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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신파음악극 ” 경성구락부“ 대단원의 막이오르다.

6월 25일, 3시 6시 2회 공연
종로구 인사동 인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동의 대표적인 극장 인사아트 홀에서 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 기획공연으로 신파음악극 ”경성구락부“ 막을 올린다.

 

2022년 인사동 지역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소팔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작으로 조선조 말 민초 들의 풍류와 일제강점기 경성구락부에서 펼쳐지는 모단걸 모단보이 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그림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기획배경은 조선조 말 국제정세와 민중들의 삶과 풍류, 일제강점기 예술인들의 욕망 탈출구인 경성구락부를 사라져가는 서울 문화인 <변사 음악극>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로 힘드신 서울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드리고자 하며, 종로구 인사동은 조선시대부터 탑골 공원을 중심으로 전기수 등이 활약했던 서울 이야기 문화의 메카입니다. 이 변사 음악극을 통해 종로의 이야기 문화를 복원하고자 한다.

 

조선조의 몰락과 함께 궁궐에서 근무하던 양반들의 몰락을 가져왔고, 생계를 위해 도화ㆍ골동품 등을 경복궁과 가까운 인사동에 내다 팔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인사동이 화랑가로 자리잡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창작무용의 선구자 최승희. 동양의 이사도라 덩컨이라고 불릴만하며 한국전통무용을 무대 예술화한 최초의 예인 역활에 연극배우이며 재담가인 독고랑 배우가 열연하며. 이 극에 여성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을 통해 인사동의 역사를 재조명 해보고 나혜석 선생 역할은 손서영 중견 여성화가로 최초의 신여성의 삶을 재조명 한다. 인사동은 고종 황제때 가무별감을 지낸 재담가이자 제일의 명창 박춘재와 그의 무릎 제자 국민 만담가 장소팔이 태어난 곳이 기도하다.

 

이 작품의 또 다른 의미는 장소팔 선생 탄신100주년 기념공연작으로 장소팔 선생님의 아들인 장광팔씨가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가수 남인수 선생 역할로 노래와 춤, 재담, 그리고 변사로 극 전체를 이끌어가면서 관객을 즐겁게 한다.

 

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은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이 큰 어려움 빠져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팟으며. 많은 연극예술인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극단도 어렵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담아 종로의 잊혀져가는 옛문화를 재현하는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호흡하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치유와 힐링 의 연극으로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