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류지광'이 ’시편 150 프로젝트‘를 통해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광'이 지난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를 공개하고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시편 150 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근황 토크를 남겨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에서 내놓는 다섯 번째 곡으로 류지광 특유의 동굴 저음이 은혜롭고 감미롭게 다가오는 CCM이다. 류지광은 ‘시편 150 프로젝트‘ 공식 SNS(@project_psalms150)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배경부터 프로젝트 다음 주자로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털어놨다. ‘시편 150 프로젝트‘ 참여 동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오게 된 것 같다. 저는 부르시면 오고 보내시면 가는 사람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에 대해 류지광은 “가이드 분이 저보다 더 은혜롭게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탁은 당당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레트로풍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건물들 사이에 팔을 올린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확 달라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을 통해 ‘SuperSuper’라는 앨범 타이틀명에 어울리는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연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디지털 싱글 ‘괜찮은 날’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괜찮은 날’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이 특징이다. 이솔로몬은 20대에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해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갔지만, 올해 초 ‘겨울병’ 투어를 끝으로 잠시 공연을 중단했다. 이는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북이’와 포레스텔라, 레떼아모르의 작곡가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김진환 프로듀서와 함께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Feel’이라는 곡을 가창했다. 지난 달에는 임영웅, BTS, 엑소 첸, HYNN의 작곡가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니브(Nive)와 Chapter M Project 앨범에 수록된 ‘마음이’라는 곡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월에는 첫 소극장 콘서트 ‘연무’를 전석 매진하며 성황리에 마치고, 이후 자신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경리'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경리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경리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묘 ‘Cherry(체리)’와 행복한 한때를 청순한 분위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드러내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경리'는 신보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발매를 앞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은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예고한 타이틀 ‘Cherr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뮤지가 tvN ‘엄마친구아들’ 첫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를 발매한다. 첫 OST ‘어떤 날이라도 우리'는 과거 우리의 모습에 대한 회상과 낭만적인 정서를 담은 곡이다. ‘엄마친구아들’이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이번 OST는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의 계절감 넘치는 멜로디와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는 드라마 특유의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펑키 레트로 사운드의 장인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화려한 연주가 선사하는 짜릿한 청량감은 80년대 시작된 시티팝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드러머 김범철, 베이시스트 백경진, 스트링에 김종익, 융스트링, 기타리스트 문원우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함께 했으며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예린'은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레트로 콘셉트의 ‘Ready, Set, LOVE’를 통해 ‘레트로 퀸’으로 거듭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MAYAW SUMUNOD(수마야우 수무노드)’를 공개한다. ‘SUMAYAW SUMUNOD’는 필리핀 전설적인 보이 밴드 The boyfriends(더 보이프렌즈)가 1978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으로, 청량한 멜로디 속 한층 더 성장한 호라이즌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더해 올여름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앞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청춘 감성을 자극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훈훈하면서도 해사한 비주얼로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곡의 활기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안무를 완벽 소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준 ‘LUCKY(럭키)’에 이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경쾌한 항해를 시작하는 호라이즌. 원곡과 상반되는 리듬과 곡의 진행으로 재탄생할 호라이즌표 ‘SUMAYAW SUMUNOD’와 이들이 전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Raon)이 반가운 발매 소식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라온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Hi, dream(하이, 드림)’을 발매한다. ‘Hi, dream’은 무더위를 날려줄 파워풀한 라온의 보컬과 청량하고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라온은 ‘Hi, dream’으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Like Like♡ (Prod. Giga & TAK)’를 통해 통통 튀는 보컬을 뽐내며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OS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450만 명을 돌파한 라온. 