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화성에서의 나날>(윤성호 작/연출)이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3년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초연한 <화성에서의 나날>은 ‘사뮈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21세기 버전’이라는 평을 들으며 제61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배우 백종승 또한 ‘희극적인 경쾌함을 유지하면서 진솔하게 다가오는 연기’라는 평과 함께 유인촌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화성에서의 나날>은 기후변화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화성 개발을 위해 우주선에 오른 탐사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화성 착륙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고립된 환과 욱은 평범한 일상의 대화를 나누다가도, 과거를 회상하며 절망을 터뜨린다. 서로 다른 신념으로 갈등하는 대원들의 모습을 통해 우주의 광대함과 존재의 부조리 속에서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환경오염, 기후위기, 양극화, 전쟁 등 세계가 당면한 현실을 기존의 인간 중심적 서사나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어떻게 감각할 수 있는 가를 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예수병원과 지난 4월 28일(화) 예수병원에서 3개년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예수병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협약을 이어간다. 예수병원은 2025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영화제 기간 전담 의료진을 파견하고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꾸준히 뒷받침해 왔다. 이번 3개년 후원 협약을 통해 예수병원은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특별상 시상을 후원한다. 해당 상은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단이 상영작 중 1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협약은 전주 기반 의료 기업이 전주국제영화제 시상 후원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전주를 기반으로 한 예수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이 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한국의 단편영화 창작 환경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이 영화 창작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종원이 ‘무명전설’ 도전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최종원은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해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준결승 무대에 진출해 압도적인 저력을 증명했다. 최종원은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명전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었다. 매 무대 최선을 다했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마주하는 순간들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결승 진출이라는 과분한 결과를 얻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단단한 기본기와 진심이 담긴 노래로 다가가는 가수가 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전채은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4월 29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채은은 영화 '이상 가족' 팀과 함께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전채은은 블랙 컬러 드레스를 선택해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했다. 과하지 않은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신인 배우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레드카펫 위를 걷는 순간마다 차분한 눈빛과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객과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채은이 출연한 '이상 가족'은 코리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작품으로, 이혼을 앞둔 레즈비언 부부와 두 딸이 함께 떠나는 여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로드무비다. 서로 다른 선택 앞에 놓인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올해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레드카펫에 오른 전채은은 인스타그램 개인 SNS를 통해 '이상 가족'팀과 전주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게 되었어요. 너무 떨리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세계 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대세 신인’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Baby DONT Cry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 수상자가 됐다. Baby DONT Cry는 “저희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을 얻게 돼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시상식에서 첫 트로피를 거머쥔 Baby DONT Cry는 이번 수상으로 그간 음악은 물론 광고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활약을 인정받았다. 또 향후 이어갈 활발한 활동도 기대하게 한다. Baby DONT Cry는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로 가요계에 당찬 출격을 알렸다. 이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지난 3월 선보인 미니 1집 ‘AFTER CRY(애프터 크라이)’ 및 타이틀곡 ‘Bittersweet(비터스위트)’ 활동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성장 서사를 이어가며 대중에게 아이코닉한 매력을 각인시켰다. 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29일 전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영화의 도시 전주를 뜨겁게 달굴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를 연출한 켄트 존스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 세계적 거장 차이밍량을 비롯해 배종옥, 변영주, 심재명, 이해영, 고아성 등 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 배우 김윤서, 김현주, 채정안, 윤종훈 등 국내외 게스트가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약 2,0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아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고원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과 정준호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준 영화인과 관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3년간 영화제를 더욱 단단하고 크게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특별 공로상은 故 안성기에게 돌아갔다. 아들 안필립이 고인이 20년간 입었던 턱시도를 입고 대리 수상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한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한국 극사실주의와 초현실 회화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청담보자르갤러리(관장 허성미)는 지난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Four Illusions 한국 미술 4개의 시선: 고주만태展》을 개최하고, 한국 리얼리티 회화의 선구자인 고영훈, 이석주, 한만영, 주태석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리얼리티’라는 공통의 기반 위에서 각기 다른 미학적 방향으로 확장된 회화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사실 재현을 넘어 존재의 본질과 시간성, 기억과 감각의 층위를 탐구해온 네 작가의 작업은 한국 현대회화의 심층을 드러내며, 동시대 미술이 지향하는 사유의 방향을 제시한다. 고영훈은 한국 극사실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달항아리’ 연작을 통해 사물의 본질과 시간성을 탐구해왔다. 그는 1986년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를 시작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단독관 전시에 초청되며 세계적 위상을 입증했다. 그의 회화는 극도로 정교한 묘사 속에 정신성과 사유를 응축시키며, 한국적 미감과 서양 극사실주의 기법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영화 ‘남겨진’의 김윤서 배우가 29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윤서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레드카펫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림한 실루엣과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고, 절제된 포즈와 미소는 배우로서의 품격을 더했다. 현장에 모인 관객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 속에서도 김윤서는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응답하며 레드카펫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함께 참석한 배우들과도 환한 미소를 나누며 작품 팀의 끈끈한 호흡을 엿보게 했다. 