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롯데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에 1루타만 남겨두고 있다. 21일 현재 199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은 루타 1개만 추가하면 역대 5번째로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손아섭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200루타를 기록하며 8년 연속 200루타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2018년에는 302루타를 기록, 시즌 최다 루타 공동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2루타 27개를 포함해 162개의 안타를 기록, 꾸준히 루타 기록을 쌓아 9년 연속 200루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앞서 9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한 이대호(롯데), 양준혁(전 삼성), 장성호(전 KT), 이승엽(전 삼성)은 모두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였다. 장타자가 아닌 손아섭이 꾸준히 시즌 200루타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매 시즌 많은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연속 시즌 200루타 기록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역대 3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기도 한 손아섭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드림투어 마지막 대회인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1’ (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600만 원)’이 오는 10월 25일(월)부터 사흘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바이오, IT, 패션, F&B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큐로그룹의 40여 계열사 중 하나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2021시즌 드림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우승 상금 3,600만 원의 주인공은 물론, 상금왕과 다승왕을 비롯한 각종 기록 부문의 선두와 2022시즌 정규투어 티켓을 확보할 스무 명의 명단이 가려져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윤이나는 지난 6월 점프투어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해 시즌 중간에 드림투어에 합류했음에도 두 번의 우승과 네 차례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큐로 컨트리클럽의 이 코스가 나에게는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민규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2R : 3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 경기 마친 소감은? 전반에 생각보다 찬스가 많이 안 왔다. 후반에 1, 2번홀 연속 버디로 시작을 했는데 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가 나와서 흐름이 안 좋았지만, 마지막 두 개 홀에서 버디가 나왔다. 나름 괜찮았던 플레이인 것 같다. 아이언 샷이 흔들린 것인지? 안 좋은 샷이 몇 번 있었지만, 현재 샷감은 좋은 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쳐서 불안한 것 없이 플레이하는 것 같다. 미국에서부터 샷감이 올라온 것 같은데 자신감이나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부터 샷이 조금씩 좋아졌다. 성적이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잘 될 때와 안될 때 플레이를 보면서 비교도 많이 하고 자세나 스윙을 보면서 플레이하고 있다. 시차 적응은 됐다고 했지만, 체력이 떨어질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5주째 연속 대회를 치르고 있다. 그 5주 사이에 미국을 두 번 다녀왔다. 피곤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미국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안나린 선수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안나린은 공동 2위인 박주영과 전인지에 1타 앞섰고 유해란과 김아림,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나란히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11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안나린은 LPGA 투어 진출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안나린은 "사실 이번 겨울에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참가 신청을 했다"며 "미국 투어에 뛰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는데 그래서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LPGA 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민규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경기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18홀 플레이가 모두 잘 풀렸다.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THE CJ컵을 다녀왔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컨디션은 어떤지와 CJ컵에서는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생각한 것보다 시차는 바로 적응이 잘 됐다. 첫날 새벽에 도착했는데 바로 잘 자서 다음 날 잘 일어났다. CJ컵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PGA 선수들이 역시 잘 치지만 너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어왔다. 오늘 플레이 중 제일 잘된 부분은? 퍼팅이 오늘 플레이에서 제일 잘 됐다. 미국에서부터 퍼팅이 잘 되기 시작한 것 같다. 자신 있게 플레이해서 잘 들어간 것 같다. 한 달 전부터 퍼터를 일자를 썼었는데 엘자로 바꿔서 플레이하고 있다. 퍼터 느낌이 괜찮다. 기술적으로 바뀐 것은 없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있을 것 같은데? 작년에도 2위만 2번을 해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치려고 한다. 조급하게 쫓아가기보다는 내 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콜린 벨호가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 2연전은 Sky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FIFA 랭킹 1위의 강호인 미국(한국은 18위)은 지난 도쿄 올림픽 3/4위전에서 호주를 4-3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각각 4회씩 제패한 미국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나, 이후 친선경기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라과이와의 친선 2연전에서 9-0, 8-0 대승을 거뒀다. 블라코 안도노브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도쿄 올림픽 멤버 대다수가 합류한 채로 한국을 맞이한다. 주전 골키퍼 앨리사 내어, 미드필더 줄리 얼츠(이상 시카고레드스타즈) 등이 부상으로 제외되기는 했으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공격진은 칼리 로이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인천 소재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DB손해보험)을 포함해 위창수(49.테일러메이드), 장익제(48.휴셈),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27), 이승민(24., 한승수(35), 박배종(35), 박상현(38)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2019년 코리안투어에서 첫 승을 했던 대회다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하게되어 영광이다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주 THE CJ컵도 출전하지 않았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ESG 가치가 더해진 친환경 골프대회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약자로서가 아니라 똑같은 여자축구선수로서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이 강호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른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2017년 10월 0-6으로 대패했던 경기 이후 4년 만에 미국을 상대하게 된 이금민은 달라진 자신감으로 패기 있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전 미국전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은 다를 것이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어떤 경기를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금민은 2019년 영국 진출 후 세계 수준의 축구에 적응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미국이 세계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약자 입장에서 시작하면 안 될 것 같다. 