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의 봄 대표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가 확정됐다.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토), 5일(일), 6일(월)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대표 공연 ‘축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봄 시즌 대표 콘서트로, 성시경의 감미로운 무대들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 2012년 콘서트 개최 이래 해마다 봄이 되면 열리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며 매회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가’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이자 상징적인 장소인 야외 무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봄의 석양과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마련돼 올해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추세라 봄 기운을 완연히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서 명성을 이어가고자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개최된다. 성시경은 봄 기운을 관객과 함께 만끽하며 로맨틱한 명품 라이브로 ‘5월엔 성시경’이라는 히트 공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태원의 태진아 카페 K212에서는 박연진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8일 시작한 전시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 박연진 작가 소개 박연진 작가는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에서 추천된 작가이며, 용인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공무원 미술대전을 포함한 총 8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작가는 그동안 다수의 초대전과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 중에는 갤러리 필랩 초대전,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의 공무원 미술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개인전 및 그룹전을 통해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연진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조급함과 일상적인 소용돌이에 대한 표현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 작가의 전시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태원 태진아 카페 K212에서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태원에 계시거나 방문 계획이 있는 분들은 박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러 방문해보시기를 권장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이 23~24일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단체 상익회(회장 신후감)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비박페스티벌은 비박(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룻 밤을 지새는 일)을 기본으로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축제다. 작년 첫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연다.지난달 사전 참가를 신청한 1130여 팀 중 추첨을 통해 292팀이 최종 선정됐다. 벚꽃길 트레킹, 노래자랑, 북천 잔디밭 돗자리 영화제와 부대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유다빈밴드, 스윗소로우, 딕펑스 축하공연도 흥을 돋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10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공개된 '골드핑거' 2차 포스터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서로를 응시하며 대치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미소 짓고 있는 양조위는 홍콩 경제를 뒤흔든 거대 그룹의 수장답게 탐욕스럽고 오만함이 느껴지고, 그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냉철한 눈빛은 부패를 척결하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양조위, 유덕화가 영화를 통해 보여줄 선과 악의 강렬한 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거대 황금제국의 수장 양조위와 그를 쫓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거대 황금제국을 완성한 양조위(청이옌)와 그를 집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이와야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영화화 한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기생수 파트1'은 4월 10일, '기생수 파트2'는 4월 17일에 재개봉하여 연이어 상영된다.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탄생된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4월 10일(수)에 '기생수 파트1'가, 4월 17일(수)에는 '기생수 파트2'가 재개봉하여 연달아 상영될 예정이다.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는 올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고질라 마이너스 원'의 감독 야마자키 다카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역대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들 중에서도 흥행성과 퀄리티를 모두 잡은 성공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개봉 당시 세계적인 흥행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흥행수익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이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을 부르는 폭발적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의 열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충격과 반전의 연속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7, 8화가 공개된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이 캐릭터를 삼킨 열연으로 매회 레전드를 경신 중이다. 먼저, 믿고 보는 배우 이재욱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재욱이 스위트룸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충격과 혼돈에 빠진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특히, 끊어진 기억의 파편들로 괴로워하던 ‘태오’가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독기 서린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후반부부터 목소리 톤 자체가 달라지는 이재욱 연기갑”, “이재욱 클럽이랑 감옥 장면 연기 소름. 더 휘몰아쳐라”, “이재욱 목소리 떨리는 연기 미쳤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가 남녀노소 공감 가능한 메시지로 웰메이드 수작의 위엄을 보여줄 전망이다.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 가능한 메시지를 전하며 웰메이드 수작으로 인정받아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친정엄마를 중심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로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타이틀롤 친정엄마 봉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때문에 관객들은 엄마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이로 인해 ‘엄마’라는 애틋한 존재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 때론 싸우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나이 들고 철이 들수록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리운 감정과 깊은 사랑을 느끼는 것. 이 과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리암 니슨 주연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탐정 말로'가 3월 21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영화 '탐정 말로'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와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탐정 말로'의 개봉일 좌석판매율 10.9%로, '파묘''듄: 파트2''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까지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넘어서는 수치이다. 