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국민 욕쟁이 할머니 다운 시원스러운 입담을 뽐내고 있는 배우 김수미씨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대세 크리에이터로 변신할 예정이다.그녀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김수미씨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역대급의 기부 천사들이 등장해 '수미네 기부 가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전해져 기부 천사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수미씨가 장동민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진 콘텐츠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번 주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한다. 세계를 사로잡은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독보적인 욕쟁이 할머니로 시원스런 매력의 배우 김수미씨의, 다양한 작품으로 매력을 내뿜고 있는 매우 정유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계속해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구라와 정형돈과 함께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사로잡
브이엔터테인먼트 (Ventertainmen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언어의정원(로영 르네)이 첫 싱글 앨범<그로잉 업>(Growing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마음에게‘로 활동을 시작한다.작곡가 로영과 보컬리스트 르네로 이뤄진언어의정원은데뷔 전부터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그들만의 자작곡과 색다른 감성의 커버곡들을 들려주며 두터운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다.25일 오후6시 공개되는 데뷔 싱글<그로잉 업>에는‘성장’이라는 주제로 멤버 로영과 르네,두 사람의 대화와 일기장에서 골라 담은‘마음에게’와‘놀이터’두 곡이수록됐다.타이틀곡‘마음에게’는 목소리와 건반이 서로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듯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어른이 됐지만 아직 여린 자신에게 전하는 노랫말은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5대 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4월 26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펼쳐지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9일간의 축제의 막을 연다.문화재정이(청장 정재숙)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사)대한황실문화원(이사장 이원)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은 각 궁과 종묘가 담고 있는 저마다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경회루에서 궁중문화축전의 문을 여는 개막제 '2019 오늘, 궁을 만나다'가 개최된다. 이번 개막제는 축전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해서 선보인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궁중 문화와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 문명이 조화를 이룬 실경 미디어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경회루에 왕이 등장하여 백성을 반길 때, 달빛의 윤슬로 더욱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경회루의 연못 위에 나룻배 한 척이 등장한다. 나룻배 위
연극 '댓글부대'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18 공연 베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지난 2018년 재공연 매진 행렬에 이어 월간 한국연극, 한국극예술학회 등에서 수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남겼던 극단 바바서커스의 연극 <댓글부대>가 서울연극제와 함께 세 번째 공연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3일 (금)부터 5월 12일 (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만날 수 있다.작품은 방황하는 20대 청년,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지만 기득권이 되어 현실과 타협한 중년, 그리고 경제성장과 독재 하에서 부와 권력을 독식한 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물들을 통해 촛불 이전 한국의 현대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극중 수수께끼의 조직 ‘합포회’로 대표되는 권력 구조와 이를 둘러싼 정치, 경제, 언론의 실상이 드러나는 모습은 현재 진행형인 우리 시대의 요지경이 그대로 투영된다. 극중 ‘팀-알렙’은 사람들의 분노와 갈등을 부추기며 인터넷 생태계를 교란하는 ‘2세대 댓글부대’다. 연극은 팀-알렙이 합포회의 의뢰를 수행하며 거대한 권력의 폭풍에 휘말리고, 팀의 멤버 ‘찻탓캇’이 기자에게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공룡메카드’ 시리즈 등에서 최신규 총감독이 직접 작곡, 작사한 11개 OST들이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로 유튜브 1500만뷰를 돌파했다.올해도 최 총감독이 작곡한 미발표 13곡이 대기 중이어서 20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최 총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3개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총 11곡의 OST를 선보였다. 지난해 여름 흥행한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시대’ OST 뮤비인 ‘공룡 보러 가자(약 305만뷰)’, 올 초 선보인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 OST 뮤비인 ‘구하라(약 264만뷰)’와 ‘당근(약 250만뷰)’, 가장 최신작인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OST 뮤비인 ‘가위바위보(약 241만뷰)’와 ‘봐라봐라(약 110만뷰)’가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내친구 코리리’ OST(약 26만뷰)가 힘을 보탰다.