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는 29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349번 확진자는 216번 확진자(10월18일 확진)의 접촉으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하였으며, 28일 실시한 해제 검사에서 양정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완화가 추진된다 "며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확진자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9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0.81%, 2차 접종률이 74.96%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1961명이 예약해 37.73%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