대체 불가한 음색을 과시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만큼, 라온만의 청량한 무드를 담은 ‘Hi, dream’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라온은 ‘Hi, dream’을 발매하고, 다채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그리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LIAK’)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가 오는 9월 7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도내 최대 규모의 음악산업 행사 중 하나인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제주신화월드와 협력하여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관 랜딩볼룸과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관객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실무자 및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JNH뮤직, 미러볼뮤직 등 25여개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4년 제주음악창작소 지원사업(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 아시아송캠프)에 선정된 뮤지션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랜딩볼룸에서 ‘송캠프를 통한 레이블 교류’ 및 ‘음악산업 네트워킹’등 총 2가지 주제로 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Antonin Marlier(Allfeat 아시아 비즈니스 총괄/프랑스) 등을 비롯한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금빛 선율이 제주 전역에 울려퍼진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2024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 개막식이 8일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개막공연에는 제주윈드오케스트라와 영국 내셔널브라스밴드챔피언십 2022년도 우승팀인 포든스밴드 등 세계적 수준의 관악단들이 참여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제주국제관악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도 함께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도내 일원에서 2024년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여름시즌 공연은 7일 ‘U-13 관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동호인 관악단의 날 △마에스트로 콘서트 △제주관악·타악콩쿠르 결선 △시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자랑인 제주국제관악제가 대한민국 관악의 위상을 높이고, 젊은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경리'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물한다. '경리'는 지난 8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경리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 ‘Cherry(체리)’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두 곡이 담긴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자신의 반려묘 ‘Cherry’를 찾는 경리의 전단지가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utterflies’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트랙으로,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킨다. '슈퍼주니어-D&E'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5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중화권 싱글 ‘约定(약속)’ (with 시원, 조미, 려욱, 규현)을 공개한다. ‘约定(약속)’은 무한한 사랑으로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중 늘 마지막에 외치던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깜짝 발매를 결정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름으로 준비하던 이번 신곡은 팬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주니어-M의 멤버 시원, 조미, 려욱, 규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을 맡은 동해와 함께 조미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혀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슈퍼주니어-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John K)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2일 자정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ST(로스트)’를 발매했다. ‘LOST’는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존 케이의 강렬한 보컬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그의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릭 로하스(Erik Rojas)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LOST’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벌스(Verse)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서서 손을 잡고,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만드는가 하면, 후렴 및 브릿지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감정을 표현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parachute(파라슈트)’, ‘A LOT(어 랏)’, ‘cheap sunglasses(칩 선글라스)’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나온 존 케이. 그는 싱글 ‘if we never met(이프 위 네버 멧)’을 통해 미국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는데 이어 국내에서도 ‘love + every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비주얼 K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Dream It’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친환경 플랫폼 앨범으로 발매되는 캐치더영의 첫 번째 싱글앨범 ‘Dream It’은 QR코드(미니카드)를 통해 미니레코드 앱에서 음원, 포토,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캐치더영의 플랫폼앨범 패키지는 FSC 인증 종이로 제작되었으며 케이스, 포토카드, 미니포스터 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예약 구매자에 한해 소속사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와 미니레코드가 함께 주관하는 이벤트 및 팬사인회에 참여할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었다. ‘Dream It’은 캐치더영이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 이후 약 4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전작 ‘Fragments of Odyssey’에서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캐치더영의 청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캐치더영이 ‘Dream It’을 통해 새롭게 들려줄 이야기와 비주얼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Dream It’ 앨범명과 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시편 150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류세라가 가창으로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가 오늘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류세라는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까지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 중에 있다. 이번에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그동안 선보인 류세라의 독보적인 음색과 더불어 감미로운 가창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노래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네 번째 발매 곡으로 시편 4편 6절부터 8절까지의 구절이 그대로 인용됐으며, 발라드와 뉴 잭스 윙 장르가 혼재된 이지리스닝 계열의 CCM으로 편안하게 다가온다. 류세라의 탁월한 가창력에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프로듀싱, 편곡, 코러스로 힘을 더해 디테일한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이승철은 “복음을 전하는 은혜로움과 성스러움을 담으면서도 대중적인 느낌과 재밌는 구성도 놓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