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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신인 배우 유의태,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 캐스팅… 첫 브라운관 데뷔

유의태, 합류 소감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인 배우 유의태가 SBS ’사내맞선’에 캐스팅,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담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유의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대표이사로 있는 k-fresh의 식품개발부 팀장으로 분해, 리얼한 생존경쟁과 애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밀착 오피스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내맞선’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유의태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데뷔,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유산’(감독 남순아)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에 오르며 공식 초청, GV를 통해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향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유의태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유의태의 첫 브라운관 데뷔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연출은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수상한 파트너’ 등 몽글몽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로맨스를 만들어 온 박선호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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