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종합언론 '뉴스핌'이 후원하고 (주)감엔테인먼트가 주관하는 "공정한오디션-음악의탄생"이라는 타이틀로 유튜브채널 "안다TV"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오디션은 5월8일부터 응모를 받는데 ,이때 신청한 응모자들은 심사를 통해 지역 예선 참가여부를 통보받는다.응모를 통과한 참여자들은 6월2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 전국 12곳에서 지역 오디션에 참여해 지역우승자를 선발한다.

8월5일(토요일) 지역 우승자들의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며 최종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오디션은 구성작가를 두지않아 오디션의 클리셰인 팀간 경쟁 , 퍼포먼스 , 타쟝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 성격상 부담스러워하는 요소조차 모두 없앴고 심사위원조차 연예인이 아닌 관련학과 교수들로 섭외하여공정성에 무게감을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관계자는특히 이번 오디션은 제목에서부터 공정을 강조하듯이 재미나 시청률보다 "공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조건적 제한도 거의 없어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수만 있다면 어떤 응모조건도 없다".."성별,나이,국적,쟝르,데뷔여부,지역..등등 장애물이 전혀없는 기존에 볼수없었던 오디션으로 실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감엔터 홈페이지 응모주소(www.entgam.com)를 통해 자세히 공지되어 있다(단 당사의 상황에따라 약간의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