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지노엔터테인먼트 초연을 앞둔 뮤지컬 '떳다 ㄱㅅ' 캐스팅을 공개했다. 조선시대 대표 방랑시인 '김삿갓'이란 소재로 코믹한 스토리의 마당놀이 형식 '청춘 방랑 퓨전 사극 코미디 뮤지컬'로 극의 해설과 일인 다역으로 등장하는 '신선'역은 김수정 정재휘, 왕실의 일원으로서 덕목을 강조하지만 엉뚱한 세자빈 '덕순'역은 이정휘 조예진, 이오의 오랜 벗이지만 야망을 숨기고 있는 '채운'역은 박형석 이성빈, 다혈질 농민운동가 '솔'역에는 박채연, 세자 이오의 아버지이자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왕'역에는 유종연, 조선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는 영의정 '도천'역은 조원석 한상우 캐스팅 되었으며, 그외 창작진으로는 대본.작가 최문경, 작곡.음악감독 박성미, 연출 승 운, 제작총괄 김진호, 제작PD 최용석, 안무감독 박지수, 무대디자인 유다미, 조명디자인 유예찬, 음악감독 이성실, 조연출 진 주,협력음악감독 박희정, 음악조감독 조현령, 제작매니저 이기철, 홍보.마케팅총괄 최복은, 음향 J-ONE, 의상 김인정한복. 마렛 참여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소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에서 이종석이 강동원과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파른 상승세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이종석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2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드라마 [빅마우스]를 비롯,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관상', '브아이아피', '데시벨' 등 매 작품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이종석은 '설계자'에서 ‘영일’의 오랜 동료 ‘짝눈’ 역으로 분해 극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 ‘영일’과 마찬가지로 서류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하는 깡통으로 불리는 ‘짝눈’은 ‘영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관객들이 ‘영일’의 내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한다. 이종석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부드러운 매력의 ‘짝눈’을 완성,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영일’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축제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올 여름 다시 돌아온다. 지난 1일 축제 사전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거리행진으로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 아시테지 축제는 오는 7월18~2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옛학전 소극장 등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가 주최하는 아시테지 축제는 올해 32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자, 여기서 우리 함께 하자!'(ACT NOW, PLAY HERE), 주제 는 '어린이와 자연, 자연과 어린이, We belong together!'다. 주최 측은 어린이와 자연의 연대, 상호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들과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 극장으로 변신할 예정인 옛 학전 소극장(가칭 아르코어린이청소년극장) 개관식도 함께 진행된다. 영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프랑스, 태국, 체코 등 7개국에서 참여한 공연 7편과 국내공연 4편 등 11편이 선보인다. 해외 초청작은 ▲캐나다, 프랑스 합작 '문제적 핑크'(르 쁘띠 떼아뜨 르 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이 음반의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에스파의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에서 1위를 차짔다. 이에 따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븐(EVNNE)은 공식 SNS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팬심을 정조준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폐공간에 이븐(EVNNE)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븐(EVNNE)은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선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트랙리스트, 뮤비 티저, 트랙 스포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오는 6월 17일 컴백 당일에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공개 그리고 컴백 쇼케이스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븐(EVNNE)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인기와 활약에 힘입어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이뤄졌다.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와 음악 방송 최정상에 이어 국내를 비롯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9월26일까지 제2회 서울희곡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작 희곡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소재와 분량에 제한이 없다. 다만 다른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과 기존에 출판·공연된 작품, 공동 창작 작품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 희망자는 9월20~26일 서울문화재단 이메일로 원고와 작품 개요서, 지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서류 심의와 토론을 거쳐 오는 11월 당선작 1편을 선정한다. 당선작을 쓴 극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 되며 작품은 대학로극장 쿼드의 제작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서울희곡상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제1회 당선작인 '베를리너'(이실론 작가)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동석 김무열 주연 영화 '범죄도시4' 누적곽객수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3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1100만85명이 봤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파묘'(감독 장재현)의 1100만명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7일이나 빠르다.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관객수 4000만명을 넘어섰다. 시즌1(2017·누적관객수688만명)을 제외하고 3편 연속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시즌4는 개봉 27일째 시즌3(2023·누적관객수 1068만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시즌2(2022·누적관객수 1269만명) 흥행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사다. 시즌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상영점유율이 80%(최고 85.9%)를 웃돌아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일었다. 시리즈를 자가복제해 '식상하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장면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딕훼밀리(Dick Family) 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 과 보컬 김후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다. '딕훼밀리'는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히트하면서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 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2024년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하게 된 미니 앨범은 원년 멤버인 리드보컬‘ 김후락’이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윤홍석을 만나 멤버들을 재결성하여 ‘김후락과 딕훼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딕훼밀리'의 과거 히트곡들과 함께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 두 곡을 수록하였으며 두 곡 모두 가수 이자 작곡가 추가열의 작품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그룹의 색깔처럼 대중 둘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세계 최초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공연 연극<노인과 바다>가 5월01일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번째 앵콜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사상 최초로 확장현실(XR)을 도입하여 해밍웨이의 원작 감동을 그대로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이 연극은 일부 캐스팅 변화와 함께 더욱 더 실감나는 영상과 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색다른 재미가 더해져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노인과 바다’는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된 후 1953년에는 퓰리쳐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헤밍웨이를 20세기 최고의 미국 작가 반열에 오르게 한 소설로 작은 어촌에 사는 노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단편소설이다. 