럼 이용하여 회화 작업을 한다. 반짝이고 투명한 표면을 이용하여 작품과 감상자의 경계를 구현한다. 감상자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거울로 대입하여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감상자는 작품 속에 투영되는 순간 그 자체로 그림 소재가 되어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작가는 “바라보기(LOOK)”를 통해 감상자에게 참다운 자기의 존재를 찾아가고자 하는 사유적 공간과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팔레트스튜디오(대표 정윤하)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18일(월) ~ 12월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연세조이산부인과(원장 이승헌)갤러리에서 "HAPPY CHRISTMAS展" 타이틀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측은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건강을 기원하고 일상에 활력을 찾고자하는 환경적 특성에 맞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그림이 힘이 되어주고자 하며 특히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담았고, 희망의 2024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하려는 의도로 전시가 기획 되었다고 한다. "HAPPY CHRISTMAS展"을 진행하는 아트팔레트스튜디오 정윤하 원장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미술로 풀어내는 놀이가 창의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를 기회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은 즐거움의 연속이며, 감상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그림으로 성탄절의 기쁨이 더욱 상승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조이산부인과갤러리 이승헌 원장은 "예술에 관심을 가지려는 삶이 병원에 갤러리를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린 학생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무리 그려도 그릴 게 있다…수행과도 같은 나날을 감내하면 '내 작업이라고 온전히 나홀로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절감한다." 한국화가 김정욱의 8년 만의 개인전 '모든 것'이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에서 열린다. 제단화 형식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다양한 조각과 도자 신작을 선보인다. 인간, 에너지, 생명,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깊은 먹색과 강렬한 형상으로 풀어냈다. 화면 가득 들어찬 얼굴, 부릅뜬 눈과 쏟아지는 시선, 마구 뒤섞인 눈코입 등 이전 작품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지, 장지 등 전통재료와 먹을 사용하는 끈기 있는 한국화 작가로 덕성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OCI미술관은 “김정욱은 8년을 빚고 다듬어 쌓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수십 차례 가다듬고 더 절제했다. 욱여넣고 윽박지르며 그저 채우고 칭찬 모으기 급급한 ’숙제 검사’형 전시기획을 삼갔다"면서 "이번 전시는 '김정욱스러움'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올 연말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원더이고(CRUSH HOUR : wonderego)'를 연다. 크러쉬는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한편 크러쉬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원더이고(wonderego)'는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핫 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쿼드러플 타이틀곡 '흠칫(Hmm-cheat)'과 '미워(Ego)'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지민·정국의 각 솔로곡,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히트곡 등이 미국의 그래미(GRAMMYS)가 꼽은 올해 K팝에 포함됐다. 그래미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을 강타한 K-팝 노래 15선'에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꼽았다. 아울러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 올해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도 지목됐다. 또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 타이틀곡 '스파이시', 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곡 '꽃', 그룹 '엔시티(NCT)'의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미니 앨범 '퍼퓸'의 타이틀곡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김광현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했던 소프라노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관현악곡 외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등 유명한 아리아와 듀엣, 한국 가곡, 이태리 칸초네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12.22(금)부터 12.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과 소극장 로비에서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의정부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아르츠 마켓’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소규모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시장이다. 다양한 예술작가와 소상공인을 연계해 교류하는 문화시장으로 의정부만의 컬쳐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에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이 펼쳐져 다양한 겨울 상품과 직접 만든 과일청과 쨈, 마카롱, 머랭 등의 먹거리 그리고 매듭공예와 스티커, 엽서, 음반 등 다채로운 생활 소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성탄 마켓이 열리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빛과 소리를 지닌 신비로운 12미터의 거대한 물 탑의 ‘오르:빛 워터파고다’ 미디어아트 전시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이색 체험과 볼거리도 선사한다. 24일과 25일 소극장 로비에서 ‘리틀반한클래식 어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은 22일 오후 3시부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떼나르디에 부인, 에포닌,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작품의 대표 넘버인 'Bring him home', 'On my own', 'Empty chairs at empty tables'의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송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빈 케너, 당 타이 손, 김도현 등 국내외 정상급 피아니스트 9명이 내년 서거 175주년을 맞는 쇼팽의 작품들을 잇달아 연주한다. 신영체임버홀은 22일 '2024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쇼팽 릴레이 ▲밋 더 아티스트 ▲더 클래스 플러스 ▲신영아티스트 등 4가지의 기획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내년 2월로 예정된 '쇼팽 릴레이'는 국내외 피아니스트들이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쇼팽의 피아노 작품을 재해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기획 시리즈다. '쇼핑 릴레이'의 문을 여는 케빈 케너는 12회 쇼팽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폴로네이즈상을 수상한 쇼팽 스페셜리스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멘토다. 당 타이 손은 동양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현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다.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과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연주자들의 내면과 음악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밋 더 아티스트'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헤플리거 등이 이번 시리즈에 나선다. '신영아티스트(信Young Artis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2024년 뮤지컬 '헤드윅', '이프덴' 등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화제작과 뮤지컬 '내 마음은 무지' 등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획∙제작작품은 ▲뮤지컬 '컴프롬어웨이'(2023년 11월28일~2024년 2월18일) ▲뮤지컬 '내 마음은 무지'(1월20일~2월25일) ▲연극 '알앤제이'(2월7일~4월28일) ▲뮤지컬 '헤드윅'(3~6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3~6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7~10월) ▲뮤지컬 '리지'(9~12월) ▲연극 '테베랜드'(11월~ 2025년 2월) ▲뮤지컬 '이프덴'(12월~2025년 3월)이다. 공동제작으로는 ▲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2~3월) ▲뮤지컬 '데미안'(4~6월) ▲뮤지컬 '클럽 드바이'(6~9월) ▲뮤지컬 '번더위치'(9~11월) ▲뮤지컬 '방구석 뮤지컬'(10~12월)을 선보인다. 9.11 테러 당시 캐나다에 불시착한 방문자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 주민들의 따뜻한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는 내년 2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남경주·서현철·최정원·이정열·고창석·정영주·지현준·최현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케이팝 아이돌 멤버들의 개인 활동 내역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케이팝 대표 스케줄 앱으로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20일 ‘2023 블립 연말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발표했다.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말결산 리포트는 블립 내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등록된 축하, 방송, 발매, 구매, 행사, 기타 스케줄 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올 해 단독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갓세븐 영재로 총 332건의 단독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데이식스 영케이 259건, 비투비 이민혁 186건, 레드벨벳 웬디 183건, 하이라이트 이기광 152건 등 라디오 DJ로 활약한 멤버들이 TOP10을 차지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 김희철, 샤이니 키 등 데뷔 10년차를 훌쩍 넘겼음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멤버들도 다수 포진한 점도 눈길을 끈다. ‘2023 블립 연말결산 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필리핀 최대 방송국 GMA의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에 함께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2023년 필리핀을 빛낸 아티스트 31팀에 선정, GM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카푸소 카운트다운 투 2024 라이브)’에 출연한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는 매년 생방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중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GMA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Mall Of Asia(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와 협업하여 Manila Bay(마닐라 베이)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포함하여 2023년을 빛낸 필리핀 톱 급 아티스트 31팀이 선정됐다. 라인업에는 필리핀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ulie Anne San Jose(줄리 앤 산 호세), Ken Chan(켄 찬), Kyline A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