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송소희 등 최정상의 아티스트 출연, C.A.,C 조직위원회 원앤원콘서트(문화저널코리아)">[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C.A.,C 조직위원회 원앤원콘서트 개최, 매년 릴레이 형식으로 각 아시아 국가에 기부할 예정이다. 폭력과 학대로 피해 받은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희망콘서트 ‘제1회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가 열린다. 앤원원콘서트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C.A.C(Healing Concert with Asian Children)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호업체 대한민국국위부가 주관한다.원앤원콘서트는 각종 폭력과 학대로 상처받은 이웃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 고통 받는 이웃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마무, 송소희 등의 인기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한국과 필리핀의 피해자를 위해 쓰인다. C.A.C 조직위원회 유경선 위원장(대한민국국
서울돈화문국악당 '봄 밤, 잔치' 국악의 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의 국악 콘서트, <봄 밤, 잔치> 가 4월 29일(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2월 15일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강은일 예술감독의 취임 이후 2019년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하여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앞으로 진행할 사업방향과 비전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봄 밤, 잔치>는 그간 서울돈화문국악당이 보여 온 그동안의 모습과 앞으로 선보일 모습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즌오픈 공연으로, 국악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봄 밤, 잔치> 1부는 해금 연주자인 꽃별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는 당대 최고의 국악명인들로 꾸려진 ‘장단DNA’가 출연하여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다이나믹한 새 여정의 출발을 보여줄 예정이다. 뒤이어 소리꾼 ‘이자람’, 한국 음악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솔리스트 앙상블 상상’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위윌락유' 주조연 오디션 개최[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퀸(Queen)’의 명곡들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가 함께 할 배우들을 모집한다. 앙상블 뿐 아니라 주‧조연까지 배역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라 반응이 뜨겁다. 이미 해외 투어에서 수차례 성공한 규모 있는 공연이라 배우들에게는 큰 도전과제가 될 전망이다. 오디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관련 종사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과연 한국의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멤버들은 누가 될지 집중적으로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위윌락유’는 퀸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4곡의 퀸의 명곡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고,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쉴 새 없이 노래가 이어지는 뮤지컬이므로, 무엇보다 가창력과 곡의 소화력이 중요하고, 퀸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퀸의 멤버로 재탄생될 수 있다. 엠에스컨텐츠그룹이 수년간 라이선스 권한을 취득하면서 한국에 상륙하게 된 ‘위윌락유’는 사회 부적응자들
'반 고흐'의 명작과 사진 촬영까지[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세기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소재로 한 감성과 지성을 모두 만족시킬 체험 전시가 오는 19일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반 고흐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감성과 미술 역사에 가장 중요한 화가로 꼽히는 고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동시에 담아낼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가 감성과 지성 모두를 채워줄 유일한 전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는 그의 주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고흐의 인생을 촘촘히 담아내 일반 대중이 거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관객들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에 직접 들어가 그의 작품을 보고, 듣고, 만져보며 불세출의 화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이해와 지식을 섭렵할 수 있다.또한 해당 전시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제작에 나선 공식 전시인 만큼, 전시 및 체험물 전반에 입혀진 그의 감성을 한발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관람객들은 반 고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 속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제40회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 <집에 사는 몬스터 (연출 임지민)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우란문화재단의 창작개발지원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작품은 2018년 1월 트라이아웃 공연을가졌고, 뒤이은 8월에 약 2주간 CJ문화재단 공간지원으로 대학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이 공연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희곡 the Monster in the hall을 연출가 임지민이 인간 관계성에대한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을 새롭게 접목시켜 만든 작품이다. 평단과 관람객의 많은호평을 받은 <집에 사는 몬스터>가 이번에는 서울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대학로예술극장소극장 무대에 오른다.‘병치와 환치’는 세상을 읽어내는 하나의 방식이자, 연출가 임지민이 <집에 사는 몬스터>를 접근하는 출발점이다. ‘병치와 환치’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프레임이고,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는 “관계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프레임 자체를 ‘한 인간’으로 바라볼 경우, 관계성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사람’사이 뿐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낙원악기상가, 5월25일 열리는 ‘2019 낙원 플리마켓’ 함께 할 셀러 모집.참가비판매수수료 없고, 테이블, 의자, 파라솔, 우리들의 낙원상가 굿즈 제공 17일(수)~30일(화),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 통해 신청 가능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가 5월에 열리는 '2019 낙원 플리마켓'을 앞두고 감각 있는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국내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의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낙원 플리마켓’은 올해로 3회 째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익선동과 가깝고 무엇보다 다른 플리마켓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악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매년 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낙원악기상가가 5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지난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악기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낙원 콘서트와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콘서트에서는 낙원악기상가 상인으로 구성된 ‘낙원 삼촌 밴드’의 공연과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에코락(樂)갤러리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을 개최합니다.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24인 (김도현, 김연우, 김재인, 김충훈, 맹주희, 박은지, 박현철, 빅터조, 석수연, 손수정, 양재윤, 이경은, 이명주, 이서율, 이세린, 이승호, 이예지, 이은민, 이한별, 이훈상, 정성진, 정연주, 최규리, 최명원)의 작품 110여 점을 선보입니다. 에코락갤러리는 전시와 판매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작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전국 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를 진행해왔습니다.국내 미술시장에 대한민국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한국 미술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입니다. 