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26일 개봉하는 감성 드라마 '에고이스트'가 굿즈 패키지 상영회, 정대건 작가 라이브러리톡 진행 확정 소식과 함께 특별한 1주차 극장 이벤트를 공개해 관객들의 예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에고이스트'는 사랑이 필요했던 두 남자 ‘료스케’와 ‘류타’의 만남과 헤어짐,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먼저, '에고이스트'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25일(화) 아트나인, 29일(토)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지난 7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 '에고이스트'를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회차를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영화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A3 오리지널 포스터와 영화 속 ‘료스케’와 ‘류타’의 로맨스가 담긴 비주얼 그립톡을 증정한다. 해당 굿즈들은 오직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통해서만 소장이 가능하기에 영화의 국내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7(목)에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러리톡은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하에 정대건 작가가 게스트로 참석해 영화의 원작 소설 ‘에고이스트’부터 영화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대건 작가는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 극영화 '사브라', '메이트'의 연출을 맡으며 영화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GV 빌런 고태경'으로 소설 작가로 데뷔, 최근에는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급류'를 출간하며 뛰어난 집필력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정대건 작가가 이번 라이브러리톡 자리를 통해 과연 어떤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지 관객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봉일부터(26일) 진행되는 1주차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먼저, 1주차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A3 메인 포스터’가 선착순 증정된다.

'에고이스트' 메인 포스터는 스즈키 료헤이와 미야자와 히오 두 배우의 강렬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색감이 담겨 있어 공개되자마자 영화 팬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1주차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A3 메인 포스터’ 증정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의 열띤 예매 행렬이 예고되는 가운데, 해당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는 감성 드라마 '에고이스트'는 오는 7월 26일 극장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