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김탑수작가(사진)는 제2회 국제명인명장전 및 인증식에서 그래픽아트 사진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기량과 명성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인정되어 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면서 2023년 7월10일~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자인진흥원에서 제 2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을 성료했다.
국제명인명장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각미술 분야가 대거 구성된, 매우 훌륭한 경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들도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11일 인증식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부하는 45명의 명인명장을 발굴하여 인증식을 가졌고, 현재 전주에서 금호기계 대표로 있으면서 취미로 시작한 사진작품들이 20년이 지나서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그래픽아트 사진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김탑수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 감성과 재미에 푹 빠져서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들을 평가받아서 그래픽아트사진으로 명인인증을 받았다.
인사동 인사이트, 코엑스 등에서 개인전 8회와 각종 공모전에도 매년 출품하면서 활발하게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