이는 리암 니슨의 100번째 영화인 '탐정 말로'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의 사건을 파헤치며 할리우드의 가려진 진실을 쫓게 되는 탐정 '필립 말로'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탐정 말로'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닐 조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윌리엄 모나한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자신의 100번째 영화인 '탐정 말로'에서 타이틀롤 ‘필립 말로’를 맡아 기존 탐정물과는 다른 거칠고 화끈한 추리를 선보인다. 어제 개봉한 '탐정 말로'는 관객들로부터 “리암 니슨의 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달수 X 장영남 X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연이은 국제 영화제 초청 낭보를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1983년 창설돼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벨기에의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다. 지난해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윤종빈 감독의 '공작', 김지운 감독의 '밀정', 김용훈 감독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슬들'이 초청돼 상영된 바 있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후 네시'는 백까마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샌더 로셀스(Sander Rosseels)는 “벨기에 작가 아멜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후플러스가 운영하는 후암스테이지에서 상주할 예술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본 프로젝트는 3개년 상주단체 프로젝트로 23년 작년에 이어 24년 2차에 해당한다. 창작활동을 같이 성장시키기 위해 ‘담금질’한다는 취지로 “예술에 담그다” 라는 주제를 정했다. 이번 선정된 상주단체로 극단 민(대표 정영민), 창작집단 몽상공장(대표 변영후), 유쾌한씨어터(대표 염창선) 극단 집안싸움(대표 이준석) 그리고 지난 23년도의 우수단체로서 2개년 지원에 선정된 극단 명장 (대표 윤현식)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단체는 기획, 홍보, 프로듀싱 등 예술활동의 대,내외적 예술경영에 대한 인적지원과 대관료 지원 등 (주)후플러스의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 받는다. 특히, 본 공모는 관공이 아닌 민간 공연장이 주도하여 상주할 민간 예술단체를 공모하는 첫 사례로 꼽히는 만큼 공연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예술단체의 레파토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주)후플러스 상주단체의 활동 시작은 2025년 1월까지의 상주단체 활동 기간까지 한 단체 당 4주 씩 총 12주의 기간이 정해졌다.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는 대관 수입을 포기하고 예술단체와 협업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푸라기 내게 말을 걸다” 주동수 작가의 사진에세이다. 오는 3.월 22일 부터 양평 허 갤러리 에서 사진과 시 를 동시에 전시한다. 생명이 다 된 지푸라기에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와 아픔의 위로를 동시에 찾고 있다. 이번 작가에 메시지는 유명 예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광고사진을 주로 촬영했던 주동수 작가는 2018년 나를 찾아서라는 메세지를 스스로에게 던지고 방황 하던중 겨울 어느날 얼음속에 갇힌 지푸라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약 7년 만에 지푸라기 라는 피사체를 만났다고 한다. 옛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 힘들고 어려울때 우리는 흔히 쓰는 말이다 하찮고 쓸모없이 버려진것을 우리는 지푸라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 약 20점과 주동수 작가가 직접 쓴 시 15점이 함께 전시된다. 생명이 다 된 지푸라기가 우리에게 어떤 작은 울림울 주고있는지 기대가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지완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경쟁 부문 선정작 10편을 발표했다. 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 부문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한국경쟁 부문은 역대 최다 작품인 134편이 접수됐으며, 그중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제22회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 제23회 정지혜 감독의 <정순>, 제24회 신동민 감독의 <당신으로부터> 등 그간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내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주목받았다. 한국경쟁 심사에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문석, 문성경, 전진수 프로그래머 3인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선정된 10편의 작품에 대해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된 10편의 영화는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튼실하다”라는 극찬으로 심사평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 한국경쟁 출품 경향에 대해 “여성에 관한 서사는 올해도 강세를 보였다. 감독의 성별이나 장르와 무관하게 한국경쟁작 대다수는 영화 중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남중원경찰서 경목회 경목회장: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 - 개요: 경찰 복음화 및 부활의 증인으로의 삶을 다짐하며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 안전과 행복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 - 일시: 2024년 3월 28일(목) 오전 11시 - 장소: 경찰서 4층 강당 - 참석대상: 경찰서 서장님 등 50명, 경목회 30명 - 찬양/특송: 분당횃불교회 찬양단 - 사회: 한익희 목사(총무) - 대표기도: 임정숙 목사(회계) - 설교: 정학채 목사(증경위원장) - 인사말: 임준영 경찰서장 - 부활절 기념 행운권추첨: 서장님, 위원장님 추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한도 없는 매력을 방출했다. 2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전과 다른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현빈은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채 강인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브리지 헤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윤은 그윽한 눈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당당하고 쿨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우는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진혁은 도발적인 표정 연기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황금 비율을 자랑한 시윤은 막내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강조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에선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5인 5색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이들은 출구 없는 유혹을 건네며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팔색조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서로를 향한 의심을 드러내는 주지훈과 한효주의 미묘한 감정을 포착한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직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의 액션을 생생하게 그린 VR 테스트 영상을 단독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24년, 전 세계를 뒤흔들 가장 파격적인 작품이자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작품의 강렬한 무드를 담아낸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과 새로운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거대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의 엇갈린 시선과 강렬한 긴장감을 그려내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윤자유’를 응시하고 있는 ‘우채운’의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윤자유’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할 거대한 사건은 물론 믿음과 의심을 오갈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완벽한 삶을 꿈꾸는 인류.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라는 강렬한 카피에서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에서 시작된 인공 배양육과 기술력이 새로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