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안성기"연기 인생 64년 관록의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안성기는 여전히 반성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오채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채근’은 평범한 대리기사처럼 보이지만 사실 1980년 5월 광주를 잊지 못해 괴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날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인 ‘박기준’(박근형)이 호의호식하며 어떠한 반성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처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인 ‘채근’을 연기하기 위해 안성기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특히 분노라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해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또한 액션 연기는 물론 극중 중요한 장소인 무등산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앞서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안성
AFC 16의 메인 매치는 고석현 VS 안재영...웰터급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려라! [문화저널코리아]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5월 31일 오후 5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삼보 마스터’ 고석현과 ‘킥복싱 챔피언’ 안재영이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지난 2월에도 AFC는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AFC 15 대회를 마친 바 있다. 기세를 이어 5월에 2021년 2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를 개최하면서 한국 격투기의 부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AFC의 신념과도 걸맞게 최고의 매치가 메인 이벤트서 기다리고 있다. 바로 팀 스턴건 소속의 유도와 ‘웰터급의 괴물’ 고석현과 ‘철혈 베테랑’ 안재영의 AFC 웰터급 타이틀 매치. 두 선수 모두 타이틀전을 위해 칼을 갈
국가대표 백지훈, 하대성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백지훈과 하대성은 K리그 선수 시절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국가대표 선수들로, 은퇴후에도 유소년 육성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용인, 청주, 수원, 광주광역시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단백마트 축구 클리닉’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백지훈은 선수 시절 승리의 파랑새로 불리며,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은퇴 후 유소년 축구선수 선발 프로그램 골든일레븐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스윗코치’로 활약했다. 함께 참여 하는 하대성 또한 전 국가대표이자 월드컵을 경험한 최정상급 선수이다.본 행사에 코치로 참여하게 된 백지훈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당일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싶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b
판타지 액션 <불어라 검풍아>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여성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감독: 조바른 | 출연: 안지혜, 이민지, 박태산, 조선기, 이세호 外 | 제작: 컨텐츠빌리지,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 | 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바이어스이엔티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4월 예정]안지혜, 이민지, 박태산, 조선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불어라 검풍아>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어라 검풍아>는 액션 스타 지망생 ‘연희’가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에 들어가 새로운 수호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 <불어라 검풍아>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데뷔작 <갱>으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면서 주목을 받았던 조바른 감독의 차기작이다.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기반으로 통쾌한 쾌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은 조바른 감독은 이번 <불어라 검풍아
이라크 바그다드에 투입된 미국 특수부대 폭발물 해체반의 시한폭탄 같은 삶을 그린 리얼리즘 전쟁 액션 드라마 '허트 로커'가 롯데시네마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열띤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허트 로커'가 개봉 전 롯데시네마 ‘메모리즈 어바웃 시네마’ 기획전을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됐거나 수상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허트 로커'는 제82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포함한 6개 부문 수상작으로서 상영작에 선정됐다. 기획전을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러닝타임 내내 이라크의 군인이 된 듯한 기분. 숨 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송**), “War is a drug. 긴장감, 몰입감 최고!”(깡**),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심**) 등 전쟁 속 인간의 내면을 꿰뚫는 연출과 사실적인 이야기에 찬사를 보내며 최고의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했다. 이에 오는 3월 11일부터 정식 개봉하는 '허트 로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 또한, 재개봉 기념 정성일 평론가와의 라이브러리톡