한편 김윤서가 출연한 영화 ‘남겨진’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작품 속에서 보여줄 깊이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한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후야호(Whoyaho)의 신작 ‘볼꾸의 달인’이 4월 23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인 4월 30일 한국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에 올랐다. ‘볼꾸의 달인’은 누적 다운로드 6400만 회를 기록한 ‘탕후루의 달인’의 후속작으로, 알파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볼펜 꾸미기(볼꾸)’ 트렌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옮긴 첫 사례다. ‘볼꾸’는 볼펜대에 비즈, 리본 등 다양한 파츠를 끼워 자신만의 볼펜을 만드는 알파세대의 새로운 손공예 놀이다. 한국에서는 동대문 일대 문구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일본에서는 ‘カスタムボールペン(커스텀 볼펜)’, 영어권에서는 ‘Beaded Pen DIY’라는 이름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후야호는 이 흐름을 일찍 포착해 트렌드가 정점에 이르기 전에 게임을 시장에 내놓는 데 성공했다. ‘볼꾸의 달인’의 핵심 경험은 단순하다. 유저는 마음에 드는 볼펜대를 고르고, 빈 비즈박스에 비즈를 직접 ‘쏟아 담은’ 뒤 한 알 한 알 골라 펜에 끼워 자신만의 볼펜을 완성한다. 완성된 볼펜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빙그르르 돌리는 ‘팅글(만지고 노는 단계)’을 거쳐 전시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단독 MC를 맡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신규 음악 웹 예능 ‘월간다음(MONTHLY DAUM)’이 마침내 오늘(30일)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전 공개된 ‘월간다음’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하는 HYNN(박혜원)의 모습과 함께, 대망의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 ‘OST 여왕’ 소유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오후 7시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여성 보컬리스트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그녀는 예뻤다’,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가창한 소유는 전주만으로도 가슴을 울리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짙은 감성으로 소화하며 소박한 코인 세탁소를 단숨에 고품격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 HYNN(박혜원)의 유려한 진행과 두 사람이 빚어낼 진솔한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성대는 국가대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10주년 공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포츠와 뮤지컬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이 작품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매 시즌 꾸준한 흥행을 이어왔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 역시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호흡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석 20% 할인의 봄소풍 할인을 신설하며, 황금연휴를 포함한 대학로 나들이 관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아이엠컬처 정인석 대표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10주년을 맞았다. 이 작품은 특정 세대를 넘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과 감동을 전해왔다”며 “따뜻한 5월,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27일,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협업을 진행한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촌블루스' 레전드 밴드 2026년 야심찬 공연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된다. 밴드 결성 40주년을 맞은 지난 해, 한전아트센터에서의 대규모 기념 공연을 비롯 전국 주요 도시 클럽공연 투어를 펼쳤던 신촌블루스는 올해 계절별 소극장 정기공연과 시간과 장소를 차별화한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40+1’ 소극장 콘서트다. 밴드 결성 4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40+1’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한 번씩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정기공연으로 신촌블루스의 눈부신 음악 역사와 함께 향후 새롭게 펼쳐갈 음악적 비전을 동시에 읽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다양한 색깔의 목소리로 토종 블루스 음악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던 보컬리스트의 변화다. 공연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강성희, 김상우, 제니스 3인 보컬 체제로 무대를 꾸몄던 신촌블루스는 지난해부터 또 하나의 탁월한 보컬리스트 강미희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깊고 진한 블루스 무대를 연출해내고 있다. 그동안 이정선, 박인수, 김현식, 김동환, 김형철 등과 한영애, 정서용, 정경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6: 신분류학’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극 <모어 라이프 More Life>(작 로런 무니 & 제임스 예이트먼/번역 김수아/연출 민새롬)를 5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 무한한 삶이 주어진 미래,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노화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욕망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기 위해 트랜스휴머니즘(과학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운동) 연구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유한한 삶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면, 지금의 인간이라는 분류는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삶이 주어진 미래에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연극 <모어 라이프>는 2025년 영국 로열 코트 씨어터(Royal Court Theatre)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인공 신체를 통해 되살아난 브리짓이 실험실 밖으로 나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2026년, 브리짓은 길을 건너던 중 자율주행차에 치여 사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29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레드카펫 위에는 영화 ‘남겨진’ 팀이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재호 감독과 김윤서, 이태규, 강석철, 한수우는 포토월 앞에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로 작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배우들은 관객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고, 현장은 환호와 플래시 세례로 가득 찼다. 이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도 ‘남겨진’ 팀은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코리안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김윤서는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을 전주국제영화제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며 “레드카펫에서 관객분들의 따뜻한 시선을 직접 느끼니 비로소 작품이 완성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 인물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했던 시간이 떠오른다”며 “이 영화가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로 남고, 제목처럼 오래 마음에 ‘남겨진’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함께한 윤재호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 모두의 진심이 담긴 작품”이라며 “관객 여러분께서 각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김윤서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무대는 전주국제영화제다. 윤재호 감독의 신작 ‘남겨진(Left Behind)’을 통해서다. 김윤서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작품의 공식 상영 일정을 직접 공개하며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그가 남긴 글은 짧지만 진정성이 짙다. “유난히도 더웠던 작년 여름, 마음을 다해 마주했던 윤재호 감독님의 영화 ‘남겨진’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됩니다.” 촬영 당시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문장으로 시작된 메시지는 곧 관객을 향한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배우로서 작품이 도달하길 바라는 간절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어 그는 상영 일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4월 30일, 5월 2일, 5월 7일. 영화제 기간 동안 세 차례 상영을 통해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단순한 안내를 넘어 “많은 예매와 관람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장은 관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기대하는 배우의 태도를 드러낸다. 게시물에 함께 공개된 이미지 역시 눈길을 끈다. 코리안시네마 섹션 안내와 함께 ‘남겨진(Left Beh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