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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분노의 강', 실관람객 호평 일색!

가족과 자유의 소중함 전하는 생존 휴먼 드라마의 탄생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분노의 강'이 5월 29일 개봉한 가운데,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노의 강'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의 생존 휴먼 드라마. 최근 북한이 남한 전역에 오물 풍선을 살포함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를 그린 '분노의 강'을 향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 속 '분노의 강'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로부터 한결같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에도 추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CGV_kk*****), “자유의 소중함을 또한번 느끼는 영화. 잘봤어요^^”(@네이버_hpki****),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마주해야하는 진실”(@CGV_hs*****), “북한 주민들의 현실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메가박스_kang******) 등의 코멘트를 통해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이 묘사하는 북한의 잔혹한 현실과 그에 따른 짙은 울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너무 슬픈 가족 드라마였음 펑펑 울었습니다”(@네이버_abcd****),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영화”(@롯데시네마_노*호), “이 세상 모든 가족은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다”(@메가박스_fan*****) 등 다수의 관객들은 평범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진 '분노의 강'의 서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배우들 연기도 좋고 몰입도도 좋았다 신선했던 영화”(@CGV_lj*****),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다”(@CGV_챔피언***), “배우들의 열연이 좋았습니다”(@CGV_스마***) 등 주어진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의 몸을 불사지르는 열연에도 호평을 보냈다.

 

'분노의 강'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는 북한 거주민들의 실상을 낱낱이 조명하며 엄청난 몰입감과 가슴 먹먹한 여운을 선사한 작품. 영화를 먼저 본 유명인사들은 “북한 해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영화”('건국전쟁' 공동제작사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북한의 식량난, 인권문제를 다룬 용기 있는 영화”([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라고 평하며 극찬했다.

 

'분노의 강'은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김강일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기철’로,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 속 ‘어린 솔로몬’ 역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윤경호가 ‘기철’의 아들 ‘철수’를 연기했다.

 

실관람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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