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백지원이 ‘열혈사제2’ 종영을 맞아 진심을 담은 일문일답을 남겼다. 백지원은 지난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에서 김수녀 ‘김인경’ 역으로 분해 일명 ‘구담즈’ 함께 ‘꼬메스’로서 김해일(김남길 분)를 도와 ‘마약 카르텔’에 맞서는가 하면, 정체를 감추고 있다가 해일의 위험한 순간에 한신부(전성우 분)와 함께 ‘파우토’로 등장하는 등,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하며 마지막 회까지 ‘김수녀’ 다운 마무리를 안겼다. 이에 백지원은 ‘열혈사제2’의 종영을 맞이하여 종영 소감이 담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Q. '열혈사제2' 종영 소감 - 안녕하세요.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구담 성당 주임 수녀 ‘김인경’ 역을 맡았던 배우 백지원입니다. >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염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돌아올 수 있었던 드라마라, 저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입니다. 시즌 2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반가웠고, 구담 식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번 시즌은 유독 종영을 일찍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다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민 가수’ 인순이가 폭발적인 라이브로 ‘더 시즌즈’ 무대를 꽉 채웠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는 연말을 맞아 송년 기획 ‘그래서, 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특집에 인순이가 함께했다. 이날 인순이는 ‘행복’을 부르며 등장. 그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한순간에 매료시켰다. 이영지는 “사실 저희가 4년 전에 ‘열린음악회’에서 슬쩍 마주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배님께서 저한테 ‘영지 너 콘서트 하면 내 돈 내고 갈 거다’ 라고 덕담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오늘 드디어 선배님을 뵙게 됐어요.”라며 인순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이에 인순이가 엄청 오랜만이라며 “그동안에 정말 멋지게 성장해 줘서 그것에 감사했어요.”라고 말하자 이영지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이영지는 “선배님이 첫 번째 불러준 ’행복’이라는 노래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진짜 많이 들어가고, 보는 제가 너무 행복해지는 노래거든요. 선배님께서도 최근에 행복한 소식이 하나 있으신데. 50년 만에 검정고시에 합격하셨다고. 저는 절대 못해요, 선배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남보라는 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랑과의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상세히 전했다. 결혼을 결정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그는 “그간의 고민들이 정리가 되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 지금 집중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평생의 동반자로서 옆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반대로 내가 힘들 때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을까 생각해봤더니 이 사람이 떠오르더라”라고 덧붙였다. 13남매 대가족의 첫째 딸이자 대한민국 대표 ‘K-장녀’라 불리는 만큼 결혼의 의미 또한 각별할 터. 남보라는 가족에 대해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나를 보내주더라. 집안에 대소사가 있으면 항상 내가 주도했는데 이제는 동생들이 그 역할을 알아서 나눠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말 기특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다른 요리 실력에 대해 “엄마가 요리하는 걸 보고 배웠는데도 손맛 때문인지 미묘하게 다르다. 어느 정도는 재능을 타고난 것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왕빛나가 여성 월간지 ‘여성조선’ 2025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왕빛나는 브라운 컬러 라운드 네크리스 울 재킷과 볼륨 카라가 특징인 타프타 블라우스와 베이지 컬러 사이하이부츠로 모두 미스지 컬렉션으로 모던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스타일을 완성했다. 왕빛나는 최근 드라마 촬영과 MC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라는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 숍을 운영하는 부부의 사랑과 이혼을 다룬 이야기로 극 중 여자 주인공인 웨딩숍 대표 이민정의 친한 친구이자 그 웨딩숍의 실장으로 출연한다. 또한, 내년 4월에 방영될 MBC 드라마에서도 극 중 스무 살에 아이를 낳은 40대 중반의 사랑스럽고 철없는 엄마 역할을 맡아 함께 촬영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채널A 에서 어머니와 함께 MC 진행을 맡아 주부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고민과 건강 노하우 등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우 왕빛나는 ‘엄마 끼를 물려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해 엄마와 함께 출연하는 것에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2024년 연말을 맞아 총 5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 국내외 여러 단체를 통해 이루어졌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및 여성암 환자 지원 ▲서울아동복지협회를 통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 ▲함께웃는세상을 통한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따뜻한 동행을 통한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단법인 열린복지를 통한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 ▲플랜코리아를 통한 해외 아동 식수위생 및 보건의료 지원 ▲함께 걷는 아이들을 통한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랑의 달팽이를 통한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그동안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가 최근 종영한 ‘조립식 가족’에서 활기차고 긍정적인 윤주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정채연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정채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물론 블랙드레스에 레드립의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정채연은 ‘조립식 가족’의 종영 소감을 ‘청춘이었다’라고 전했다. “되돌아보면 행복한 기억뿐이에요. 