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사 PF컴퍼니는 6일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웹툰 ‘복수는 우리의 것’의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드라마 대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조연급 캐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복수는 우리의 것’은 한 남자에게 상처받은 세 여자의 유쾌하고 짜릿한 복수극으로, 요즘 시기에 걸맞은 걸크러시한 드라마로 재탄생될 예정이다.한편 PF컴퍼니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작사 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별이 떠났다’의 소재원 작가를 비롯해, 배우 오창석, 안승균, 박탐희, 임정은, 백수희, 정선율 등이 소속돼 있다.
예능 대부 '이경규'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이경규를 모델로 한 TV 광고도 함께 공개된다.현재 일곱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는 평상시 반려견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듀먼이 200명의 견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견을 가장 아낄 것 같은 방송인에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먼은 이경규의 반려견에게 자상하고 전문적인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경규는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예능계의 대부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개방(강아지와 함께 방송)’과 ‘눕방(누워서 방송)’을 진행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반려견 훈련사로 지원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듀먼은 새로운 모델이 된 이경규와 함께 한 TV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반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송건희-강말금-문유강-안동엽-지대한이 두온마을 안팎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심 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쳐 시선을 강탈한다.[문화저널코리아]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가 사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베일에 싸인 실종자들의 과거와 이를 추적하는 산 자들의 고군분투가 담기며 매회 흥미를 치솟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송건희(토마스 역), 강말금(김현미 역), 문유강(김남국 역), 안동엽((박범수 역), 지대한(백일두 역)이 미친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심 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극중 송건희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 ‘토마스’ 역을 맡은 송건희는 진정 어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두온마을의 평화를 위해 홀로 궂은 일을 도맡는가 하면, 두온마을을 지키는 터줏대감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나아가 앞서 극중 송건희가 독립군이었다고 추측되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토멘(토마스+아멘)’, ‘토렐루야(토마스+할렐루야)’, ‘토마스는
‘유튜브 대세’ 이근 대위와 함께한 ‘와썹맨’이 35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5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 시즌2’(이하 ‘와썹맨’) 12회에서는 인기 웹 콘텐트 ‘가짜 사나이’에서 활약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3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근 대위는 평소 친분이 있던 박준형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계곡을 찾아 보드 게임, 물놀이 등을 즐기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속 본인의 유행어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 신세경을 좋아하게 된 이유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구독자들 역시 댓글을 통해 “이근 대위님, 생존 영상만 보다가 캠핑에서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니깐 좋아요” “지금까지 봤던 이근 대위님 프로그램 중 제일 재밌다” “대위님 이렇게 신난거 처음 본다”라며 이근 대위의 색다른 매력과 박준형과의 진솔한 케미에 호응했다.한편,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
8090 개그 전설들이 대세 예능인 후배들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찾아 나선다.JTBC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리스트타업, 살아있네’(이하 ‘살아있네’)를 선보인다. 1회는 추석 연휴 주간인 9월 28일 밤 11시, 2회는 10월 5일 밤 11시 방송된다.‘살아있네’는 한 세대를 휩쓸었던 8090 개그 전설들과 2020 대세 예능인들이 만나 새로운 웃음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 시절 대표 개그맨이자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개그계 레전드 최양락을 필두로 8090 대표 개그맨 이봉원, 임미숙, 엄용수, 김종국, 황기순, 최형만 등의 옛 개그 동료들이 재도약을 꿈꾸며 총출동한다.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리부트 시켜주기 위해 '예능 대세 후배' 유세윤, 이진호, 신동, 라붐 솔빈이 개그 전설들의 콘텐츠 제작을 도와줄 PD로 합류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 선후배들이 뭉쳐 8090세대에게는 진한 향수와 추억을,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여태껏 보지 못한 원조 ‘매운 맛’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28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개그전설들이 새로운 웃음을 찾기 위해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 새 수목극 '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김범의 트리플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문화저널코리아]다음달 7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 역, 조보아는 청순한 얼굴 뒤 당찬 성격을 지닌 괴담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 김범은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먼저 럭셔리한 배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비스듬하게 누워 기댄 이연 역의 이동욱이 눈에 띈다. 이동욱은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저 인간한테 전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라고"라는 말로 여유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낸다. 날리는 바람에 나풀거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지아 역의 조보아는 승부욕에 불타는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강렬한 분위기를 안긴다. 또한 "미치게 잡고 싶은 '그 놈'이 나타났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잔
주말극 '비밀의 숲2'tvN 주말극 '비밀의 숲2'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풀었다. [문화저널코리아]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의 숲2'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주역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의 '잇몸만개' 웃음이 포착됐다. '최고의 파트너' 조승우와 배두나는 현장에서도 '찐 케미'를 발휘하며 최상의 호흡을 펼쳤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 덕에 조승우와 배두나가 등장하는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폭발하는 검경의 수장 전혜진과 최무성의 반전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내에선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컷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푸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역시나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준혁과 윤세아는 극중 고조된 긴장감과는 다른 편안함이 엿보인다.제작진은 "비밀의 숲2' 촬영 현장은 유독 웃음이 넘쳤다"며 "배우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활력이 삼삼오오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비밀의 숲2'가 이제 끝을 향해
