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세계 최고의 명작이 최고의 음악을 만나 국내를 대표할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가 내년 봄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아름다운 베들레헴의 밤하늘과 하늘을 수 놓은 별들, 그리고 별 보다 빛나는 ‘루쓰(RUTH)’의 이름에서 세상의 편견과 냉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루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사랑은 아름다워!’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다. 원작 ‘룻기(Ruth)’는 이야기 속 주인공 ‘루쓰(Ruth)’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제목이다.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와 ‘에스더서(에스델서)’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고대부터 ‘루쓰’의 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였으며, 사랑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루쓰의 인생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9월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공식 SNS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혼란스러운 시기의 19세기 러시아에서 새로운 작품과 세상을 꿈꾸는 차이코프스키와 안나가 겪는 이야기를 담아내 작품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공개된 예고영상은 신비로운 정원에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가 미소를 띠며 피아노 연주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차이코프스키의 비서이자 제자 알료샤는 군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편지를 작성한다. 장면이 바뀌며 민족 음악의 대변자 세자르는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가만히 연주에 몰입한 차이코프스키를 응시한다.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시인 안나는 수많은 책 사이에서 무언가를 작성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차이코프스키가 피아노를 발견하고 곧 연주를 시작한다. 다른 장소, 알료샤는 누군가를 향한 편지를 쓴 후 굳은 결심을 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자르는 고심하며 악보를 바라보지만 이내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샤이니 온유와 골든차일드 Y(와이)까지,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열여덟 소년 하람을 모두 선보이며 K뮤지컬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8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초연의 인기를 견인했던 온유가 또 한 번 ‘온하람’의 무대를 선보였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는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호소력으로 100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온유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그보다 앞선 14일에는 골든차일드 Y(와이)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무대에 섰다. Y(와이)는 열여덟 첫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은 소년 하람의 얼굴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이로써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색 5하람’ ‘3색 3해나’의 색깔을 모두 선보이며 순항에 들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밝고 건강한 청춘들의 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3일 활기찬 첫 막을 올렸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뜨거운 햇빛 아래 서핑을 즐기는 소년 하람과 매일 밤 버스킹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해나가 주인공인 청춘멜로 뮤지컬이다. 2021년 5월 초연 이후 꼭 1년 만에 돌아온 무대의 첫 주인공은 K-pop 아티스트 진호(펜타곤)와 뮤지컬 배우 이상아다. 첫무대에서 두 배우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진호는 <태양의 노래>에서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하람으로 분해 청춘멜로에 꼭 맞는 풋풋한 멜로 연기와 뛰어난 넘버 해석력, 감미로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또한, <태양의 노래>에서 처음으로 해나 역에 도전한 뮤지컬 배우 이상아 역시 한밤의 별빛처럼 빛나는 소녀의 발랄하면서도 아릿한 청춘의 감성을 무대에 펼쳐보였다. 역량 있는 배우들의 앙상블과 <태양의 노래>의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는 낮과 밤을 조명과 무대 미술로 살린 연출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평가 받았다. 첫무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운의 쇠함을 알고 천명을 받들어 역성혁명을 이뤄낸 인물 정도전과 이방원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한때는 같은 꿈을 꾸며 마음을 나누었던 지음(知音)이었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난세(亂世)를 구하는 방법이 달라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없었던 두 인물. 과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창작 뮤지컬 '난세'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초연한다. 오는 5월31일 개막한다. 뮤지컬 '사의 찬미', '웨스턴 스토리', '세종 1446' 작곡가로 알려진 김은영이 작곡뿐 아니라 극작, 연출, 음악감독 등을 맡아 극을 이끈다. 극에서 상황을 설명하며 정도전과 이방원의 내면을 표현해 주는 이 극의 작가이자 이 땅을 살아가는 백성으로 등장하는 '꾼' 역에는 배우 정연과 이지숙, 소정화가 출연한다. 스스로 난세를 끝낼 인물이라 생각해 이성계와 손을 잡고 역성혁명을 시작한 비운의 천재 '정도전' 역에는 박유덕과 정동화, 주민진이 캐스팅됐다. 한때는 뜻을 같이 했던 정도전에게 외면당하자 결국 그를 죽이는 것만이 자신이 살 길이라는 생각에 이르고 마는 '이방원' 역은 양지원과 최석진, 이준우가 연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