최 총감독의 곡들은 한국적 정서와 시적인 가사 표현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호소력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으로 ‘당근’과 ‘내친구 코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주관: ㈜엠비제트컴퍼니협력: 극공작소 마방진,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극공작소 마방진의 엠비제트컴퍼니에서 총 지원금 4천만원의 ‘빅픽처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진 뮤지컬 작가를 모집한다. ‘빅픽처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작품의 개발에서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작가 육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엠비제트컴퍼니에서 주관하는 ‘빅픽처 프로젝트’는 인류 보편적 담론에 흥행적 요소를 더한 중대극장 뮤지컬 제작을 목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연출가 고선웅이 프로젝트 전체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이며, 외에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이 멘토링과 워크숍, 강연 등을 맡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 참가자는 작품 선정과정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대표 정철웅)이 제작, 주관한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5월 할인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달 을 맞아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더 특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썬앤문 공연을 50% 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은 공연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럭키드로우 대상은 어린이날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어버이날 공연을 관람하시는 부모님이다. 또한, 5월 20일 성년의날과 5월21일 부부의날을 기념해 공연관람 후 포토타임 시 성년을 맞이한 관객과 부부관객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드릴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고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은 국악가락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홀로그램 영상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지며,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뛰어넘는 국악쇼이다. &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뮤지컬 ‘웃는 남자’가 뮤지컬작품으로는 최초로 4개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한국뮤지컬임을 입증했다.한국 창작뮤지컬의 역사를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지난 4월 16일 ‘제 14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전체 대상 및 뮤지컬부문 작품상 등 4개상을 수상하며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이어 4개 시상식을 모두 섭렵한 최초의 한국 뮤지컬이 됐다. 또한, 일본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공연을 확정한 ‘웃는 남자’는 지난 4월 9일 일본 도쿄 닛세이 극장(1,300석)에서 성황리에 개막해 절찬 공연 중이다. 이번 일본판 ‘웃는 남자’는 초연버전에서 장면의 순서를 바꾸고, 리프라이즈 곡을 삽입하는 등 극본을 더욱 짜임새 있고 타이트하게 다듬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는 평이다. 연이은 승전보에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대표는 “내년에 올라가는 ‘웃는 남자’ 재연은 이번 일본 공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올 예정” 이라며 “새로운 캐스팅도 기대해달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박찬욱 작가의 초대전 'SIGNS展'이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관(이하 에이블 서울)에서 개최된다.사람들은 목적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푯말을 본다. 그러나 작가의 가난한 발자국이 마주쳤던 표석은 번번이 거리나 방향을 알려주지 않았다. 동서남북이 혼재한 이정표는 현실 같으면서 꿈인 듯 하고 평면이면서 입체처럼 보인다.오히려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낡은 간판이나 영원히 굴러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날개, ‘유턴하시오’ 표지판에서 그는 삶의 은밀한 암시와 복선을 읽는다.문득 모든 것이 모래처럼 손아귀를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걸음을 멈춘 그는 버려진 나무판을 줍는다. 구름과 바람 사이에서 냉정한 눈빛으로 날아가는 갈매기, 새와 나비 따위가 환각처럼 겹치는 장면을 붙들어 새겨놓는다. 그리고 수없이 만지고 칠하고 광택을 내어 그 의미심장한 단서들을 박제하여 기록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숱한 유턴 사인 앞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다.박찬욱작가의 ' SIGNS展' 은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인 이들이 대내외적으로 나라를 위해 행동할 때, 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안 살림을 묵묵히 챙겼던 정정화.1979년 6월 창단을 시작으로 잊혀져 가는 역사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달려왔던 극단 독립극장은 일제와 맞서 싸운 한국의 잔다르크 故정정화 여사를 기리는 작품 <달의 목소리>를 오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정동 세실극장에서 선보인다. 작품은 배우가 왜 故정정화선생의 이야기로 연극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정정화라는 인물이 걸었던 시대를 시간을 쫓아가면서 독립이라는 역사적 명분아래 인간이 선택할 수 있었던 가치와 의미 그에 따르는 두려움과 감동, 시대의 정의에 대해 묻는다. 