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맥심의 최장수 인기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에 미모의 맥심 모델 신새롬이 등장하여 섹시한 세치 화보를 선보였다.

‘독자의 차’는 실제 독자의 애마와 맥심 모델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대표적인 독자 참여형 콘텐츠로, 차에 대한 볼거리, 정보, 재미를 담은 맥심의 기사 코너다. 종전에는 독자와 모델이 함께 차에 대해 이야기하며 드라이브를 하는 콘셉트였다면, 2021년부터는 미스맥심 모델과 차주인 독자가 함께 손세차를 하며 수다를 떠는 구성으로 리뉴얼되었다. 최근에는 독자가 자신이 만나고 싶은 모델을 신청할 수 있는 ‘소원 수리’ 방식이 추가되어 독자들의 참가 신청이 더 활발해졌다.

신년을 여는 2022년 1월호 ‘독자의 차’ 코너에서 멋진 세차 화보를 선보인 주인공은 인형 같은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사랑 받는 배우 겸 모델 미스맥심 신새롬이다. 빼어난 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신새롬은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미스맥심 신새롬은 이날 촬영장에서 강렬한 오렌지 모노키니를 입고 맥심 애독자의 애마인 메르세데스- AMG C 63 S를 세차하며 촬영에 임했다. 차주이자 맥심 독자인 이순근 씨는 “최애 미스맥심과 함께 세차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새롬은 “내 차처럼 독자님 차를 소중히 닦아드리겠다.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섹시 세차장’ 콘셉트로 화끈하게 개편된 맥심 ‘독자의 차’는 오너 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는다. 만나고 싶은 미스맥심 모델을 사연과 함께 보내면 그 모델을 섭외해주는 이른바 ‘소원 성취’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당첨되면 맥심에 자신의 차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맥심 모델과의 기념 촬영, 1년 무료 구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