굉장히 뜨거웠고 열정적인 현장이었어요. 모두가 치열하게 진심을 다했거든요. 따듯한 내용의 드라마라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요. 그 점이 끌려서 이 작품을 선택했어요”라며 회상했다. 극 중 윤주원을 보며 정채연이 느낀 매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뭐든 심플하게 생각하는 것이요. 어차피 달라지는 게 없다면 주원이처럼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뭐든 직진하는 성격도 부러워요. 하고 싶은 말도 주저 않고 힘든 일도 직접 부딪히니까요”라며 그녀의 생각을 전했다. 정채연과 윤주원이 굉장히 닮은 거 같다는 말에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반응 중 가장 좋았던 피드백에 대해 “제 색깔을 녹인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심은경이 를 만났다. 지난 20년 동안 연기자로 활동한 심은경은 최근 영화 에서 1인 4역을 맡아 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은경은 현재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영화 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심은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수상 자체도 기뻤지만, 더 기뻤던 점이 있어요. 야쿠쇼 코지 배우님이 제 이름을 불러줬다는 것. 국내에서는 라는 영화로 익숙하실 텐데요. 저한테는 정말 대배우거든요. 야쿠쇼 상의 을 통해서 일본 영화를 접한 세대니까요.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배우가 제 이름을 호명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었어요.” 심은경은 그간의 연기 커리어에서 중요한 변환점이 되어준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 , 그리고 다. 그는 마지막으로 호명한 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개봉한 를 꼽고 싶어요. 배우로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언젠가는 나도 영화를 위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 꿈을 실현시켜준 작품입니다. 제가 올해 서른인데요. 다시금 때로 돌아가서 또 한 번 연기에 대해, 그리고 저 스스로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트렌디한 언더웨어의 대명사 캘빈클라인이 패션아이콘 나나와 함께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와 함께한 캘빈클라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당당한 언더웨어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나를 빛내주는 포인트’ 언더웨어룩을 제안했으며 나나의 뇌색적 매력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나나 특유의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무드가 트렌디한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와 만나 시너지가 배가 되며 나나가 착용한 언더웨어 모던코튼 AF 푸쉬업 브라&비키니와 CK 블랙 지오 레이스 AF 푸시업 플린지 & 힙스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민 배우 나문희가 AI 유니버스에서 무한 데뷔하는 <나야, 문희>가 바로 오늘 12월 24일(화) CGV 단독으로 개봉을 알리며, 작품의 세 가지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박원표, 유지천, 원경혜, 정은욱, 이정찬 | 제작/제공: ㈜엠씨에이,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 배급: CGV ICECON | 공동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마노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4년 12월 24일(화)) 세계 최초!! 스타배우가 무한 등장하는 AI영화 개봉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자 밈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 나문희의 음성과 영상으로 만든 <나야, 문희>가 오늘 12월 24일(화) CGV 단독 개봉을 기념하며, 세 가지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나야, 문희>는 AI를 활용하여 국민배우 나문희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모습을 가득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AI가 생성한 나문희의 음성과 영상으로 만들었다. 스타배우가 참여하여 실제로 연기한 것이 아니라,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가 극장에 개봉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배우 나문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지난10일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 감독상과 작품상 수상에 이어 ’2024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에서 ’올해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겼다. ’미성년자들‘은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 작품성과 파격적 메시지가 관객과 평단 모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신성훈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송영신 감독님과 박재선 감독과 심재현 감독님과 이동준 슬레이트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 한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은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독립영화의 새 역사를 써내려 왔다. 개봉 첫날인 9일 실시간 인기 영화 순위 2위로 시작한 이 작품은 6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상업영화가 주도해온 OTT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성년자들은 400만 원이라는 최소한의 예산으로 제작됐으며, 신인 배우 캐스팅과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던 트레일러와 언론 홍보는 영화를 향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2월 20일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2024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올해의인물대상. 