정동 세실극장에서 선보인다. 정정화 여사가 처음 상해로 건너갔을 때부터 독립자금을 구하기 위해 본국을 드나들었던 기록과 세계정세에 흔들렸던 독립의 위기와 독립이후 국내 사정, 그리고... 전쟁...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았던 한 여인이 차디찬 철창 안에서 자신의 삶을 무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본업 작가 초심으로 돌아가는 유시민의 최초 등단 작품 중편소설 “달” 무대에 오르다. 통제와 제재로 대변되는 군대와 민주주의 상징적 대립을 통해 의미를 찾는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무대) --> 연극 <유시민의 달>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예술협동조합 ‘타래’가 2018 상생 프로젝트 1탄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실연무대로 올린다.이 공연은 문학인인 작가로, 정치가로, 방송인으로, 다시 작가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며 최근 정치 평론 프로그램 “썰전”에서도 하차를 한 유시민이 1988년 발표한 중편 소설 “달”을 극화 한 것이다. 중편소설 “달” 작가 “유시민”의 철책 병영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의 기록 ">특히, 이 작품은 자신의 군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자 ‘유시민’이 처음 등단한 작품이며, 당시 시대상과 맞닿아 있어 대한민국의 치부를 여과 없이 밝히고 있다.) --> <달>은 1988년 창작과 비평에 실린 중편소설로 최전방 병영 내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그리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등단 작품입니다. 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컨테이너 활용한 블랙박스씨어터, 카툰 카페, 커뮤니티 룸 등 이색 공간 조성, 의정부시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될 ‘제3의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이 추진해온 ‘의정부아트캠프’(이하 아트캠프)가 오는 4월2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아트캠프’는 문체부 지원금 5억원과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자체 예산 5억3천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 후원회의 성금 7천만원 등 총 11억여원을 들여 건립했다.2015년 반환된 미군공여지 ‘캠프 폴링워터’의 남측부지내(의정부시 평화로 493번길 48) 건평 350㎡으로 건립된 아트캠프는 ‘미군캠프’를 문화예술로 창생(創生)시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예술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아트캠프는 45평 규모의 블랙박스 씨어터인 '캠프블랙', 워크숍이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캠프 오렌지', 휴게 및 커뮤니티 공간 '캠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단종비(妃) 정순왕후 추모 문화제’, 4월19일과 20일 이틀간 숭인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정순왕후를 기리기 위해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 문화제’를 19일과 20일 이틀간 숭인공원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2008년부터 매해 여는 행사로 청룡사, 정업원 터, 동망봉, 영도교 등 관내 정순왕후와 관련한 유적지가 많은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사)종로구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는 추모제례, 어가행렬, 영도교 이별식, 정순왕후 골든벨, 여인시장 플리마켓, 자주동샘 염색체험 등 행사가 펼쳐진다.19일 종로구 숭인공원에서 ‘단종비(妃) 정순왕후 추모 문화제’에서 추모 제례가 펼쳐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단종비(妃) 정순왕후 추모 문화제’, 4뤌19일과 20일 이틀간 숭인공원 일대에서 열렸다.19일 서울 종로구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문화제'에서 정순왕후의 충혼과 넋을 기리는 진혼무 추모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정순왕후를 기리기 위해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 문화제’를 19일과 20일 이틀간 숭인공원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2008년부터 매해 여는 행사로 청룡사, 정업원 터, 동망봉, 영도교 등 관내 정순왕후와 관련한 유적지가 많은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사)종로구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는 추모제례, 어가행렬, 영도교 이별식, 정순왕후 골든벨, 여인시장 플리마켓, 자주동샘 염색체험 등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독특한 질감 표현방법으로 잘 알려진 ‘김용모 초대전’이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 카페에서 4월 17일 ~ 4월 30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김용모 기법‘이란 작품의 평면상에서 요철 기복을 가한 조형표현인 조소의 기법으로, 테라코타와 젤 미디움의 혼합물을 판넬에 두텁게 잘 펴서 바른 다음 미처 마르기 전에 스크래치를 낸 후, 아크릴물감으로 마무리한 독특한 형테의 Mixed media 작품 표현 기법으로 김용모 작가의 창작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에서 보이는 두터운 질감 표현과 강렬한 원색의 컬러감은 감상자들에게 기분 좋은 경쾌함과 에너지를 전해준다. 화면의 이루고 있는 무수히 많은 스크레치를 통한 반복의 흔적과 마티에르는 복잡, 다변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하다. 비교적 단순한 형태감과 경쾌하고 활기찬 색감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해 4월의 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4월, 김용모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컬러감이 주는 에너지를 경험 해 보길 바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