현재 베타서비스를 운영중인 축구선수 스카우팅 플랫폼 ‘올데이풋볼’이 오는 3월 8일 공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올데이풋볼은 축구선수들의 프로필, 경기영상, 구단의 모집공고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여 선수·구단·에이전트를 상호 연결하는 스카우팅 서비스다.기존의 축구 시장은 이름을 알린 소수의 선수들에게는 자연스레 많은 에이전트들의 접촉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보다 나은 환경으로 이적과 진학이 당연시되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선수들에게는 꿈으로만 머무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올데이풋볼의 서비스는 축구선수라면 나이와 실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본인의 프로필을 등록하여 전세계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COVID19로 인해 침체된 축구 이적시장을 비대면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이들은 현재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측 에이전트들과 협의중에 있으며, 해외 선수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국문에서 영문으로 자동 번역이 가능한 번역기술을 도입하였고 향후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의 자
TBS에서 스웨덴 공영방송 SVT가 제작하고 유럽 전역과 미주에서 화제를 모은 SF 드라마 <리얼휴먼(Real Humans)> 시즌 1,2 전편을 방송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늘(23일 화) 밤 10시 30분 TBS TV 첫 방송"><리얼휴먼>은 2013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본선에 진출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가까운 미래, 인간과 흡사한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린 공상과학 드라마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AI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얼휴먼>은 로봇이 스웨덴 사회에 보급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북유럽 특유의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냈다.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며 가공할 지능까지 탑재한 로봇과 그에 반해 점차 소외되고 도태되는 인간의 엇갈린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해외 걸작 드라마! <리얼휴먼(Real Humans)> 인공지능 로봇과 살아가는 세상 그린 SF 화제작">한국계 입양아 출신 여배우 리셋 파글레르가 가사도우미 로봇 ‘미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와 더블지 FC는 3일 한국 격투기의 위기 탈출 및 발전을 위해서 양 단체의 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문화저널코리아] 2021년도 AFC의 움직임은 계속됐다. 평소 박호준 AFC 대표는 한국 격투기의 생존을 위해서는 여러 국내 격투기 단체가 교류하고 협력하자고 주장했다. 더블지 FC의 이지훈 대표도 평소 국내 격투기 단체 교류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똑같은 신념을 지닌 박호준 대표와 이지훈 대표의 마음이 통할 수밖에 없었다. 공통점이 많은 두 대표는 꾸준한 만남을 통해 생각을 교류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과 한국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걸쳐 박호준 대표와 이지훈 대표는 “함께 힘을 모아서 교류하면 양 단체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동시에 꺼져가는 한국 격투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라는데 동의했다. 두 대표의 결단을 통해 AFC와 더블지 FC는 함께 교류와 협력의 길을 걷게 됐다. 또한 AFC와 더블지 FC는 단순 교류가 아닌 통합 타이틀전까지 계획하고 있다. 양 단체의 챔피언이 통합 타이틀전을 열어 진짜 강자를 가릴
치어리더 3대여신 김한나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인타임게임즈의 스포츠 경기 베팅 플랫폼 ‘픽메이커’가 AFC대회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문화저널코리아]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명승사자’ 명현만, ‘바람의파이터’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픽메이커’는 축구•농구•배구•야구•하키 등 전 세계 국제대회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라이브 스코어 및 베팅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유저중심 분석시스템과 실시간 상황정보 및 팀정보, 다채로운 배당과 흥미로운 채팅 시스템을 조합한 스포츠 포탈 커뮤니티 승부예측 게임이다. ‘픽메이커’는 AFC와 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AFC와 함께 대회가 성장하는데 동참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AFC15대회는 오는 2월26일 오후5시부터
전대미문의 쿵푸 코믹 액션 <인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감독: 이수성 | 출연: 동현, 송민경, 오광록, 김성수 | 제공: 비케이 시네윈 | 제작: ㈜리필름 |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보이프렌드 동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 <인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영화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영화 <인싸>는 <일진>, <대가리> 시리즈로 마니아 팬층을 거느린 이수성 감독과 <안시성>, <청년경찰> 무술팀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프로젝트로, 쿵푸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내며 <공수도>, <태백권>에 이어 극장가에 무도 액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인싸>에는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동
