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폭망위기 시골 농장 심폐소생 도전기를 다룬 기상천외 코미디 <컨트리 카바레>가 11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embed/ikpKNNSj3Gk?si=7T7c2xvbwL3yjEcK

[감독: 장 피에르 아메리스 | 출연: 사브리나 와자니, 알반 이바노프, 가이 마르컨드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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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직전의 농장을 살리기 위해 시작된 전무후무 깡촌 카바레 탄생기를 그린 <컨트리 카바레>가 11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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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카바레>는 오늘내일하던 위기의 시골 농장 주인에서 ‘위대한 쇼맨'이 된 남자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다룬 웰메이드 코미디로, 당시 프랑스 공영방송은 물론 언론에서도 대서특필하며 주목한 바 있는 실화.

수많은 러브콜 끝에 도서 출판에 이어 프랑스 최대 민영채널 TF1 스튜디오에서 영화 제작을 맡게 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프랑스의 웃수저 배우 알반 이바노프와 사브리나 와자니가 만나 특급 코미디 케미를 폭발시키며 유쾌한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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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농장 주인 ‘데이비드’와 ‘스타 댄서 ‘보니’, 카바레 극단에 합류하게 된 멤버들을 비롯해 떨떠름한 표정의 ‘데이비드’의 할아버지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꿀잼 보장의 신선한 조합을 엿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망할 때 망하더라도 이대로 죽을 순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보여줄 깡촌 카바레 탄생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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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빚이 쌓여 농장을 매각할 위기에 처한 ‘데이비드’의 곤란한 상황부터, 카바레에서 우연히 만난 스타 댄서 ‘보니’의 공연, 농장에 카바레를 꾸리기 위해 멤버 섭외부터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막이 오르면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선보일 전세계 최초 시골 농장 카바레가 과연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지, 좌충우돌 웃음과 볼거리로 꽉 찬 풍성한 여정을 더욱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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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컨트리 카바레>는 오는 1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