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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양화가 박장수,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로 선정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연꽃>이다.

 

 

박장수 작가는 순수하게 그림이 좋아서 그리는 늦깍이 화가이다.

퇴직 후 취미로 시작한 박 작가는 8년 전부터 그림을 여러 단체전과 공모전에 출품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박 작가는 아름답게 피어있는 삼락공원의 연꽃을 화폭에 그린 그림으로 전시를 하게 되었다며 특히 연꽃이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모습이 마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의 향기로우며 깨끗한 꽃을 피워내는 청렴함이 돋보여 오랜 감동이 진하게 남아 그 느낌을 표현해 보고자해서 여러 장을 그려봤다고 한다.

 

번뇌와 죄악으로 가득한 인간의 마음도 그 본질이 깨끗하여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서 축복받는 삶에 이른다는 내용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현재는 국제아트센터의 조합회원이며 2016년 국제작은작품미술제(서울시립미술관)와 2019~2023 아름다운 만남 전에도 연속적으로 출품하였고 그 외 꽃 그림전, 자연의 음향전, 내마음의 풍경전 등에도 참여 출품하였다.

또한 2019~2023 근대일본 미술협회 공모전에서 특선 2회와 우수상을 받은 바 있고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는 은상과 금상, 부산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여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늦깍이 작가이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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