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7월이 그룹 '엑소'의 달로 꾸며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7월을 '엑소 먼스(EXO Month)'로 정하고 솔로, 유닛,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SM 음원플랫폼 'SM 스테이션'을 통해 7월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디오의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가 문을 연다. 디오가 참여한 노랫말에는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0일에는 백현의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가 발매된다.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도 출격,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를 발표한다.
7월 19~21일,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