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이트 크롤러" 4월 2일밤 10시30분 TBS TV 방영"> |
영화 ‘나이트 크롤러(Nightcrawler, 2014)’는 다크 나이트 제작진이 만든 스릴러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하이에나 같은 특종 전담 요원 루이스로 분하여 열연을 펼쳤다. 범죄전문 프리랜서 취재기자를 뜻하는 ‘나이트 크롤러’. 캐릭터의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주연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1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기도 했다.
루이스(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우리가 보는 뉴스는 과연 진짜일까? 황색 저널리즘의 적나라한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오늘(2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 무비컬렉션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