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갤러리 조은은 오는 2월2일부터 단체전 마음의 조각'전을 개최한다.
전속작가 마이코 코바야시, 타츠히토 호리코시, 모제 아세프자, 성연화를 비롯해 이재현, 백윤조의 최신작과 함께 협업 작가인 채성필, 장광범, 전광영, 오세열, 정성준의 작품과 이번 전시를 통해 진영, 이동구, 이도담의 신작을 새롭게 소개한다.
모네의 정원 같은 풍경속에 즐거워 보이는 앵무새들과 나무들의 표현이 돋보이는 한국화가 진영(42)작품과 백윤조의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인 강아지를 업고 걷는 사람이 돋보인다.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