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베를린국제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정지영 감독의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내 이름은>이 오는 4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4월 극장가 출격에 나선다. 올 초 극장가를 강타한 ‘왕사남’에 이어 한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조명한 기대작으로, 또 한 번 묵직한 역사물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세 아들 ‘영옥’과 까맣게 잊힌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궤적을 쫓으며, 가장 아픈 비밀에서 가장 찬란한 진실로 나아가는 두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화로운 제주의 풍광 이면에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77년 전의 슬픈 약속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시린 시간을 건너 마침내 피어난 진실이 세대를 뛰어넘는 먹먹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내 이름은> 이 4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세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치밀한 연출과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이다. 매 작품 관객의 심금을 울려온 ‘믿고 보는 배우’ 염혜란은 1949년의 지워진 기억을 추적하는 어머니 정순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대중의 ‘눈물버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축사모’(회장 김흥국)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축사모가 간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사모’가 주최하고, 스포츠 플랫폼 기업 ㈜우와인(회장 장희찬)과 세계프리스타일풋볼연맹(총재 우희용)이 공동 주관한다. ‘축사모가 간다’발대식은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축구 팬들과 함께 ‘어게인 2002’의 응원 열기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계 인사와 축구 스타, 축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축사모’는 월드컵을 앞두고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응원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축구를 통해 국민 사기를 북돋우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축사모 회장 김흥국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았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이 다시 한번 하나 되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결혼·임신·출산·양육 등으로 경력 복귀에 제약을 겪는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지원을 위한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 ‘2026년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1차 모집’ 참여자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본 사업은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돌봄 등으로 인한 경력이 단절된 양육자의 적극적 구직활동을 유도하고, 조기 경제활동 복귀 및 경력 도약을 위한 서울시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2023년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7,981명이 구직지원금을 받았으며, 이 중 2,768명(약 35%)이 취·창업에 성공해 경제활동에 복귀했다. ○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취지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서울우먼업 프로젝트’(2023~2025년)를 올해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로 개편하여 돌봄 환경에 있는 여성을 중심으로 경력복귀 지원을 이어간다. ○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활발한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가수 WOODZ(본명 조승연)가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록, R&B, 발라드, 랩, 댄스를 넘나드는 30곡 이상의 무대로 ‘올라운더 뮤지션’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즈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WOODZ WORLD TOUR ‘Archive. 1’ IN INCHE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Archive. 1과 동명의 콘서트로, 그의 음악 세계가 새로운 단계로 확장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시작됐다. 첫날에는 2층 객석, 둘째 날에는 콘솔 구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우즈는 일렉 기타를 멘 채 객석 중앙 아일랜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능숙한 기타 연주와 함께 메인 무대로 이동해 ‘Bloodline’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어 ‘Downtown’, ‘Dirt on my leather’가 연달아 이어지며 공연장은 단숨에 록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달아올랐다. 우즈는 “오늘이 월드투어의 첫 공연이다. 인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근대 건축 유산 속에서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한 전시가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대전 동구 인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헤레디움은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전 〈미완의 지도(Tracing The Unfinish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 그룹 '아르케Ⅱ(ARCHE II)'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 개막 행사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두헌, CNCITY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 황인규, 헤레디움 관장 함선재, 아르케Ⅱ 회장 한송이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함께했다. 함선재 관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는 국내 컬렉터 그룹 아르케Ⅱ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22명의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현대미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케Ⅱ는 2017년 건축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공유한 14명의 컬렉터들이 모여 시작한 그룹"이라며 "오랜 시간 서로의 안목을 나누며 선택해 온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각 작품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을 따라가며 입체적인 사유의 과정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신예 걸그룹 S2IT(에스투잇)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S2IT은 12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아스트라 라이브 홀에서 첫 번째 싱글 ‘What I Wan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미디어와 팬들이 함께 자리해 신예 걸그룹의 첫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쇼케이스는 1부 미디어 쇼케이스와 2부 팬 쇼케이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멤버들은 첫 공식 무대답게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신인다운 패기와 에너지로 공연을 이어가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S2IT은 승비, 하루, 연수, 세아, 효빈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팀워크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S2IT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멤버들은 “에스투잇은 ‘완성된 퍼즐’”이라고 답했다. 이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S) 비로소 하나의 완벽한 흐름(IT)을 완성했다는 의미”라며 팀명에 담긴 의미와 팀워크를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은 현장 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큰 공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직무대리 신용선)은 지난 1월23일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주홍콩한국문화원과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오페라단의 공연 실황 영상이 주홍콩한국문화원 내 영상자료관에서 올 한 해 동안 매월 1편씩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 등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포함한 총 12편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상영 프로그램은 한국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해외 관객들에게 한국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 오페라와 성악의 예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 공연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오페라 콘텐츠를 해외 문화원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발성 상영이 아닌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홍콩 관객들이 지속적으로 한국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크노마이오페라'를 통해 매년 4~5편의 작품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왔다. 현재까지 총 53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의 스페이스K 서울이 3월 1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출신 작가 맨디 엘-사예의 개인전 '테레사, 이후(For Theres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작 9점을 포함해 회화와 설치 등 약 3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파편화된 기록과 이미지 속에서 역사 속에 가려졌던 여성과 이민자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 제목 '테레사'는 한국계 미국인 예술가 차학경의 영어 이름에서 비롯됐다. 작가는 차학경의 실험적 저서 딕테에서 영감을 받아, 언어 대신 이미지와 기록의 '봉합'이라는 방식으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낸다. 