박호준 AFC 대표는 31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2021년 신축년에는 행운과 평안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면서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버텼으니 2021년은 우리가 모두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문화저널코리아]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명승사자' 명현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 루키' 송영재, '격투기 아이돌'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AFC도 전 세계를 괴롭힌 코로나 탓에 2020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그런 상황에서도 공식 오피셜 짐을 만들고 넘버링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격투기의 생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다 박호준 대표의 격투기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다. 코로나로 버텨야 했던 수성의 2020년이 끝났다. AFC는 2021년 화려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박 대표가 여러 인재를 영입함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베트남 지부를 설립해서 해외 진출의 전초 기지를 만들었다. 2021년 AFC의
FIFA20 'EPL 올해의 팀'손흥민(토트넘)이 일렉트로닉 아츠(EA)사의 세계적 스포츠 게임인 FIFA20이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문화저널코리아]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EA가 발표한 FIFA20 EPL 올해의 팀 일원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A는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열거하면서 그 중 한 자리를 손흥민에게 배정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비 바디(레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게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능력치는 95로 표기됐다. EA가 열거한 20명의 선수 중 토트넘 소속은 손흥민 뿐이다. 손흥민은 포지션에 관계없이 능력치순으로 매긴 베스트 11로 분류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9골을 넣었다. 2월17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당한 손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기를 틈타 기초군사훈련을 소화 중이다. 20명 중 리버풀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MKF 고교 격투대전 초대 챔피언 김우승(MKF/인천무비)이 일본입식격투단체 ‘RISE 135’에 출전한다.[문화저널코리아] 오는 11월4일 일본 도쿄소재 고라쿠엔홀에서 일본 중견입식격투단체 RISE 135대회가 개최된다. 20세의 킥복서에게 RISE의 오퍼는 본인은 물론 MKF단체에게도 의미있는 일이다.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MKF VS RISE의 대회이후 양단체가 빠른 속도를 내며 교류하고 있는 모양새다. 상대는 타케우치 코우키(일본 / 팀드레곤). 16전9승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좌,우공격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일본 킥복싱 스타일의 선수이다. 김우승 선수의 상승세는 현재진행형이다. 2018 MKF고교격투대전 초대챔피언을 필두로 올3월 부산기반의 입식격투기 ‘TAS11’에서 챔피언출신의 김동인(부산드림)을 1R에 TKO를 시키며 첫 성인식을 장식했고, 이후 7월에 펼쳐진 ‘MKF VS RISE’에서는 일본대표로 온 WPMF챔피언인 하세가와 켄을 1R에 침몰시켰다. 이어 9월 EMA CHAMPIONSHIP에 출전하여 태국 WMC 챔피언 콘켈렉 시폴렉짐에 KO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엔젤스 히어로즈 01 오프닝 경기 입식 페더급 매치에는 ‘유학생 파이터’ 존 오르티즈(24, 스웨덴)가 출전한다. 오르티즈는 한국 체육대학교 재학생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고국 스웨덴에서 우슈와 산타를 수련했으며, 킥복싱까지 섭렵하며 입식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마추어/세미프로 전적은 5전 5승, 프로 전적은 2승 1패다그에 맞서는 강범준(22, 야크 짐)은 무에타이 베이스의 젊고 경험 많은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싸우며 1전을 싸웠다. 전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기량을 꽃피우고 있다. 프로 데뷔 후 벌써 7경기를 소화하며 6승 1패라는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
AFC 11 포스터 650픽셀 (문화저널코리아)">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새로운 챔피언을 향한 도전’이라는 부제와 함께 열한 번째 정규 이벤트로 돌아온다.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는 타이틀전만 세 개가 포진된 ‘올스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이벤트에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모두 출격한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 그리고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까지 단체를 대표하는 최강자가 한자리에 모인다.도전자 역시 하나같이 만만치 않다. 한국 헤비급의 전통적인 강자 ‘코리안 베어’ 임준수(38, AFC), 웰터급 8연승 질주 중인 요나스 보에노(35, 브라질)에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까지 이미 기량을 입증한 강자들이다.각 경기마다 얽힌 뒷이야기도 흥미롭다. 2017년 이미 한차례 AFC 무제한급 정상에 올랐던 임준수는 타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