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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분당횃불교회 이재희목사 '다문화가정 워크숍'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워크숍 개회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의 환영사,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대회사, 운영이사장 송지성 선교사가 기도했다. 또 지구촌선교회 워십선교단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다채롭게 찬양했다.

 

분당 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부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 다문화 가정들에 관해 강해 하시면서 사도행전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이야기로 아굴라는 유대인이고 브리스길라는 로마 귀족출신으로 다문화 가정으로 서로가 다르지만 이들 부부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하나가 되었다”면서 “이들은 선교사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고 장막 짓는 일을 했으며 항상 같이 일을 하는 아름다운 부부였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번 문화 부부 워크숍 세미나에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을 포함해 6개국에서 온 다문화가정들이 참여했다. 인종, 언어, 종교, 사상이 다르지만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언제나 함께 하는 부부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을 마음껏 만나고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 진행위원장 박광철 목사의 다문화가정 소개,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축도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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