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디어 아트로 펼쳐지는 모네의 삶과 예술 세계, 전시계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삶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전>!
미디어 아트계의 마일드 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배우 김정화가 오디오 도슨트로 전격 참여한다.
미디어아트 시장의 마일드 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시리즈 IV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정화 씨가 오디오 도슨트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네의 작품과 생애 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인상주의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등 총 6인의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예술적 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우 김정화의 선한 영향력, 전시장으로 이어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배우 김정화가 오디오 도슨트 녹음에 참여하여, 전시를 찾는 이들이 작품과 작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재능기부로 참여한 김정화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도 위안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디오 도슨트는 가이드온 앱(GUIDEON)을 통해 제공되며,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에서 김정화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모네의 작품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김정화는 그동안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목소리가 담긴 이번 오디오 도슨트는 관람객들에게 모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의 삶과 예술 세계에 깊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오디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배우 김정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는 모네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여정을 함께 다루며, 빛과 색의 마술사로 불리는 그의 예술적 열정을 다양한 미디어 아트 형식으로 표현한다. 김정화의 오디오 도슨트는 이러한 작품의 해석과 모네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모네의 예술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하며, 김정화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예술과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이드온 앱으로 손쉽게 만나는 모네의 세계
관람객들은 가이드온 앱을 통해 김정화가 녹음한 오디오 도슨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이 앱을 다운로드하여 모네의 작품과 그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김정화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모네의 이야기는 이번 전시회를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about <모네, 빛을 그리다展>
<모네, 빛을 그리다展>은 국내에서 전시계에서 유일하게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전시로 본다빈치가 신기원을 이루었던 전시로 다시 보고 싶은 전시로 매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전시이다.
이번 시리즈 IV에서는 스토리텔링 전시와 이머시브 전시로 나누어진다. 모네와 그의 동시대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상주의 성찬 <헬로, 아티스트> 그리고 이머시브하며 영화적인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가 이룬 부(富)의 진실>이다.
전시 관람을 통해 일상의 힘을 얻고 힐링을 얻고 돌아간다, 전시장에서 섹션을 이동할 때마다 환호한다는 관람객들의 리뷰 등 호평으로 이어지며, 미디어아트의 효시 본다빈치는 이번 전시에서도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본다빈치뮤지엄 시화는 전시 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시그니처 푸드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푸드살롱’, 고흐가 사랑한 빵과 커피를 담아낸 카페 <살롱드고흐>, 셀프포토존 <퀸즈시네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공간구성의 신선함으로 인해 기업인들의 워크샵으로도 인기가 있기도 하다. 최근에 베트남, 중국 등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본다빈치뮤지엄 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운영시간은 10:30~20:00(입장마감 19: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