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손디아(Sondia)'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의 다섯 번째 OST ‘발걸음’이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발걸음’은 쓸쓸한 피아노 반주와 절제된 감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발라드 곡이다.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전달하는 손디아의 보컬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창자 '손디아'는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보컬리스트이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인 ‘어른’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안나라수마나라’ 등 굵직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OST 장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발걸음’은 손디아 표 감성 발라드의 정수를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또 하나의 대표곡 탄생이 기대된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이문세가 드라마 '나쁜엄마' OST 여섯 번째 주자로 함께한다. 이문세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여섯 번째 OST '사랑을 말해요'가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을 말해요'는 사계절 내내 변치 않는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OST 속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배우 함은정이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극본 채혜영, 유상영, 백금/연출 최지영)의 OST 앨범인 <금이야 옥이야 OST Part 1>은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 분)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분)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첫 번째 OST 앨범이다. 함은정의 가창으로 알려져 화제인 ‘두근두근 때론 콩닥콩닥’은 드라마 스토리 전체의 분위기를 담아낸 노래이자 극을 아우르는 발랄한 무드의 댄스풍 음악.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것과 동시에 봄의 상큼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정종민, 이종원이 합작하여 곡을 완성했고 배우이자 가수인 함은정의 가창으로 음악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지난 1995년 데뷔,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오랜 시간 차근히 자신의 길을 걷던 함은정은 KBS 2TV ‘드림하이’, JTBC ‘인수대비’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21일 오후 6시 성시경의 신곡 '블루밍 투데이(Blooming Today)'의 음원이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스치는 추억이 아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연인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작사를 맡은 조동희는 "가사 중 킬링 포인트는 마지막 '마이 러브'라며 성시경의 목소리를 내뱉는 사랑고백과 조화롭게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볼 수 있다. 나른한 봄날, 빨래방을 배경으로 일상을 보내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남녀 주인공이 장난감 액세서리로 고백하거나 종이에 낙서하며 둘만의 사랑을 나누는 등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블루밍 투데이'는 하나의 곡을 두 명의 가수가 각각 A, B 버전으로 발매하는 투트랙 프로젝트로 제작된다. A버전은 성시경, B 버전은 다른 뮤지션이 참여해 다음달 발매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tvN ‘패밀리’가 강유라(장나라 분)의 어두운 과거를 극적으로 표현해준 새 OST를 공개한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측은 16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규리 (Kyuri)의 ‘Nightmare’를 발매한다. 새 OST ‘Nightmare’는 지난 1회 오프닝 곡으로 삽입된 이후 정식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던 곡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네마틱 팝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사운드의 표현을 통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ightmare’ 가창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규리 (Kyuri)는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인 ‘엄마가 딸에게’에서 딸 목소리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다. 또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과 CJ문화재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패밀리’를 통해 드라마 OST에도 첫 걸음을 내딛게 돼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패밀리’는 쫄깃한 긴장감 가득한 전개와 장혁, 장나라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감춰진 비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베리베리 '연호'가 설렘 지수 폭발하는 새 OST를 선보인다.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연출 홍충기, 극본 최룡, 제작 로그인 비피엠) 측은 6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베리베리 연호의 ‘네 편이 돼줄게’를 발매한다. ‘네 편이 돼줄게’는 차갑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 민강현(빅톤 정수빈)과 매사에 긍정적인 인싸 조상욱(SF9 다원)이 여자 주인공 강소원(체리블렛 유주)에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곡이다.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밝은 편곡이 어우러진 노래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됐다. 또 가창을 맡은 베리베리 '연호'는 설렘 가득한 풋풋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이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인 만큼, 새 OST 역시 극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 중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거미가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로 섬세한 위로를 전한다.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오늘(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거미의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PART.2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을 발매한다.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은 세련된 일렉기타 사운드와 거미의 보컬이 어우러진 알앤비 팝 발라드곡이다. 특히 'I Will Stay With You'라는 다정한 메시지가 반복돼 따뜻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거미는 그간 수많은 OST의 가창자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난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는 발매 당시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이번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 유명 역작들의 OST 히트 메이커 전창엽 음악감독이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 정상급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히트 OST 제조기 박성일 음악감독이 음악 라디오 뮤아와 만났다.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음악 감독 박성일의 OST 채널을 새로 개설했다. 