맨디 엘-사예는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어머니와 팔레스타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영국으로 이주한 뒤 현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다문화적 정체성과 이민자의 경험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아왔다. 그의 작업은 지도, 신문, 화폐, 책 표지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수집해 콜라주와 실크스크린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의 박물관과 헌책방, 벼룩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고지도와 인쇄물을 수집했다. 이렇게 모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비어 있는 컵 하나가 조용히 놓여 있다. 아직 차는 따르지 않았고, 누군가도 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 자리는 이미 어떤 시간을 품고 있다.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곧 시작될 가능성의 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동양화가 루나양(본명 양윤정)의 개인전 《아직 오지 않는 그것을 위해》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팬덤어스아트갤러리(대표 정주연)에서 열린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월 17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치는 ‘기다림의 시간’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케이크 틀과 타르트 틀, 컵과 접시 같은 사소한 사물들이 화면 속에 등장하지만, 그 사물들은 단순한 정물이 아니라 아직 도래하지 않은 시간을 담는 그릇처럼 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13년 방배동 온리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이후, 약 13년 만에 다시 같은 인연의 공간에서 전시가 열리기 때문이다. 당시 온리갤러리는 지금의 팬덤어스아트갤러리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작가는 그 장소에서 다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는 수많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작은 바람개비를 단 소녀가 세상을 구하러 떠난다. 한국의 오래된 신화에서 태어난 캐릭터 ‘코링’이다. 서울 용산구 팬덤어스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마지막 날, 작가 엘코링(L Coring, 본명 이정은)을 만나 신화와 환경, 상상력이 결합된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전시장에는 작은 바람개비가 달린 소녀 캐릭터 ‘코링’이 등장하는 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곰과 호랑이, 그리고 바람개비 장치를 지닌 캐릭터들이 펼치는 서사는 동화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환경과 보호, 공존이라는 동시대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엘코링은 단군 신화에서 출발한 캐릭터 ‘코링’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미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선과 색을 구축해 온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코링 세계’를 보다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전시 마지막 날, 작가에게 코링의 탄생과 작품 세계에 대해 물었다. Q. ‘코링’이라는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했습니까? 코링은 한국의 단군 신화에서 출발했습니다. 단군 신화에서 곰은 인간이 되기 위해 동굴에서 수행을 하고 결국 여자가 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떠올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서남권에 동시대 미디어 예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공공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3월 1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신규 분관인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Seo-Seoul Museum of Art)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은 8개 본·분관 체제를 완성하며 서울 공공미술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새롭게 문을 연 서서울미술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공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자 서울 서남권 첫 공립미술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과 사운드, 인터넷, 코딩 기반 예술 등 기술 환경 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뉴미디어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연구, 교육, 창작 실험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운영된다.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이 강북과 도심 지역에 집중돼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미술관 개관은 서울 문화 지형을 확장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남권 지역에 공공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뉴미디어 예술을 중심으로 전시와 연구, 교육, 창작 실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분류 기준에서 뉴미디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과 그의 예술 세계를 동시대적으로 확장해 온 작가 박성남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예술적 계보와 변주의 흐름을 조망하는 기획전 ‘두 세대 간의 대화 – 박수근(父)·박성남(子)’가 열리며 한국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바라보는 특별한 장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사에서 상징적 위치를 차지하는 박수근의 작품 세계와 이를 현대적 조형 언어로 확장해 온 박성남의 작업을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 부자(父子) 관계로 이어진 두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 유산이 세대를 통해 어떻게 계승되고 변주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전시는 단순히 한 거장의 회고와 후대 작가의 작업을 병치하는 형식을 넘어, 한국 미술의 정체성과 그 변화의 흐름을 함께 읽어내는 구조로 구성됐다. 한국적 서정과 공동체적 삶의 풍경을 담아낸 근현대 미술의 정신이 오늘날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고 확장되는지 탐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수근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그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문화예술 전문기자 | 프랑스 파리 루브르 카루젤(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 ‘Art Shopping Paris 2026’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 전시는 파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현대미술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루브르 박물관 아래에 위치한 카루젤 뒤 루브르는 전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루브르 피라미드와 연결된 구조 속에서 국제 전시와 패션 행사, 문화 이벤트가 열려 왔으며, 고전 미술의 상징인 루브르 박물관 아래층에서 동시대 미술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평가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아트쇼핑 파리(Art Shopping Paris)는 회화, 조각, 사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아트페어다. 전 세계에서 약 35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갤러리가 참여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컬렉터가 찾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아트쇼핑 파리의 특징은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전시 구조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통로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작가와 대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가 첫 내한에 나선다. 미즈키 나나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NANA MIZUKI LIVE VISION 2025-2026+ in SEOUL(미즈키 나나 라이브 비전 2025-2026+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은 미즈키 나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현지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뜻깊다. 미즈키 나나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내한 공연을 앞둔 미즈키 나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뵙게 됐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과연 어떤 무대가 될지, 어떤 분들을 만날 수 있을지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고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즈키 나나는 ‘나루토’와 ‘원피스’를 비롯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단다단’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성우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성우 최초 도쿄돔 단독 공연과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NHK ‘홍백가합전’ 출연, 첫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등 성우로서 수많은 최초 기록을 달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명성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를 발매한다. ‘Babyface’는 오드유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You(아이 라이크 유)’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10대를 지나 20대의 문턱에서 마주한 새로운 변화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NDY.exe(캔디.exe)’ 총 두 곡이 수록돼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byface’는 탄탄한 베이스 리듬을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전개되는 팝 댄스 트랙이다. 나이와 외모에 대한 전형적인 시선을 유쾌하게 비틀며 스스로를 긍정하는 당당한 태도를 직관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10대를 벗어난 오드유스만의 당당하면서도 키치한 호기심을 그려냈다. 10대를 탈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20대의 시작을 ‘출소’로 묘사했고, 화려한 성년 파티와 어른의 증명처럼 여겨지는 운전면허 시험장 등을 배경으로 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