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시아대학생페스티벌’ 추진위원회 발대식[문화저널코리아] 대학로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황금연, 명예고문 정세균국회의원)는 지난 13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울 아시아대학생페스티벌 2019’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글로벌시대의 한류분위기에 발맞춰서 베트남⦁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등 아시아의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확대하여 개최된다.특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위해 전⦁현직 대기업임원과 언론사대표가 대거 포진돼 있는 협력위원회도 구성이 되었다.이주찬(前동원팩솔루션상무)협력위원장을 비롯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마시며 화제가 되었던 국산 수제맥주인 세븐브로이의 고문 김정수(前진로그룹전무이사), 황호순(現종로구관광협의회장), 사단법인 대한민국 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상훈사업부 성하룡대표(문정엽 前조폐공사 서울지사장 대리참석)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국내최대의 멤버십 공연전문기업 JTN 서형래이사, 명작엔터테인먼트 지상화대표,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 김영일대표 등 10
[문화저널코리아]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유일한 공연장인 인사아트홀의 안수현 관장을 만나다.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 각종 기념품점, 음식점이 즐비한 대한민국 1등 쇼핑 관광지에 당연히 자리 잡고 있어야 할 공연 문화가 없다.아니 미약하다. 인사동에 유일한 공연장인 인사아트홀이 외롭게 고군분투하며 유지되고 있다. 인사동의 랜드마크 인사아트프라자 지하에 있는 인사아트홀에 안수현 관장이 지난 봄 취임하여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첫 기획공연으로 2019년 화제의 작품, 극단 낯선 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을 목전에 두고 있다.‘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을 소개한다면.. ‘헬로 스트레인저’는 올해 7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한국초연으로 무대에 올리는 <극단 낯선사람> 작품으로 버라이어티 비쥬얼 퍼포먼스 작품입니다.<극단 낯선사람>은 2018년 스물아홉 살 아홉 명의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금액으로 대형버스를 구입, 침대칸으로 개조하고 무대 셋트를 싣고 직접 운전하며 5개월에 걸쳐 유라시아를 횡단, 마주한 각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젊은이의 도전과 패기를 바
토크콘서트 '윤동주를 노래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가수 윤형주(72)의 토크 콘서트 '윤동주를 노래하다'가 13일 오후 2시~3시10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3·1절 100주년 기념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시인 윤동주(1917~1945)를 추모 하는 무대다. 윤형주는 윤동주의 6촌 동생이다. 윤형주의 아버지인 시인 윤영춘(1912~1978)은 1945년 2월 윤동주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을 거두자 윤동주의 시신을 받으러 일본으로 갔다.윤형주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친척에게서 들은 6촌형 이야기와 형을 기리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 낭송, 추모곡 '윤동주님에게 바치는 노래', '선구자' 등이 예정되어 있다.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참가할 수 있다. 무료.
그룹 '2PM'의 닉쿤(31)이 데뷔 11년 만에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5월 11, 12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닉쿤 솔로 콘서트 홈 인 서울'을 펼친다. 태국 출신인 닉쿤은 2008년 2PM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멤버들의 입대 등으로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앨범에 실린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 자질도 뽐냈다. 그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도 열었다. '미'는 올해 2월 국내에서도 발매됐다.