이 채널에서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음악과 기존 음원을 한 데 모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웰메이드 음악 감독으로 저명한 박성일 감독은 드라마 ‘미생’, ‘시그널’,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울러 자신의 곡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RE:’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지난해 1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나겸(NAAKYEUM)이 가창한 ‘돌덩이’까지 총 여섯 개의 싱글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뮤아는 작품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던 기존 OST 곡들과 재즈 버전으로 재탄생한 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뮤아는 국내 드라마, 영화, 뮤지컬은 물론 웹툰과 해외 작품 OST까지 다양한 채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지난 6월 KBS1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달성하며 유명세를 떨친 트로트가수 최상이 컨텐츠제작 전문 엔터테인먼트 법인 ㈜펀하우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로서 지역에서 이미 강력한 인지도를 쌓은 가수 최상은, 이번 계약으로 수도권, 서울 진출을 비롯 드라마 OST 참여, 각종 중앙행사 무대,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여 그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준비한 ㈜펀하우스 이앤엠은 특히,세대 미남 트로트 가수 최상과의 동행을 통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권역에서 이름을 떨치는 차세대 미남가수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펀하우스이앤엠은 음악, 배우, 아트디렉터 출신의 유능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분야에서 유능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아는 제작팀이 감각적 이면서도 젊은 감성의 결과물을 제작할 것이다. 이 회사는 영상, 음원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홍보 영상제작 ▲음원, 작곡 제작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편성 제작 ▲지자체 전문 행사 대행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게다가 일반 업체나 개인이 하기 힘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배우 조정석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좋아좋아’로 전 시즌 ‘아로하’의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 16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극 중 율제병원의 핵인싸이자 간담췌외과 이익준 교수 역을 맡아 출연 중인 배우 조정석이 전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OST로 가창자로 나선다. 조정석이 부른 OST는 16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에 조정석은 1996년 발매된 그룹 일기예보의 정규 3집 ‘좋아좋아’에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좋아 좋아’를 리메이크해 부른다. 조정석 버전의 ‘좋아 좋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에서 조정석이 직접 부르는 장면으로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편곡은 지난달 발매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첫 번째 OST ‘비와 당신’을 작업한 제인스 (Jayins), Naiv가 맡았다. 이들은 “기존에 ‘좋아 좋아’ 원곡에 있는 어쿠스틱한 느낌 대신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편곡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조정석의 감미로운 음색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하며 ‘아로하’ 못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거미가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거미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첫 번째 OST ‘지금 말해볼게요’를 발매한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의 작품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억 건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웹툰이다. '낮에 뜨는 달'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거미의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앞서 거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구르미 그린 달빛', '낭만닥터 김사부 2', '더 킹 - 영원의 군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흥행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처음 도전하는 웹툰 OST 통해서도 거미는 다시 한번 'OST의 여왕' 다운 저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배우 서현진, 김동욱이 주연으로 나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OST 첫 주자로 EDM 뮤지션 레이든이 발탁됐다. 6 일 ‘너는 나의 봄’ OST 제작인 스튜디오 마음C 측은 “레이든이 참여한 OST Part 1 ‘In ruin’이 7월 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In ruin’은 얼터너티브록 장르의 곡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가진 노래로 알려졌다. 또한 반전 넘치는 곡의 극적인 전개로 드라마의 중요 장면에 몰입을 도울 전망이다.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레이든은 지난 2017년 ‘Heart of steel’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이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함께 협업한 바 있으며 2020년 5월에는 그룹 EXO의 찬열, 이하이, 창모와 ‘Yours’를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
가수 김윤아가 tvN ‘마인(Mine)’ 마지막 OST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문화저널코리아]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오는 20일 다섯번째 OST인 김윤아의 ‘Winn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마인’ 마지막 OST로 낙점되며 화려한 라인업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윤아의 'Winner’는 지난 12회 엔딩에 삽입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도우며 화제를 모은 곡이다. 최근 ‘마인’은 강인하고 결연한 여성들의 모습을 그리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자신있게 움직이며 어떤 역경도 헤쳐나가야 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Winner’는 드라마 마니아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또 “우린 약하지 않아”, “결국 웃을테니까” 등의 가사처럼 ‘Winner’는 모두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품고 있어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히 김윤아 특유의 매력적인 톤의 낭랑한 보컬이 곡에 활기를 더하며, 여기에 스트링과 기타가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유니크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OST 인기 배턴을 가수 유소나, 유제이가 이어간다. [문화저널코리아]두 사람이 부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Don’t Turn Away’,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각각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이어 발매된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을 특징으로 한 발라드 곡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공개된다.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유제이가 부른 이 곡은 히트 작곡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했으며 한 번만 들어도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을 특징으로 한다. 20일 공개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네 번째 OST ‘Don’t Turn Away’는 유튜브방송에서60만이상의구독자를확보하고 있는 유소나가 가창에 나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만의 차분하면서도슬픔이묻어있는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tvN ‘마인’이 배우 이보영의 모성애 연기를 극대화시키는 새 OST를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박선예의 ‘Dear S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Dear Son’은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유려한 보컬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곡이다. 특히 극중 한하준(정현준 분)을 향한 서희수(이보영 분)의 강한 모성애와 어우러지는 가사가 애틋한 감성을 더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가창을 맡은 신인 박선예의 무심한듯 따뜻한 보컬이 오랫동안 가슴에 담겨있는 근본적인 사랑의 시간을 떠오르게 하며, 짙은 여운으로 위로를 전달한다.최근 ‘마인’은 미스터리한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는 동시에, 서희수의 따스하고 진정성 넘치는 모성애와 용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새 OST인 ‘Dear Son’ 역시 보는 이들에게 애틋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