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엘리트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4월 8일 개봉을 확정해 주목 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 출연: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마크 스트롱, 스티븐 그레이엄 | 수입: ㈜화인픽쳐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개봉: 4월 8일]
예고편 = https://youtu.be/TzCu79BTEpY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빛나는 앙상블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갖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일명 '서커스'라 불리는 영국 비밀정보부의 본부에 수년 전부터 침투해있던 이중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치밀하고 숨 가쁜 추리를 그린 엘리트 스릴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캐스팅을 한 눈에 드러내며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게리 올드만을 중심으로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마크 스트롱까지, 보는 이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하고 있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4월 8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높이는 번역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황석희 번역가가 이번 재개봉의 번역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내부의 적을 잡기 위한 냉전 최대의 첩보전을 다룬 엘리트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4월 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