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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로켓펀치' 데뷔, 단조로운 일상 날리는 신선한 펀치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6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했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이다. 연희(19), 쥬리(22), 수윤(18), 윤경(18), 소희(15), 다현(14)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평균 연령 17.6세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뜻이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다.  

데뷔곡은 '빔밤붐(BIM BAM BUM)'이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뜻이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러브 이스 오버', '루시드 드림', '특이점', '선을 넘어'도 실렸다.  

쥬리는 일본인 멤버로 눈길을 끈다.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이기도 하다. 쥬리는 수윤, 소희와 함께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한·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한일 관계 악화 속에서 K팝 걸그룹으로 활약하게 돼 눈길을 끈다. 쥬리는 "제게는 도전이 중요해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습니다"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로켓펀치는 이날 오후 8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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