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용산구 지역구인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을 맡아, 트로트를 사랑하는 용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11월 8일(토) 오후 3시, 청계천 광통교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김용호 의원은 “트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라며 “이번 축제가 용산 구민 모두가 웃고 노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 개최를 위해 서울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배호의 삼각지 정신을 잇는 용산, 트로트 문화도시로” 용산은 고(故) 배호 선생의 명곡 ‘돌아가는 삼각지’의 배경지로,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트로트의 중요한 장소적 기원을 품은 지역이다. 이에 대해 주관 단체인 (사)K관광협의회 용산구지회 송창용 이사장(前 공무원)은 “용산은 역사와 감성, 정서가 담긴 트로트의 뿌리를 가진 지역”이라며 “삼각지를 중심으로 한 트로트 특화 문화도시로의 육성은 용산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 경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가수 최유나가 지난 28일 파주 프로방스 랍스터 레스토랑 ‘흔적’에서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혜은이 가요제’에 대한 기대와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깨끗하고 예쁘며 노래 실력은 물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짜 아티스트”라며 존경의 뜻을 밝혔다. 가수 최유나는 이번 혜은이 가요제의 메인 MC를 맡은 오혜성 아나운서도 함께 응원하며 “혜은이 가요제가 1000회, 100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 파이팅! 여러분들도 함께 파이팅!”이라며 긍정의 에너지는 물론 여가수로서의 의리를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선후배를 향한 끈끈한 의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최유나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파주 프로방스 초입에 위치한 ‘흔적 랍스터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을 찾는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지친 분들에게 위안을, 행복한 분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음식과 노래로 마음을 나누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혜은이 가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Seoul Hanga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HIFF)에 모델 겸 배우 김광영이 초청돼 참석,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광영은 뉴욕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패션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로, 최근에는 단편영화 〈AI가 말해주는 사랑제조법〉 등 여러 상업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외 감독의 통역 역할을 맡아 글로벌 감각을 발휘했으며, “모델과 배우로서 모두 성장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한국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와 ㈜레드파노라마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제1회에 이어, 이번 영화제 역시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청년 영화인의 시선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 경쟁작 21편, 해외 초청작 2편(대만, 미국) 등 총 23편의 영화가 서울 종로3가 허리우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중국 북아시아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복건) 정웨이 회장이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본스타트레이닝센터와 중국 진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국내 15개, 해외 6개 센터를 운영하는 한국 최대 K-POP 전문 교육기관으로, 보컬·댄스·연기·방송 등 다양한 엔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중국 무비자 입국 제도가 시작되면서 한국과 중국 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양국 관계가 우호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협력은 전략적 의미가 크다. 양측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콘텐츠 교류, 공동 K-POP 아티스트 육성,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K-POP 아카데미 체험 사업을 추진해 중국 학생과 일반인들이 한국 K-POP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력회의에는 김상연 ABCC 대표, 홍기성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대표, 정웨이 회장, 오화랑 국제회장등이 참석했다. 정웨이 회장은 “본스타트레이닝센터와 협력해 한국 K-POP 교육 노하우를 중국으로 확장하고, 양국 아티스트와 콘텐츠 교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오는 10월, 경주가 황금빛 열기로 가득 찬다. ‘황금 카니발 2025’가 뮤직 & 맥주 페스티벌로 돌아오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운형 페스티벌’로 관객을 맞이한다. 황금카니발은 밴드공연과 먹거리, 체험, 마켓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봉황대에서 금리단길까지, 기존 축제가 하나의 무대에 집중된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를 옮겨놓은 듯 다양한 공간이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축제장 곳곳을 거닐며 여러 무대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따라서, 황금 카니발을 통해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인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특히 올해 라인업에는 이승환, 노브레인, 위아더나잇, 옥상달빛, 로맨틱펀치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주최 측은 “황금 카니발은 음악과 맥주, 그리고 도시의 기억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축제”라며 “관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황금빛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티벌 개요_ - 관람기간 :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가 공제회 제도 혜택과 이용 후기를 회원이 직접 소개하는 ‘공:책-손으로 만드는 공제회 이야기’ 온라인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회원이 경험한 공제회 제도나 혜택을 손글씨, 그림, 도표, 사진, 종이접기 등을 활용하여 다이어리나 공책 등에 기록하듯 소개해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까지 공제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공식 블로그로 공모전 세부 내용 확인 후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응모자는 ▲종이에 작성한 콘텐츠를 사진 촬영하여 제출 ▲칠판에 작성한 내용을 사진으로 제출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파일 제출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공제회는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기상 5명에게는 10만원, 참가상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인기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제외한 고득점을 받은 10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 이제훈이 바로 오늘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콘텐츠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어제(3일)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에 이어, 유튜브 홍보에 나선다. 바로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배우 이제훈이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의 인기 코너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안성재거덩요]는 안성재 셰프가 유명인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들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쿠킹토크쇼다. 