주원,'라디오스타'배우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문화저널코리아]주원은 군대에서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던 일화부터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다 기절한 사연 등을 들려주며 ‘구라 인증’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끼쟁이 딴따라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지창욱, 김지원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드라마는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다. 30분 분량의 숏폼 형태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첫 번째 이야기의 부제는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 도둑'이다.지창욱은 솔직하고 열정 넘치는 건축가 박재원을, 김지원은 프리랜서 마케터 이은오를 연기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의 박신우 PD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쓴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지창욱은 "함께 작업해보길 고대했던 정현정 작가님, 박신우 감독님 작품이라 준비하는 저 또한 즐겁고 기대된다"며 "숏폼 드라마라는 형식, 새로운 채널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원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며 "이은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일(18일)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김민경과 박세리의 유쾌한 집들이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의 새 집에 스페셜한 초대 손님 박세리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취미부터 남다른 ‘먹 신념’까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찐 친’ 케미를 뽐낸다고.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어라”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에 나선다. ‘팬트리 전문가’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꿀팁을 전수, 슈퍼마켓을 방불케 하는 광경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 일명 ‘오나공’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다.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고. 이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리얼한 연애상담으로 한바탕 수다를 나누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신흥 대세’ 이도현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탑재하고 연기 인생 도약을 예고해 기대지수가 높아진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18세 홍대영’ 역을 맡은 이도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도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캐릭터와 완벽히 혼연일체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대세 배우. 앞서 하병훈 감독은 “이도현은 멜로, 코믹, 생활 연기 모두 가능한 20대 남자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특히 이도현이 ‘18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의 반란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도현은 극 중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때 생각지 못하게 가장이 된 그는 현실에 쫓겨 애써 외면해왔던
드라마 ‘18 어게인’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 의자에 앉아있는 아내 김하늘과 남편 윤상현, 이도현의 이색적인 쓰리샷이 시선을 강탈한다.[문화저널코리아]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높인다.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으로 분해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반으로 나뉜 현재 남편 윤상현과 18세 남편 이도현이, 아내 김하늘과 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쓰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지현·주지훈 확정…"이달 첫 촬영"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 '지리산'이 배우 전지현, 주지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 내년 방송 예정인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만들어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리산을 무대로 산속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는 국립공원 레인저를 소재로 하는 이번 드라마가 두 사람의 손끝에서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되고 있다.전지현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는다. 흙길, 너덜길, 암벽, 절벽 등 산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풀잎 하나만으로도 조난 장소를 알아맞힐 정도로 지리산에 대한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인물이다. 주지훈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신입 레인저 강현조로 변신한다. 육사 출신의 전직 육군 대위로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강현조는 서이강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산을 누비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제작진은 "지리산은 이달 중순부터 첫 촬영을 시작할 수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범이 '구미호뎐' 이랑으로 변신한 첫 장면을 3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악의 꽃'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김범을 비롯해 이동욱, 조보아등이 출연한다.김범이 맡은 이랑은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둔갑에 능한 것은 물론, 인간의 욕망을 꿰뚫고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내기를 펼치는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형인 이연을 향한 '브라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있다.김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반인반요(반은 인간 반은 요괴) 역할로 등장,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 세팅한 이랑이 와인 잔을 든 채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랑은 설핏 미소를 지어 보이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뒤, 광기 어린 눈웃음과 섬뜩한 미소까지 날린다. 과연 이랑이 진폭이 상당한 감정선을 거침없이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범은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으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또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차서준(이시강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자기 멋대로 살던 서준은 유정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유정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유정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됐다.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유정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