에너지절약실천친환경대상”시상식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가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였다 이미진 대표는 지난 2024년 8월에 주최한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패션의상과 조화꽃등을 활용한 꽃드레스를 디자인하여 2일 동안 패션쇼를 주최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상은 이미진 대표의 창의적인 재능과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았으며 에너지절약실천친환경대상 시상식에 맞는 우수함이 인정되어 이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진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의상을 표현한 디자이너로 패션인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신문, 조선왕조TV 주관으로, 대회장 이승재(신상 제노시스DNA클리닉대표)감사패 수여식과 한국문화예술신문 권경민 총회장 위촉패 수여와 기업경영혁신대상에 권경민 총회장, 양현성 회장이 올해의 기업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의정대상에는 정동영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발명대상에는 공석두, 이현국, 미술부문 수상자는 안승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마마무 솔라가 EMK의 뮤지컬 4연으로 돌아왔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얻은 무희 ‘마타하리’가 정치 세력의 강요로 스파이 활동을 하게 되는 시대극이자 그녀의 생애를 다룬 이야기다. '마타하리'의 세 번째 시즌은 솔라의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해 이번 4연은 그에게 더 특별하다. “기회가 다시 와서 정말 영광이에요. 힘든 줄도 모르고 행복하게 준비했죠. 확실히 3연보다는 여유가 생겼어요. 연습할 때도 그랬지만 무대에서도요. 지난 시즌은 눈앞에 놓인 대사와 넘버들을 쳐내기 급급했는데 이번 시즌엔 연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죠”라며 3연에 이어 4연에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가장 달라진 점으로는 ‘춤’과 ‘연기’를 꼽았다. “춤과 노래도 지난 시즌보다 훨씬 농익었달까요? 연출님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도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셔서 자신감이 붙은 상태예요”라며 웃었다. 관전포인트이자 솔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사원의 춤’과 ‘마지막 순간’요. ‘사원의 춤’은 신비로운 무희 ‘마타하리’를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때묻지 않은 마타하리 본연의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민 가수' 인순이가 ‘더 딴따라’에 출동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딴따라’ 8회에서는 인순이가 박미경, 신효범과 함께 스페셜 마스터로 등판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연대별 선곡 미션으로 3라운드에서 승리한 TOP 15 참가자의 1:1:1 맞대결을 펼치는 4라운드가 펼쳐졌다. 박진영은 “오늘 심사를 돕기 위해서 한 분이 아니라 셋이 팀이야”라며 “작년에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핫했다고 생각해”라며 힌트를 줬다. 각종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박진영과 함께 호흡하며 5세대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무대에서 ‘딴따라’는 어때야 하느냐는 박진영의 질문에 인순이는 “무대에서 미쳐야지.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하고 무대 위에서는 완전 다른 사람이 돼야지”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공감해가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백지원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일,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5화, 6화에서는 최화란(백지원 분)과 이한신(고수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신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나타난 화란은 기억을 잃은 척 연기하는 한신에게 ‘손가락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하며 얼렁뚱땅 건물을 받아내려 했고, 이에 한신이 빠르게 태세를 바꿔 황급히 ‘기억이 났다. 계약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반응, 초반부부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백지원은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까지 이변은 죽으면 안 된다"라며 살벌한 내용과는 상반된 어투로 한신에게 경고, 부드럽고 우아함으로 잔인함을 포장해 화란의 캐릭터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키기도. 이후, 한신은 내키지 않아 하는 화란을 설득해 진상(우현 분)을 함정에 빠트릴 무대를 연출했고, 그 과정에서 출동한 안서윤(권유리 분)에 의해 상황도 모르고 수갑까지 차게 된 화란은 무섭게 한신을 노려보며 이를 갈았다. 백지원은 금방이라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자기 관리와 도전 정신의 끝판왕’ 가수 인순이가 오늘(4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순이는 오늘(4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Live On Air(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라이브로 ‘하입보이‘를 열창했다. 인순이만의 독보적인 음색은 단박에 청취자들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또한 남다른 입담까지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DJ 김신영은 “이 분을 인터넷 백과사전에 검색을 하면요. 아예 이런 섹션이 따로 나옵니다. 바로 자기 관리와 도전 정신”이라며 “데뷔 47년 차에도 여전히 열정과 노력의 아이콘. 우리들의 영원한 디바. 인순이 씨와 함께 합니다.”라며 인순이를 소개했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 우리 인순이 씨가 5년 만에 나오셨어요. 제가 빈말을 잘 못해요. 아시겠지만. 그대로세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유지어터’, ‘자기 관리’ 얘기하는데 저는 진짜 발톱이에요.”라며 “패션도 더 젊어지시고”라고 말했다. 이에 인순이는 “그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때는 내 자리를 잘 지키고 후배한테 멋있는 선배가 되어야지 해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