앞서 전현무, 침착맨, 이상순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제훈 출연 역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이제훈은 영화 '소주전쟁'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소주전쟁' 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영화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영화 영상물을 대상으로 ‘히어로’와 ‘빌런’ 혹은 '자유 주제'로 지난달 24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총 15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공식 심사위원 엄태화 감독, 김중혁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정창익 감독의 심사 결과와 함께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약 7천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관객 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5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The Wrong Visitor(현해리)’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과 의식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AI 기반의 이미지와 동화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기술과 서사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AI라는 가장 건조한 도구를 활용해 강렬한 상징과 존재론을 다룬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기괴한 그림책을 영화화한 듯한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남기며, 작품적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모두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30일, KFA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충청권지회(지회장 유인성)로부터 '사랑의 쌀' 740킬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전달식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충청권지회 유인성 지회장(화화돼지갈비/미소F&C 대표)과 정세윤 수석부회장(금진식품 대표), 황철 부회장(금강웰빙푸드 대표), 송혁 사무총장(SH푸드 대표), 박광석 재무국장(향촌흑염소 대표), 윤여찬 사무차장(박순자아우네순대 대표), 김선율 홍보차장(알리다 마케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충청권지회는 지난 23일 '창립총회 및 초대 지회장 취임'행사에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아동 가정에 전달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 이 날 후원된 '사랑의 쌀'은 초록우산을 통해 충남 그룹홈 생활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성 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내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KT&G 상상마당이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기획 전문 인재 육성과정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4기 수강생을 오는 5월 23일(금)부터 7월 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콘서트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실전 중심 프로젝트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은 현재 국내 메이저 기획사에서 활동중으로, 공연기획자로서의 전문성과 진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4기 워크숍에서는 수강생들이 약 두 달간 콘서트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제작의 전 과정을 분야별 현업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손수 기획하여, 실전 현장에서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 할 수 있다. 또한 KT&G 상상마당의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나의 첫 번째 콘서트’ 기획 및 운영 실무도 진행하며, 공연기획자로서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4기 워크숍의 강사진으로는 원더로크의 공연 디렉터 제이미 전,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이자 공연기획자인 박준우(Bluc), 밴드 피닉스와 노엘 갤러거의 한국 PR 매니징을 담당했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웹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축제인 제11회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최근 개최지를 확정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외 작품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는 물론,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3D를 포함한 실험작까지 다양한 웹콘텐츠가 출품 가능하다. 웹드라마 부문은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으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이내여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 수에 상관없이 쇼츠(Shorts) 또는 파일럿(Pilot)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작년 또는 제작년도, 유튜브,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이미 공개된 작품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과거 서울웹페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은 재 출품이 불가하다. 희망자는 국제 영화제 플랫폼 필름프리웨이(filmfreeway)에서 서울국제웹페스트를 검색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웹드라마의 경우 한 편의 에피소드만 업로드할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 3개관(어울림도서관·다산성곽도서관·손기정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울림도서관은 가족의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가족의 재발견-영미문학이 가르쳐준 것들’을 운영한다. 총 15회에 걸친 그림책 워크숍을 통해 서양 고전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가족의 이해를 넘어 공동체로의 확장을 시도해보는 이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또한, ‘미술, 내 삶에 담아내는 이해와 감상 - 예술 가치와 비평’도 선보인다. 예술 작품의 독창성과 미적·인지적·도덕적 기준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고, 공공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가치중립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총 13회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관람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19회 국제건축전 전시 개막·예술창작실·해외레지던시 등 국제사업 확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오는 5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아르코국제주간(ARKO Global Week)을 개최한다. 이번 주간에는 세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World Summit on Arts and Culture)와 전 세계 청년예술가, 기술 개발자 간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에이프캠프(APE CAMP)’ 등 주요 국제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아르코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국제교류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아르코, 글로벌 비전과 국제협력 추진 과제 발표 이에 앞서 5월 1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병국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과 함께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제협력 사업들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으로 ‘한국예술과 세계를 잇다'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 개최 △제4회 에이프캠프 운영 △2025 베니스비엔날레 제1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가수 박서진 공식 팬클럽 ‘닻별’이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1,74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닻별’은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를 중심으로 진행된 기부 릴레이로 5,821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를통해 누적 기부금 1억 2천800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팬클럽 기부 모임인 ‘착한 팬클럽 골드’에 가입한 바 있다. 팬클럽 ‘닻별’ 관계자는 “잃어버린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 대응과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내 특별모금 전용계좌 ▶카카오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