한때 잘나가는 어부였으나 84일간 작은 물고기 한 마리 낚지 못해 세상의 조롱감이 된 노인이 초대형 물고기를 만나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확장현실(XR) 연극<노인과 바다>는 입체적인 LED 배경과 자동으로 배를 움직이는 모션시뮬레이터, 다양한 조명과 몰입형 및 인터랙티브 기술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각시탈, 야한 사진관 등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주원의 연기특강이 지난 5월22일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 펼쳐졌다. 배우 주원은 이 특강에서 예고시절부터 대학 연극영화과 졸업때까지 매일 첫차 타고 학교에 가서 연습, 방과 후 연습,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것을 계속 했다고 얘기했다. 물론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의 활동시에도 그 성실함을 이어갔으며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성실하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감추지마라. 못하는 건 과감하게 얘기해서 함께 해결해라. 우리가 하는 예술은 종합예술이다! 함께 연구하면 더 좋은 해결책들이 나온다. 안정을 찾지말고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강의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하여 고집이 아닌 확신에 찬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힘차게 얘기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원 #각시탈 #야한사진관 #주원특강 #길해연 #연기특강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수시 #정시 #연극영화과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첼리스트 김도연이 2022년 귀국 독주회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미국 오션 카운티 대학교와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대학교 겸임교수, Luzerne Music Center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단테데오 트리오 첼리스트, 워싱턴 챔버 오케스트라 부수석, Eastern Connecticut Symphony Orchestra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오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그동안의 성장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드뷔시와 베토벤, 프로코피에프의 첼로 소나타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의 국가적 특징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언어는 베토벤의 고전적 스타일과 프로코피에프의 현대적 언어와 대조되어 관객들은 다채로운 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 시대를 아우르는 첼리스트 김도연의 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부는 드뷔시와 베토벤의 작품으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곡으로 선보일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L. 135는 그가 말년에 작곡한 3개의 소나타 중 유일한 첼로 작품이다. 이 곡을 쓸 당시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의 새 앨범 [Clancy]가 발매됐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결성된 트웬티 원 파일럿츠는 보컬 타일러 조셉(Tyler Joseph)과 드러머 조쉬 던(Josh Dun)으로 구성된 듀오로 전 세계적으로 330억 회 이상의 음악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월드 투어로 3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며 21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밴드 중 한 팀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비교불가한 창의력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비전으로 음악과 문화를 변화시키며 한 세대의 밴드 사운드를 재정의하고 있다. 새 앨범 [Clancy]는 타일러 조셉(Tyler Joseph)과 폴 미니(Paul Meany)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Blurryface](2015)에서 처음 시작된 10년여에 걸친 이야기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하는 이번 앨범 [Clancy]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의 세계관에 열광하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4곡의 싱글 ‘The Craving (single version)’, ‘Backslide’, ‘Nex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키즈그룹 '큐리어스(Curious)'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mememe)(콜 미 업)(미미미)’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대구 출신으로 이루어진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준급의 보컬, 댄스 실력에 연기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최연소 키즈그룹 다운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맏언니인 은지,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큐리어스는 이름 그대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룹명으로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예고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mememe)’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으로 강렬한 비트, 신디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어스는 1세대 아이돌 구피(Goofy)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큐리어스의 데뷔곡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김장하는날은 연극 '누에'를 오는 31일~6월2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작품은 조선을 배경으로 동무지만 편지로만 속마음을 전하며 1년에 단 한 번 단오에 만나는 윤과 동의 이야기를 그린다. 폐비 윤씨, 어우동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다. 어두동 역은 김수안, 폐비 윤씨 역은 홍은정, 성종 역은 한정호, 월산대군 역은 이정후가 맡는다. 누에는 지난 1일 개막한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2020년 국립극단의 창작 희곡 온라인 상시투고 제도 '희곡우체통'에 선정돼 낭독회도 진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비밀은 없어’ 배우 한동희가 브레이크 없는 ‘빌런 메기’ 활약을 펼쳤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가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케미로 호평을 잇고 있다. 그 가운데, 온우주(강한나 분)가 기획한 연애 예능 ‘커플천국’에 메기로 투입된 ‘민초희’ 역을 맡아 호연하고 있는 한동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민초희가 최유영(김지인 분)을 협박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내몰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기백(고경표 분)을 이용해 유명세를 얻으려 했던 민초희에게 송기백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던 최유영은 눈엣가시였던 터. 그러나 송기백이 마음에 둔 상대가 최유영이 아닌 온우주였다는 것을 비로소 눈치채게 됐고, 얼굴에서 미소가 걷히는 민초희의 미묘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결국 민초희는 송기백에게 자신을 선택해달라며 숨겨왔던 솔직한 야망을 뱉어냈다. 달라진 눈빛으로 “네가 날 선택하지 않으면 온우주도 ‘커플천국’도 다 망쳐버릴 거야. 여기서 얻어가고 싶은 게 많거든”이라고 송기백의 마음을 이용한 민초희의 모습은 흥미 지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