이번 전시는 홍익대, 중앙대, 한예종, 한남대에 이은 다섯 번째 미술대학 초대 전시로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양화과, 조소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평면화부터 설치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작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와 (사)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임정혁), 혜화경찰서(서장 김원태)가 불법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을 지난 4월 12일(금)에 대학로 일대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을 비롯해 연극인 20여 명과 혜화경찰서가 함께 했다.불법 호객행위는 공연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공연장이 밀집한 대학로에서는 불법 호객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여, 시민의 공연 관람 선택권을 왜곡시켜온 바 있다. 이에 서울연극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혜화경찰서는 시민으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는 무질서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혜화역 2번, 4번 출구, 대학로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에서 안내서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은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학로 주변 건전한 공연문화가 확립되길 희망한다. 170여개 소극장이 밀집해 있는 대학로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유일한 문화지구이다. 서울연극협회는 대학로를 관광자원으로써 보호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
낙원악기상가-서울시교육청,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사업’ 진행 낙원악기상가교육청, 서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악기 나눔 앞장서 시민들이 기증한중고악기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수리조율한 뒤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학생들을 위한 악기 나눔과 음악교육 지원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시민들이 기증한 악기를 수리해 악기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4월 15일(월)부터 6월 15일(토)까지 시민들이 낙원악기상가와 서울 시내 아름다운가게 30곳에 중고악기를 기증하면,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악기를 수리조율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악기 수리에는 유강호 낙원악기상가 번영회 회장을 비롯해 유재복 진성악기 대표, 최신해 한양악기 대표, 이종영 임마누엘악기 대표 등 수리의 고수들이 참여한다. 낙원악기상가는 2017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아더’ 역 카이 전격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예고!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타이틀롤에 캐스팅된 배우 카이가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15일 오후 7시에 방송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흥행작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 혼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계 최정상 배우로 꼽히는 카이가 출연해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들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특히, 프랭크 와일드혼과 배우 카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음악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15일 펼쳐질 라이브 무대를 통해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EMK 오리지널 뮤지컬 세 번째 작품인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기자 = 비극적 스토리의 소재가 되었던 ‘사랑의 묘약’은 도니제티의 작품 속에서 사랑의 삼각관계와 만나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만들고, 등장인물들 간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많은 웃음과 해피엔딩의 결말을 가져온다.도니제티 명작 중 하나이며 그의 희극적 천재성을 발휘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전통 벨칸토 오페라의 멜로디와 기교를 가지고 이전 이탈리아 희극 오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면모를 보여준다.오는 5월 17일(금)~19일(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 그리고 윈드발레단이 함께하는 (사)글로리아오페라단의 연주로 펼쳐진다.작곡가 도니제티(G. Donizetti) 대표작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은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매년 공연되는 대표적인 낭만주의 오페라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닌 이탈리아 오페라 부파(희극 오페라)로 서정적인 작품이며, 그 유명한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오페라를 통해 만날 수 있다.유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려는 이용자가 몰리면서다. 카카오M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카카오M은 "오후 6시부터 갑자기 증가된 트래픽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 또 방탄소년단은 같은 시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는데, 정각에 잠시 서버가 오류를 빚기도 했다. 뮤비 조회수는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멜론 서버가 복구된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다른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수록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협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미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는 무대와 TV에서 연기력이 증명됐다.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신부'(2007) '이산'(2007) '신의 저울'(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여자를 울려'(2015)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영화 '서서 자는 나무'(2010) '오늘'(2011), 뮤지컬 '헤드윅'(200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2009)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이 회사에는 김성령, 이주영, 김선화, 신수오가 소속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서울] 김영일 기자 =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이 일본 데뷔 14년 만인 10일 발매한 현지 첫 솔로 정규앨범 '플로리스 러브(Flawless Love)'가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판매 1위, 라쿠텐 일간 랭킹 1위, HMV 히트 상품 랭킹 종합 앨범 일간 부문 1위도 싹쓸이 했다. 앨범 발매국인 일본은 물론 한국과 스웨덴, 독일,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폴란드, 터키, 홍콩, 베트남 등 29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재중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일본 투어도 시작했다. 앨범 발매 당일 오후 나고야 돌핀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5월까지 도쿄, 가고시마, 센다이, 홋카이도, 간사이 등 총 6개 도시에서 12회 공연하는 아레나 투어 '~플로리스 러브~'를 벌인다.김재중은 첫 투어 공연장인 돌핀스 아레나에서 '사랑의 그림자' 등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은 비가 내렸다. 김재중은 "내게 중요한 날에는 반드시 비가 온다. 비 오는 사나이
뮤지컬 '더 캐슬' 오는 4월 15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더 캐슬>이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 인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개막 초읽기에 나섰다. 창작 초연인 이 작품은 1893년 시카고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때, 하워드 홈즈가 소유한 호텔 ‘캐슬’ 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에서 큰 틀을 가져와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통해 재구성한 작품이다. 인간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해 픽션과 논픽션, 희극과 비극을 교차시키며 관객들에게 긴장과 이완의 재미를 선 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연습 스틸에서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100% 캐릭터에 녹아 들어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베테랑 배우들이 총집합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연습 현장은 노련함 과 긴장감이 가득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뛰어나고 화합이 잘 되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관객들께 선보일 날이 기다려진다” 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개막을 앞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