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펼친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활동한 경력의 노지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펼치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노지훈은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대해 팬들과 대중이 가지는 기대감은 상당히 고조되고 있다.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치는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 젊은 신진 밴드가 총출동한다. 이는 강북구에 위치한 꿈의숲 아트센터를 좀 더 젊은 관객이 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024년에는 3월, 9월, 12월 총 3번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봄 공연명은 ‘점핑 인 더 포레스트(Jumping in the forest)로 ‘W24’ 와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한다. 3월 30일(토)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약 100분간 공연한다. 'W24'는 사랑과 위로를 노래하는 글로벌 K-POP Band로서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레코딩과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데뷔 초부터 한국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온 팀이다. 2020년 아시아 7개국, 8개 방송사가 최초로 공동 제작한 ‘아시안 탑 밴드(ATB/ Asian Top Band)’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 상부한 아시안 탑 밴드로 인정을 받았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릴레이 콘서트‘24/7’를 진행 중이고 9월 유럽 11개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내건 국제성악콩쿠르가 오는 7월 프랑스에서 열린다. 콩쿠르 주최 측은 오는 7월 7~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고성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음악가의 이름을 딴 국제콩쿠르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올해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를 통해 세계 클래식 음악 무대의 잠정적 스타를 발굴하고 미래의 오페라 스타들에게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한국과 프랑스간의 문화적, 상업적 기회 창출과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 세계 모든 국가, 모든 보컬 카테고리에 있는 18~32세 성악도들이 참가할 수 있다. 24명의 라이징 스타가 콩쿠르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이중 9명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최종 선발된 3명은 상금과 더불어 조수미 국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조수미와 함께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1등 5만 유로(약 7500만 원), 2등 2만 유로(약 3000만원), 3등 1만 유로(약 1500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의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이 열린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학교(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를 개최한다. 전날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4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은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7월 열린 세 번째 팬미팅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최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마법사로 변신한 스트레이 키즈를 담은 이미지와 팬미팅 초대 영상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 게재됐다. 또한 오는 14~31일까지 성수 에피 어게인(AP AGAIN)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해당 팬미팅 콘셉트와 각 멤버들을 모티브한 동물 캐릭터 스키주(SKZOO) 테마를 접목시킨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한편,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학교' 및 팝업 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디뮤지션 '중식이 밴드'와 포크 가수 천진우가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연다. 5일 공연 기획사 씨케이아트웍스에 따르면, 중식이 밴드와 천진우는 오는 23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21세기 청춘'을 개최한다. 중식이 밴드는 지난 2014년 싱글 '아기를 낳고 싶다니'로 데뷔했다. 이듬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천진우는 중학교 사회 교사 겸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지난 2022년 EP 1집 '굴다리'로 데뷔한 후 '크리스마스야 미안해'(2023), '노스텔지어'(2023) 등의 곡을 발표했다. 씨케이아트웍스 측은 "음악 방송에서는 접하기 힘든 주제를 과감하게 표현해 고정 팬들이 급증하고 있는 두 뮤지션들로 기대되는 공연이다. 노래의 주제는 힘들고 어렵지만, 궁극적으로는 희망을 전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관련 사항은 인터파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회귀물 인기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영화 ‘어게인 1997’이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스토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의 유쾌함을 소개하는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공개된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은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과거로 간답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부적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의 주 테마인 N차 회귀 판타지라는 설정과 5번의 죽음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네가 미래에서 왔다고? 너 ‘빽 투 더 퓨처’도 많이 봤냐?”라는 대사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로’라는 카피와 함께 학원물의 강점인 친구들간의 천연덕스러운 코미디와 그 속에 숨겨진 반전과 액션, 스릴러, 멜로가 뒤섞인 복합 장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영화 ‘걸캅스’ 등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원더풀 월드'의 김남주가 지옥 불에 뛰어든 처절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본편 공개 직후 김남주의 폭발적인 열연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 2화에서는 완벽이라 부를 만큼 행복한 삶을 살던 유명 심리학 교수 겸 작가 은수현(김남주 분)이 어린 아들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자신과 아들을 조롱하는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전과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수현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선처를 구하지 않고, 살인자 남편이란 꼬리표를 달게 된 강수호(김강우 분)에게는 이별을 고하는 등 지옥 불 속에 홀로 걸어 들어가며 보는 이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후 출소한 은수현이 아들의 죽음에 연루돼 있는 정치인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 권선율(차은우 분)과 인연을 맺으며, 향후 그의 앞날에 어떤 일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전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국내 극장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실종 아동 캠페인부터 경찰 인증 이벤트까지 다양한 극장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북미 개봉 직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묘''듄: 파트2' 등 다채로운 국내외 작품이 포진한 국내 극장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극장 프로모션이 화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하루 아침에 납치 당한 아이들이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현실을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분노와 슬픔을 이끌어 냈다. 