재즈보컬 나윤선(50)이 약 2년만에 내놓은 정규 10집 '이머전(Immersion)'이 4월2일 국내 출시된다. 워너뮤직그룹과 월드와이드 계약을 체결하고 내는 앨범으로, 이달 8일 유럽에서 먼저 발매해 호평을 들었다. 소속사 허브뮤직은 "메이저 음반사를 통해서 발표되는 첫 앨범이라는 사실은 그간 나윤선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 시간 묵묵히 걸어왔음을 느끼게 한다"면서 "대중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이뤄낸 상징적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레코딩 스튜디오 작업기간을 대폭 늘린 이번 음반은 전작들에 비해 나윤선 자작곡들을 전진배치했다. 음악적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인 마이 하트(In My Heart)', '더 원더(The Wonder)',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등 탄탄한 구성력과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나윤선과 니나 시몬 헌정음반을 통해 만난 '멜로디 가르도'의 프로듀서 클레망 듀콜은 나윤선의 자작곡에 매료, 그녀의 음반에 참여하기를 자청했다. 특히 나윤선의 목소리와 첼로, 타악기 등을 주축으로 한 악기 편성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나윤선은 11세기 페르시아의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시니어를 위한 연극 워크숍 ‘드라마 같은 내 인생’을 3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술의전당 연극연습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영국문화원이 추진 중인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맨체스터의 로열 익스체인지 극장 시니어 극단(Elders Company) 책임자인 앤드류 베리(Andrew Barry) 연출가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인생 여정을 돌아보고 쌓아온 경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창조하고 움직임, 노래, 대화 등 연극적 요소로써 표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가슴에 안고 있던 걱정과 고민, 기쁨과 희망을 드러내고 색다른 연극적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긴밀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참가규모는 20명으로 정했다. 고학찬 사장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를 맞이할 우리 현실에서 노년층에게 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도록 돕는다는 데 보람이
‘자연에서 사람들과 감성으로 소통하며 행복해지다’를 모토로 2008년부터 작은 예술문화 공간 ‘영미뜰’을 열어 활동해온 최영미 대표가 테이블 웨어 브랜드 런칭에 앞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는 그녀의 저서에 들어있는 삽화와 시어(詩語)들로 디자인된 테이블 웨어 전시회이다. 특별히 대전의 한 장애인단체와의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한 땀 한 땀 정성과 소박한 자연미가 그녀의 삽화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이다. 10여 년 간 그녀가 주방과 집을 열어 사람들과 소통한 이야기를 엮어낸 책 을 미국에서 출간한 이후 꾸준히 준비하며 얻어낸 결실을 (주)핀툴 유인철 대표의 초청으로 일반에 선보이게 된 것. 전시는 4월 1-12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1 W타워 10층(청담역 1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일요일은 휴관. 화사하고 단아하며 생기 넘치는 그림들로 제작된 테이블 웨어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Tea, Talk, Table' 에 실린 50여 개의 시어와 50여 개
20일 오전 10시 티켓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 오픈한 나훈아의 '2019 청춘 어게인'(靑春 again) 총 3만석이 단숨에 매진됐다. 나훈아는 5월 17~19일 1만석 규모의 체조경기장에서 세 차례 공연한다. 예스24는 30분도 채 안 돼 매진을 공지했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도 나훈아의 홈페이지에 "공연 전석 매진됐다. 팬들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나훈아는 2017년 7월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고 11년 만인 그해 콘서트 투어를 했다.지난해 말까지 앙코르 투어를 돌았다. 서울 티켓 3만장이 예매 시작 약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 방송출연은 물론 팬들과 접촉점이 전혀 없는 나훈아여서 콘서트를 통한 만남을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콘서트에서 보여준 기량은 여전했다. 낭창낭창 리드미컬한 목소리는 일흔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했다. 능수능란하게 고음을 넘나들며 객석의 귀를 빨아들였다. 쇼맨십은 아이돌 저리가라였다. 관객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하는 마법같은 무대는 소문대로 절대고수 '쇼꾼'의 면모였다. 나훈아는 47년생 돼지띠로 올초 '황금 돼지띠'의
콘서트 '정태춘 박은옥’, 전국투어‘한국 대중음악사의 거장’ 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40주년 전국 투어를 거듭 매진시키며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정태춘 박은옥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날자, 오리배>의 제주(4월13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와 서울(4월 30일~5월 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총 7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이에 같은 장소의에서 열리는 제주 1회(4월 14일)와 서울 2회(5월 4,5일) 추가 공연 티켓을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더불어 창원(5월 25일 성산아트홀) 강릉(6월 15일 강릉아트센터) 대전(6월 28일 충남대 정심화홀)성남(7월 6일 성남아트센터) 등 추가 투어 지역도 25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이로써 <날자, 오리배>는 이미 오픈된 부산(5월10, 11일 부산시민회관) 전주(5월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와 양산(6월 22일 예정)을 포함 총 9개 도시의 상반기 투어 일정을 확정 지었다.이번 전국 투어는 데뷔 40주년 기념 사업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의 일
인사동의공연랜드마크- 인사아트홀 오늘(5일)공식업무를시작한인사아트홀안수현신임관장을2층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카페에서만났다.전통문화의거리인사동에유일한공연장인인사아트홀관장취임을축하드립니다.취임인사말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우선그동안전통문화의거리인사동,각종기념품점,음식점이즐비한대한민국1등쇼핑관광지에당연히자리잡고있어야할공연문화가드러나지않고있다는사실에놀랐습니다.그리고또한인사동에유일한공연장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