약하고 부족하다는 생각보다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약자로서가 아니라 똑같은 여자축구선수로서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이 강호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여자축구 A매치 최다 출전자인 조소현(129경기)은 미국전만 10차례를 뛴 베테랑이다. FIFA 랭킹 1위의 강호인 미국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조소현은 “나와 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세 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유럽에서 활동하며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를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배웠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괴롭혀서 힘들게 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소현은 지난 2019년에도 미국과의 원정 친선 2연전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1무 1패를 거뒀다. 이후 콜린 벨 감독이 부임했고, 빠른 공수전환과 강한 압박을 축구하는 ‘고강도’ 축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0일(수) 오후 5시 롯데호텔 월드 32층 오닉스룸에서 이동섭 원장, 송하칠 대변인 등 국기원 관계자, 그리고 김성곤 이사장, 정광일 사업이사, 이영근 기획이사, 강모세 한상사업부 과장 등 재외동포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국기원과 재외동포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민족 자긍심 고취와 국내외 한민족 교류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연계 △재외동포재단의 국내외 행사 시 태권도 관련 콘텐츠 협조 △재외동포 대상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및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국기원의 해외 지원․지부 활성화를 위한 재외동포재단의 협조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이동섭 원장은 “세계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국기원의 노력들이 재외동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 확신한다.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인 태권도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태권도 9단 수여식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예복’이 첫선을 보였다. 10월 20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처음 도입된 ‘예복’은 우리나라의 사상적 원형인 음양오행의 뜻과 조화가 담긴 색(오방정색, 오방간색)을 활용해 개발했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 씨가 개발한 예복은 총 3종[국기원장용, 국기원 부원장(연수원장)용, 9단 승단자용]으로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태권도 동작 문양에 태극을 바탕으로 개발된 픽토그램, 그리고 국기원 CI를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 이벤트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KBO와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무산된 ‘2021 KBO 리그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달래고, 무관중 경기 속에서도 KBO 리그에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는 야구팬들을 위해 이번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선경매 물품으로는 올스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12 선수들과 KBO 라이징스타 선수들이 직접 동참하여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 기념구 등 한정 상품이 포함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의 야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이벤트인 ‘쏠야구 하트 이벤트’와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로 구성되어 있다. ‘쏠야구 하트 이벤트’는 친필 싸인 기념구를 무작위 추첨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29일(금)까지 실시하며,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는 친필 사인 유니폼 총 93개를 각 유니폼 별 최고 입찰가를 제출한 고객에게 구매 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2백6십만 원)’에서 배수연(21)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보기만 5개를 잡으며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배수연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버디만 7개를 낚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배수연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우승이다.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우승이 확정되고 가족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골프를 하는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준 남동생에게 정말 고맙다. 또, 홍석전 프로님과 김동현 프로님, 어릴 때부터 큰 도움을 주신 이강웅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별히 못하는 것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힌 배수연은 “오늘 짧은 퍼트는 물론 중장거리 퍼트도 잘 들어가 줬다. 마지막 홀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이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Ladies Championship’(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9년부터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여 개최되는 ‘BMW Ladies Championship’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본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해 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본 대회는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함에 따라 KLPGA의 공식 대회로 인정되며,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의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해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가장 먼저,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K4리그의 승격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K4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K4리그 상위 두 팀은 내년 K3리그로 승격된다. K4리그 3, 4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K3리그 14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포천시민축구단(승점 60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5점), 3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3점), 4위 충주시민축구단(승점 52점), 5위 진주시민축구단(승점 50점)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천을 제외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은 시흥이다. 시흥은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흥은 17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시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당진과 진주가 16일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것은 충주에 기회로 작용했다. 충주는 17일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동희의 후반 36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