영화 속에 담아낸 아동 인신매매 범죄 근절의 메시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CGV에서는 실종 아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CGV 고양백석, 고양행신, 일산 총 3개의 극장에서는 실종 아동들의 정보를 담은 스티커를 전 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며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10주년을 맞아 영광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레전드 라인업과 더불어 더욱 완벽해진 작품으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다시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압도적인 무대가 돋보였다. 로코코 시대를 그대로 무대에 옮겨놓은 듯한 배경은 물론 디테일한 의상과 가발 등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100여 벌의 환상적인 드레스는 물론 로코코 시대 귀부인들의 유행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선이 집중되는 다채로운 가발을 보는 재미도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메시지 역시 여전히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조적인 삶을 심도 있게 다루며 각 인물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역사적 인물을 통한 혁명의 주제를 오롯이 느끼게 한 것. 무대 세트는 물론 소품 및 조명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다이애나와 그녀의 병이 온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을 탄탄하고 정교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극작가 겸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킷이 10년에 걸쳐 완성했고,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상처들에 관객들 또한 자신을 대입하여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현역가왕’ 전국투어, 오는 4월 서울부터 전국 10개 도시 순회 ‘포항 VIP석 매진 기록’ ‘현역가왕’ 전국투어 포항 공연의 VIP석이 전석 매진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주))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포항 공연 VIP석 티켓이 지난 4일 오픈과 동시에 2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치열한 피켓팅 대란 속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포항은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매진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는 폭발적인 관심은 물론, 탄탄한 팬덤까지 입증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 외에도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2일 포항,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 등에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현역가왕’의 우승자 전유진부터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까지 TOP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힙합, 가요계의 역사이자 공연 최강자 에픽하이의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감독: 조윤수 ㅣ 출연: 타블로, 투컷, 미쓰라 ㅣ 제작: ㈜영화사그램 ㅣ 배급: CGV ICECON ㅣ 제공/공동배급: ㈜플레이그램 ㅣ 개봉: 2024년 3월 20일 CGV 단독 개봉]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에픽하이와 팬덤 하이스쿨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세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뜨거운 현장을 담아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2003년 데뷔 이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쉼 없이 달려온 에픽하이의 열정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4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파묘' 팀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3일(일) 누적 관객수 6,033,19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2주차 주말에 2,335,931명을 동원, 1주차 주말 스코어 1,96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기관 만화문화연구소는 3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파이어!', '들어봐, 예쁜 마르시아',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 4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이어!'는 "55년 전에는 너무 빨랐던, 지금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을 가득 담은 만화"라며 "밴드 만화의 붐을 불러올 만큼 충격적인 만화"라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는 '잘 산다'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차근차근 풀어내는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달의 출판만화는 웹툰에 가려져 빛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출판 만화 작품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소는 매월 이달의 출판만화를 선정하고 연말에는 이달의 출판만화로 선정된 작품 중 ‘올해의 출판만화’ 최종 1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4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친푸틴' 논란에 휩싸였다. 자하로바는 압도적 신체 조건과 완벽한 기량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발레리나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브루아 드 라 당스'를 두 번이나 수상했다.이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리나에게 주어지는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칭호를 받았다. 우크라이나 출신이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다. 2011~2019년 러시아 두마(연방의회 하원)를 두 차례 역임했다. 2014년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 침공과 합병을 지지하기도 했다. 자하로바는 10살에 키예프 안무학교에 입학했고, 15세에 바가노바 프리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전무후무한 월반 기록을 세우며 바가노바 아카데미에 편입했다. 17세에 졸업과 동시에 키로프 발레(현 마린스키 발레)에 입단했다. 입단 1년 후에는 프리마 발레리나로 승급했다. 2001년 파리 오페라 발레 객원 주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을 누비는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했다. 자하로바는 오는 4월17일, 19~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